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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꽤 오래전부터 공사중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재개장 하나보네요..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는 일년에 몇번씩 가던곳..작년인가 갔을때는 앵무새를 어깨나 머리위에 올려놓고 기념촬영할때 아이가 무척 좋아하던 기억이 납니다.완전히 여름날씨 되기전에 동물원 한번 갔다와야겠습니다..엊그제 촬영한것 같은데 벌써 육년이 후딱... 요녀석이 아직도 살아있겠지..작년에도 본것 같은데... 5월1일 11시이후 개장예정.. 서울 동물원 웹사이트 - http://grandpark.seoul.go.kr 야생동물들의 보고(寶庫)인 서울동물원의 서식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 온 서울시(시장 박원순)는 16개월간(2011. 1~2012. 4. 30)의 열대조류관 리모델링 공사를 마무리하고 오는 5월 1일 서울대공원 개원 28주년을 맞아..
벌에 쏘여본적이 있으신지? (쓰다보니 도에대해 아세요 묻는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개인적으로 한번 호되게 당한적이 있었습니다.블로그의 관련글 2007/09/21 -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 땅벌의 기억 꿀벌 전사들(Warrior Bees) - 내셔널지오그래픽 와일드(NAT GEO WILD) 다큐멘터리 스리랑카의 사자바위에 서식하는 꿀벌에 대한 이야기시기리야라고 불리는 이곳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곳이기도..에이피스도사타라 불리는 공격성을 지닌 꿀벌에 관한 이야기와 이곳의 역사적 이야기들을 묶어 만들어진 다큐..불교적 윤회에 기대어 꿀벌을 이곳에 궁전을 지었던 5세기경의 카사파의 전사들이라 빗대었는데자기 아버지를 죽이고 왕위에 오른 카사파를 언급했기에 권선징악적 요소로 벌들에게 당한 이야기인..
동물원 24시(ZOO confidential) - 내셔널지오그래픽 와일드(NGO GEO WILD) 다큐멘터리 동물 특히 맹수나 악어같은 동물들을 조련하거나 관리하는일은 보통일이 아닌것 같습니다.소심하거나 적성에 맞지 않으면 절대로 할 수 없을듯.. 아이가 9살이 넘어가면서 동물원은 아무래도 나들이 장소로는 뒷쪽으로 밀리긴하지만..일년에 몇번씩 가서 보던 동물들이 이런식으로 관리되는것도 처음보게되네요... TV동물농장에서 보던 동물원의 모습과 많이 다른 세계.. 영상출처 - TVING, 티빙에는 꽤좋은 무료 콘텐츠도 많습니다..
착시현상을 이용한 고양이의 마술...재미있는 놀이처럼 보입니다.. 세트를 만들고 재미삼아 연출해 보는것도.. The Teleporting Cat Trick
수족관의 하마가 날아가듯 수영하는 모습과 하마끼리 싸우는 모습입니다. 하마가 순한줄 알았는데 이전에 과천에서 발악하는 하마의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무섭더군요. 실제로 코끼리나 사나운 육식동물들도 하마를 쉽게 건드리지 못한다고 합니다. 강력한 이빨이 있어서 그렇답니다. 과천에서 찍은 영상은 분량이 길어 편집후에 올리겠습니다.(언제될까...) 출처: revver.com 저작자: nalts When Hippos Fly 출처: revver.com 저작자: Zack Scott Hippo Fight
거북이 잡아먹는 상어 동영상입니다. 상어가 무섭긴 무섭네요. 그런데 거북이 등껍질은.. 출처: revver.com 제작자: Discovery Tiger Shark Destroys Turtle: Shark Week ’07
과천대공원에 있는 아시아코끼리(암컷)과 아프리카코끼리(수컷)의 애틋한 사랑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둘은 하루에 몇시간씩 저러고 있다고 합니다. 서로 종이 달라서 부부의연을 맺지는 못한다고 합니다. 올초에 갔을때는 아프리카 코끼리 혼자놀고 있던데 식사중이었던가... 수컷은 경계선을 넘어갈려 발을 움직여 보기도 합니다. 안타깝고 애틋하네요... 오랫만에 앤유에도 업로드 해봤습니다.. 셋다 동일한 내용입니다(하나만 보셔도 됩니다. 여러가지 이유로 이것저것 올렸습니다.)
어릴때 가보던 동물원에 아이를 낳은후에 자주가게 되었습니다. 이것저것 그림책에서 보던 동물들의 실물을 보여주고 싶기도하고 가고싶은곳이 떠오르지 않으면 자주 과천에있는 서울대공원에 갔습니다.(과천에 있는 서울대공원... 우리나라의 서울집중화의 한단면을 보는듯..) 열대조류관에 있는 새들은 대부분 앵무새였는데 이놈은(이름을 알수 없습니다, 검색으로도 알수없네요) 성질이 사나워서 가까이 가지 말라는 푯말이 있던걸로 기억합니다. 타고난 본성인지 갇혀있어서 스트레스로 형성된 성격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루종일 꼭대기에 매달려 있는듯...소리를 지르면 아주 시끄럽습니다... 블로그에 영상자료를 지속적으로 올릴생각입니다. 하나씩 정리해가는 중이며 첫번째로 동물시리즈입니다. UCC 동영상 서비스를 사용한지 4개월 정도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