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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LG 정의윤 선수와 인터뷰 도중 물벼락을 맞은 정인영 아나운서임찬규의 물장난.. 일단 전기를 쓰기에 감전위험이 있고 외적인 이미지도 나름 중요한 아나운서라는 직업상 이미지 상실도 있을 수 있었는데 일단 현장에서의 봉변을 슬기롭게 넘긴 상태.. KBSN 측에서는 그동안 공문등 많은 자제를 부탁했다면서 재발된 것에 대해 LG와의 인터뷰를 중단할 예정이라는 강경한 입장인데.. 선수협에서는 물을 뿌린 행위는 사과하지만 인성운운하면서 인격모독적 발언은 단호히 대처하겠다는 입장을 발표.. 어떻게 해결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안전사고의 우려가 있는것은 아무리 재미와 장난이더라도 자제했어야 할부분..임찬규는 지난해에도 이진영의 인터뷰때 전력이 있는데 이번건은 선배들이 시킨것이라는.. 당사자는 이병규.. 2012년 5월2..
아이 아빠가 장난이나 아이 호기심을 충족 시켜주기위한 단순한 생각이 불러온 사고..세탁방.. 세탁기 드럼속에 아이를 넣고 문을 잠그면 자동으로 잠기고 열지못하게 되어있는 상태로 운전이 되는 시스템인듯..급당황한 엄마와 아빠..아주 다급한 상황..아이 아빠에게 일차적인 잘못이 있지만 세탁 시스템도 개선이 필요할듯.. 이런 사고는 일어날 확률이 거의 없긴하지만 급정지나 수동 개폐가 가능하게 만들거나 제어하는 것을 빨리 찾을수 있는 안내시스템이 필요할듯.. 세탁기 사고는 주로 아이들이 어른들 몰래 혹은 안보일때 장난이나 호기심에 안으로 들어갔다 문이잠겨 질식하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 키우다보면 한두번은 가슴을 쓸어내릴때가 있습니다.. 우리아이는 4살이나 잠시 몇분동안 방안에 혼자 있었고 아내와나는 잠깐 옆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