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조선일보 (2)
햇살과산책
태그스토리는 처음부터 분명하게 언론사 위주의 나름대로 자기색깔을 가지고 시작한 서비스로 보여집니다. 물론 그렇다고 개인적인 영상물을 특별히 차별하는것은 아니지만 태그스토리의 대부분 이용자들이 언론사나 관계자들의 독특한 콘텐츠들로 가득 채워져 있고 다른 서비스처럼 에디터가 별도로 선택한 영상물이 활성화되어있지 않습니다. 지금은 관계가 없는것으로 알고있지만 처음 시작단계에 조선일보라는 오프라인상의 거대언론사와 협력 관계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에 영향을 받았고 태그스토리의 CEO역시 언론인 출신인점을 감안하면 다른곳과 분명히 구분되는 점이 존재합니다. 태그스토리 서비스의 강점은 이전에도 이야기했듯이 소프트뱅크의 투자를 받은 이유가 저작권에 걸림돌이 없는 부분을 높이 샀다는 이유가 있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대부분이..
한나라당에서 BBK관련 박영선 의원이 MBC 기자 시절에 인터뷰했던 모습을 사용한 동영상 UCC에 대해서 법적인 조치를 들어가기로 한듯합니다. 관련보도자료: 아이뉴스 24 - 한나라-통합신당, BBK 망신살! 개인적으로 BBK니 김경준이니 하는 명칭과 이름을 처음 접한것은 태그스토리에 올려진 조선일보 기자의 영상물이었습니다. 해당 영상물에는 친절하게 리퍼러와 재생횟수까지 나옵니다. 웬만한 포털전부와 조선일보,중앙일보등등 가담한 흔적들이 모두 보입니다. 이것을 근거로 한나라당 경선과정에서 자료로 쓰여진것으로 추측되는 조선일보에서 업로드한 동영상을 제보하기로 합니다. 영상이 올려진 공간은 태그스토리이고 조선일보 멀티미디어라는 로고까지 상세하게 올려지는 것을 보면.. 제가 보기에 영상자료를 TV에 틀어놓고 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