분류 - 영상활용 | 성장비디오 | UCC 동영상 속으로 | 사람과사람 | 도서관환상 | 웹이야기 | 추억보관소


지난 광복절 처음으로 들어가본 올림픽공원..
몽촌토성역에서 나오자마자 수많은 인파.. 광복절 행사를 하는듯..
전날 여행까지 취소할 정도로 폭우가 쏟아졌건만 다음날 따가운 햇볕속으로...

개인적으로 대중적인것은 친근과 과소비에 가깝지만 예술 특히 미술로서의 팝아트는 지대한 관심이가는 흥미로운 분야는 아닙니다.. 분명히 어디에선가 보았고, 처음보는것 같은데도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온 키스해링의 작품들... 그를 유명하게 만든것은 지하철 칠판속의 낙서 그림들... 경찰에 여러번 잡혀갔지만 시민들과 소통할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만화같고 낙서같지만 소마미술관에서 상영된 키스해링의 작업중인 영상을 보니 가공할만한 필력의 소유자..
밑그림도 없이 즉흥적으로 나오는 선은 대칭성을 벗어난 조화를 이루고있어 묘한 느낌을 주는데 흡사 아프리카나 마야문명의 흔적속에서 보았음직한 문양과 기호... 만화가였던 아버지의 영향과 결합..

키스해링은 에이즈로 31살의 나이로 죽었고 생전에 상업적인 팝샵을 열어 비난을 받기도 했지만 수익의 대부분을 기부했다고 합니다.미술관에서 상영중인 다큐멘터리중에 독일의 분단시절 베를린장벽에 그리는 그림을 감시하던 동독의 병사들도 그냥 구경하는 광경에서 진심을 담은 소통이라는 것은 어떤 이념이나 규율의 벽도 넘을수 있다는 것을 보기도..

http://keithharing.com/

소마미술관 전시 - http://www.haring.co.kr/

키스해링 생전모습


키스해링의 그림을 보던 아이는 매우 즐거워합니다.
이제는 7살 악동인지라 눈세개달린 괴물처럼 생긴 그림이 가장 인상적이었다고...
몇년전 아내의 그림을 전시할때 선으로 단순화시킨 사람을보고 지나가던 관람객이 졸라맨이잖아 했던 멘트를 아직도 기억하는 아이는 키스해링의 작품들을 보고 엄마작품에 무시가 들어간 뉘앙스의 말을 떨쳐내는 계기가 되길 바라기도 했습니다.(사실 별로 신경안쓰는듯.. 혹은 요새들어와 부쩍자라며 잊어버린듯..)



전시장내 그림은 사진 동영상 모두 촬영금지이고 전시실간 이동하는 복도에 걸린 프린트와 디스플레이된 몇몇 복사본 작품들만 사진 촬영이 가능합니다. 아트샵내에서 판매중인 상품도 촬영금지.. 조금 과한듯했지만.. 저작권때문이라는데... 그래도 키스해링재단에서 관리하는 수익은 대부분 아이들을 위해 기부.. 영문 웹사이트에도 아이들을 위한 별도의 사이트를 구성해놓은것을 보면 아이들을 무척 좋아하고 생각한것을 느낄수있습니다. 

http://www.haringkids.com

미술관입구에 세워진 작품과 마티즈



전시실 복도에서



유명한 아이콘 개.. 이야기하려는 메시지에따라 다중적인 의미로 쓰임.






저렴하게 관람하는법

옥션에서 처음으로 티켓예매시 5000원 할인 쿠폰 (1인당 1매)
http://ticket.auction.co.kr/Home/Events/EventCouponFirstLogin.aspx?from=first2010

티켓 예매시 날짜를 지정하게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상관없습니다.
지정된 날짜와 관계없이 예매만 되어있는 상태면 매표소에서 확인후 발권됨.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TRACKBACK http://betterface.kr/trackback/72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

<PREV 1 ... 57 58 59 60 61 62 63 64 65 ... 754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