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캠코더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08. 9. 6. 04:26 영상장비 및 교육/촬영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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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년전만 하더라도 삼성캠코더는 우연히 굴러온 혹은 저렴하고 에프터서비스 잘되리라는 정도에서 선택이 많았습니다. 이때의 주류는 DV(6미리)였고 전체 캠코더 시장에 HDD디스크형 혹은 DVD캠은 나오기 전이었습니다.
아날로그 8미리도 생각보다 많이 쓰던 시절이었는데(물론 캠코더를 사용하는 사람이 지금보다는 적었습니다)..

지금도 가정용 캠코더 렌탈 없체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경쟁하듯 업체끼리 캠코더 렌탈도 하던 시절이고 관련된 일을 하는 분이 아니라면 집에서는 어려웠던 영상변환 작업을 하다보면 LP모드로 촬영했다거나 하면 종종 촬영했던 캠코더를 가져와야만 하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습니다. 이러저러한 이유로 시중에나온 잡다한 여러가지 캠코더를 써보게 되었는데 6미리 테잎을 사용하는 캠코더중에서 상대적으로 에러 발생률이 가장 높았던 것은 초기의 삼성것이 많은편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개인적으로 집에서 사용하던 삼성의 VMC-630의 경우 처음에 테잎 앞부분과 끝부분쪽에서 녹화에러가 빈번해서 기기 자체를 교환한 이후로는 집에서 쓰기에 만족도가 매우 높은편이었는데 당시에 우선 가벼움 그리고 일본 내수품이 꽤많던 현실에서 한글 메뉴등등 그리고 여러번 들락거렸던 친절한 그리고 광학기기의 수리 기술력은 조금 의문인 에프터서비스센터...

상당한 만족감속에서 기존에 가지고 있던 구형 소니기종에 비해 휴대성이 편리해 2년정도 아주 잘 쓰던 캠코더는 길거리에서 바닥으로 떨어진 충격으로 사망... 유상으로 에프터서비스 받았는데 수리불량.. 렌즈속먼지.. 아날로그 8미리급으로 떨어진 녹화화질.. 다시 수리.. 제대로 됬겠지... 바빠서 제대로 확인못함... 그사이에 아이가 돌지날무렵이라 매일같이 촬영하던 집에서는 JVC캠코더가 그자리를 꿰찼고.. 삼성 캠코더는 나중에 좀이상하다 싶었는데 역시 바빠서 차일피일 미루다... 1년... 녹화 화질불량 6미리 급에서 8미리급으로.. 가끔씩 데크로 사용(재생기능에 이상이 없다면 3CCD등 상위기종 캠코더로 찍은것도 재생화질은 원본 촬영된 캠코더의 화질로 재생이 가능합니다. 다만 소니의 DVCAM 모드로 촬영된 것은 소니캠코더에서만 재생가능합니다. DVCAM 모드는 PD150등 소수 기종에서 사용이 가능한데 해당 캠코더가 상대적으로 가정용에 비해 좋은 화질로 촬영이 가능한데 이로인해 DVCAM모드로 촬영하면 화질이 좋더라 미신이 한때 나돌기도 했었습니다. 실제로는 화질과의 관계는 없고 안정성을 높인 기술이었습니다.).. 날씨가 아주 맑은날 혹은 선택의 여지가 없을때 가끔씩 사용..

화면에서 삭발하던 아기때 촬영한 것은 고장나기전.. 그 이후 영상은 그냥쓰던때..
편집하면서 웹용에 맞춰 밝기와 색보정을 조금 수정한 상태인데다 역시 웹용이라 사이즈와 화질의 한계로인해 차이는 보이지 않지만 원본테잎을 TV로보면 차이를 알수 있습니다.(그리 까다로운 기준이 아니더라도 알수있을 정도였는데 현재는 캠코더가 거의 망가진 상태입니다. 개인 경험이라는 한정성이 있지만 유상이던 무상이던 어떤 브랜드의 캠코더이던 3번이상 받는 시점에서는 별로 사용을 하지 않아도 수명을 다하는 것을 보곤합니다.)



이후로는 구입의 대상으로 삼성의 캠코더를 눈여겨 본적이 없었습니다. 상대적으로 DVD캠이 활개칠때 HDD형이 각광받기 시작할때 JVC의 에브리오등이 활개치기 시작할 무렵에도 삼성 캠코더는 그닥 주목받지 못하는 기종이었습니다.
소니의 브랜드에 밀리고 그외에도 일본에서 나온 갖가지 브랜드의 캠코더들에 이리치이고 저리치여서..

올초에 HMX-10을 잠깐 사용해 봤는데 그 몇년간의 불편했던 혹은 삼성 캠코더는 갈길이 아직 멀지 하는 마음이 대부분 사라졌습니다.(물론 아직까지는 가정용에 국한된 이야기긴하지만...)

HMX-10A로 촬영한 영상



2008 사진영상 기자재전 엡손부스


올 5월에는 후속버전인 HMX-20도 나왔는데 해외에서도 괜찮은 평을 받는것으로 보입니다.(사용해보고싶은 마음 굴뚝같지만 개인적으로 시간상 주머니사정상 요즘 상황에서 조금 무리일듯...)

삼성캠코더 마이크로 사이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출처: 삼성전자
        http://www.samsung.com/sec/news/newsRead.do?news_group=&news_type=&news_ctgry=&news_seq=8198

640만 고화소 CMOS 이미지센서 채용, 풀HD 캠코더와 최고급 디카를 하나로....

빠른 부팅속도(2.4초), 모드 전환없이 동영상 촬영 중 정지영상도 촬영 가능... 원하는 장면을 놓치지 않고 촬영
초당 300장 '슈퍼 슬로우 모션' 촬영으로 골프스윙 동작분석도 선명하게

중간 이미지
초고화질(풀HD) 캠코더 출시 초고화질(풀HD) 캠코더 출시 초고화질(풀HD) 캠코더 출시 초고화질(풀HD) 캠코더 출시

-블랙 하이그로시 디자인과 사용편리성 돋보여...주부들도 쉽게 이용 가능
-초고화질 콘텐츠를 만들고·듣고·보면서 즐길 수 있는 풀HD 환경 완성

'더욱 생생하고 선명한 추억을 캠코더로 찍는다'

삼성전자가 초고화질(풀HD) 동영상과 800만 화소급의 선명한 사진을 하나의 제품에서 촬영할 수 있는 초고화질(풀HD)캠코더 'HMX20(모델명:VM-HMX20C)'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초고화질 캠코더 'HMX20'은 10배 광학줌과 640만 화소의 고화질 CMOS 이미지센서를 채용해 1,920×1,080 해상도의 초고화질(풀HD)급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프리미엄급 풀HD 캠코더다.

풀HD 캠코더 'HNX20'은 '픽셀 라이징 기술'을 통해 800만 화소급의 고화질 정지영상도 촬영할 수 있고, 자동 플래시 기능 등 고급형 카메라의 기능을 대부분 갖추고 있어 캠코더와 카메라를 따로 들고 다니는 수고를 덜어 준다.

특히 동영상 촬영 중 사진도 함께 촬영할 수 있는 '듀얼 레코딩' 기능은 동영상·정지영상의 모드 전환이 필요없이 하나의 제품으로 풀HD 동영상의 생생한 감동과 고화질 정지영상의 선명한 추억을 동시에 간직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어두운 곳에서 더욱 밝고 선명한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도록 '슈퍼 컬러 나이트 기능'을 채택하였으며, 정지영상 역시 최고급 카메라 수준의 고감도 촬영모드(최대 ISO 3200)를 지원하여 어두운 곳에서도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삼성전자 풀HD 캠코더 'HMX20'은 8GB 플래시 메모리를 내장하고 있으며, 메모리 카드 슬롯을 통해 SDHC 카드, MMC+ 카드 등 외장 메모리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내장된 플래시 메모리를 이용해 원하는 장면을 놓치지 않고 촬영할 수 있도록 전원을 켠 후 불과 2.4초만에 바로 촬영이 가능한 업계에서 가장 짧은 부팅속도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풀HD 캠코더 'HMX20'은 '슈퍼 슬로우 모션 레코딩' 기능으로 초당 300장의 영상을 촬영할 수 있어 골프 스윙자세의 미세한 동작분석, 빠른 롤러코스트를 타고 있는 아이들의 생생한 표정, 풍선이 터지거나 물방울이 퍼지는 과학 실험 등 사람의 눈으로는 확인하기 힘든 빠른 움직임의 영상도 천천히 재생해서 볼 수 있다.

타임캡슐에서 모티브를 빌려와 '추억을 담아 두는 캡슐'이라는 콘셉트의 블랙 하이그로시 디자인이 돋보이는 'HMX20'은 성능면에서는 전문가급 프로페셔널 캠코더이지만 캠코더를 어려워 했던 주부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휴대성과 편리성을 갖추었다.

무게가 456g에 불과한 초경량, 초소형에 2.7인치 와이드 LCD 화면과 터치스크린을 적용해 넓고 선명한 화면을 보면서 쉽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기존에 출시된 MX10, HMX10, DX10과 같이 캠코더 업계에서 유일하게 손잡이가 150도 자유자재로 회전하는 '스위블 그립(Swivel Grip)'과 듀얼 줌·레코드 버튼을 적용하여 불편한 자세에서 찍어야 했던 '로우 앵글' 촬영 등도 쉽게 할 수 있게 설계했다.

인텔리전트 배터리를 이용한 '아이체크(i-Check)기능'은 캠코더 전원을 켜지 않고도 배터리 용량과 내장 메모리의 촬영 가능 시간을 알려 준다.

삼성전자의 '애니넷 플러스(Anynet+)' 기능이 지원되는 TV와 연결하면 TV 리모콘으로 캠코더의 각종 메뉴를 조작할 수 있다.

또 번들로 제공되는 거치대(크래들)에 캠코더를 꽂기만 하면 충전은 물론, USB를 통해 동영상 감상과 저장, 편집까지 쉽게 할 수 있고, '뮤직 슬라이드 쇼' 기능이 있어 내장된 음악과 함께 고화질의 정지영상 슬라이드 쇼를 HD TV에 연결하여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촬영한 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기본으로 제공하여 누구나 쉽게 전문가 수준의 다양한 HD급 영상물을 제작할 수 있다.

삼성전자 디지털AV사업부장 전동수 부사장은 "지난해 11월 출시한 HD 캠코더 'HMX10'이 출시된 지불과 몇 개월만에 국내 HD 캠코더 판매 1위로 도약했으며, 이번 풀HD 캠코더 'HMX20' 출시를 계기로 HD급 라인업이 더욱 보강된 만큼 국내 HD급 캠코더 시장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미 세계 최고 반열에 오른 HD TV와 업계 리더십을 갖춘 블루레이 플레이어, 블루레이 홈시어터에 이어 풀HD 캠코더까지 출시함으로써 풀HD 콘텐츠를 만들고·듣고·보면서 즐길 수 있는 환경이 완성된 만큼, 풀HD 제품과의 시너지 확대를 통해 진정한 풀HD의 가치를 고객에게 전달하면서 '풀HD 일류화'를 추진해 갈 것이다"고 밝혔다.

풀HD 캠코더 'HMX20'의 가격은 89만9천원.




기기의 사용방법의 변화...
편견이 조금씩 사라진 상태에서 광학기기 특히 캠코더와 관련해 삼성은 앞으로 어떤식의 행보를 보여줄까?

블로그의 관련글

2008/06/25 - [웹이야기/기술과 감성의 조화] - 클래지콰이의 마이스페이스 런칭때의 공연
2008/04/15 - [사람과사람/업무적인 만남] - 2008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을 보고와서..

2008.9.11
추가 자료영상:ZDNET - '주춤주춤 소니' 보급형 캠코더 시장 삼성 맹공…유튜브 맞춤형 'VM-MX2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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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지콰이의 마이스페이스 런칭때의 공연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08. 6. 27. 06:13 웹이야기/기술과 감성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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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달전이네요..
4월 15일 홍대 클럽에서 있었던 마이스페이스 런칭때 클래지콰이의 공연모습입니다.
뒤쪽에서 두손들고 벌서듯이 손으로 최대한 높이들어 촬영했는데 팔이 저려서... 이정도가 한계인듯...



촬영기기는 삼성의 HMX10 이었는데 AVCHD 포맷은 집에있는 PC중에 싱글코어 3기가 정도에서도 순차적으로 여러개파일을 재생시에 가끔씩 버벅이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역시 문제는 편집이고 불과 2-3년전보다 많이 좋아진 지금이지만 여전히 H.264로 많이 압축된 AVCHD는 난해한 부분이 있습니다. 편리하게 볼수있는 포맷으로 만들어진 시청용 규격이 정립 되지 않았기 때문이기도 하고 인코딩시에 많은 시간이 많이 걸리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UCC 동영상 서비스 업체에서는 보편화되기 시작하는 HD포맷의 용량에 대한 고려를 해야될 시점이 된것 같습니다. 일반 유저들이 인코딩 작업도 한계점도 있는데다 촬영원본은 압축이 많이 되었기는 하지만 작다고 할 수 없는 용량인것 같습니다.

실내인점을 감안하면 화질은 생각했던 것보다(가정용의 한계가 있기에 HD라는 문구와 연관지어 그다지 기대하지 않았다는 의미이기도합니다) 좋습니다. 극한의 휴대성과 간편한 메모리와 하드에 저장되는것... 아쉬운점은 배터리의 불충분함과 이에 수반된 촬영중 대기모드가 없는점입니다. 아니면 뷰파인더라도 있었으면 했지만 휴대성을 고려한 이런 형태의 디자인에서는 무리인듯... 그리고 편집의 관점에서 접근하면 몇년전에 나왔던 mmv나 IP기종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아무튼 가정용 캠코더의 영역은 테잎시대를 지나면서 제조사 입장에서는 새로운판이 형성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송용의 영역에서도 파나소닉 기종 카메라의 저장방식인 P2카드를 이용한 MBC의 경우처럼 (하드디스크나 플래시메모리 형태의 단점은 역시 손상없는 상태의 화질 그대로의 원본 보관에 있습니다. 테잎처럼 보관할수 있게 자동으로 원본이 생성되는 것이 아니기에 장기간 보관을 필요로하는 데이터는 백업에 대해 신중한 접근을 필요로합니다. 이부분은 홈비디오 영역에서도 아주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수십년전 자신이나 주변사람의 영상을 본다는 것의 의미는 상상했던 것보다 아주 크나큰 감동과 복합적인 감정을 선사해 줍니다. 오래전에 촬영된것을 가져오셨던 분들중에... 저아이가 지금 군대가있어요 하면서 혹은 결혼해서 아이가 둘이라거나 테잎이 끊겨서 혹은 비디오재생기가 없어 못보던 부모님의 오래된 웨딩비디오를 디지털화해서 찾아가며 까르르웃는 학생들까지.. 미소와 눈물이 뒤섞인 상태의 복잡한 감정이 교차하는 모습을 자주 보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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