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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출처 : 픽스카우 몇번 말씀드렸지만 사진의 정밀성은 디카를 별도 구매하십시오. 디카 기능이 있는 캠코더는 렌즈크기가 작아 한계가 있습니다. 순수하게 영상 촬영기능이 있는 캠코더와 겸용캠코더의 가격차이만큼을 빼면 흔히 말하는 똑딱이 수준의 디카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시리즈로 이어지는 이 영상물은 초보자에게는 아주 좋은 자료가 될듯합니다. 더 구체적인 것은 본인의 경험에 의해 축적됩니다. 주변에 먼저 체험한분에게 쉽게 자문을 구할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촬영은 기본지식의 섭렵후에 경험을 따라가는 것이 없습니다. 머리속으로 장편영화 찍는 것보다 한두번 쌓이는 촬영의 경험이 제일 좋은 선생님입니다. 편집의 경우도 마찬가지 이지만 촬영보다는 이론적인면에 대한 공부가 중요합니다. 이론적으로 막히면 원인을 몰라 ..
출처: 픽스카우 촬영의 기본적인 부분입니다. 가장 좋은것은 많이 찍고 모니터링하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면 실력이 향상됩니다. 영상에 나온것들을 참고하시면 시행착오를 많이 줄일수 있습니다. 목적이 아이 성장비디오라면 연출된것이 아니기에 삼각대를 쓰기 어렵습니다. 묘수는 없습니다. 최대한 떨림을 방지하는것을 체득하는 수밖에.. 그래도 한계가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크기의 카메라는 들고 다니기 어렵습니다. 카메라만 있는것이 아니라 어른몸통만한 삼각대에 충전기, 여분의 배터리, 무선마이크 등등 혼자서 업무용 촬영나가는 기사들을 보면 거의 짐꾼 수준입니다. 놀이공원 같은데서 이동하면서 남편이 이러면 부인이 가만있지 않을것입니다. 게다가 아이들이 뛰어다니기 시작하면 쫓아가지 못합니다. 며칠전에 과천에 서울대공원에 ..
영상을 즐기시려 캠코더를 사려는데 이게 좋더라 저게 좋더라 회사 광고보면 이게 좋을듯 저게 좋을듯 헷갈립니다. 고민고민 끝에 하나 사가지고 신기해서 이리찍고 저리찍고 하다보니 여러개의 테잎이나 저장매체 매번 캠코더로 보려니 답답하고 이리저리 알아내 컴퓨터로 옮겼더니 화면이 조그많거나 화질이 흐리멍텅 어떤건 또 왜이리 용량이 큰지 하드디스크 다잡아먹고.. 집이나 사무실에서 캠코더 만지면서 한번쯤 있을 수 있는 상황입니다. 실제로 업무적으로 상담하다 이런상황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접할수 있는 영상파일은 모두 일종의 압축파일입니다. 영상을 비압축으로 저장해서 사용하면 현재와 같은 환경에서는 적합한 시청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비압축 영상은 1분당 1기가가 넘습니다. CD한장으로 담을 수 ..
요즘은 캠코더가 많이 보급되어 돌잔치 같은 경우는 친구나 친지들에게 부탁해서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체에다 변환이나 편집을 맡기시기도 하는데요. 사진의 경우는 전문가에게 맡겨 시각적으로 무리가 없지만 영상의 경우는 촬영 경험이 없다보니 두서없이 막 찍어서 촬영한 본인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실제로 편집을 의뢰하신 경우에 저희도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직업적으로 촬영을 하신분들의 원본은 실제로 편집이랄것도 없을 정도로 별로 버릴 화면없이 타이트하게 나오지만 자작 촬영의 경우는 천차만별입니다. 기기나 촬영 기술적인 부분은 논외로 하더라도 주문시에 엄마나 아빠가 편집에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촬영부터 업체에 맡겼을 때보다 비용이 더 나올수도 있습니다. 아주 난감한 경우에는 내용을 정리해서 달라..
출산.성장비디오 촬영을 위해 캠코더를 구입하시는 분이 많습니다. 제가 촬영테잎을 받아보면 대부분이 아빠가 찍었는데요 엄마는 산후조리하랴 아기 돌보느라 촬영할 여력이 많지 않습니다. 물론 할머니나 다른분이 돌보는 집도 많지만 거의 맞벌이하는 경우가 많아 퇴근후의 아기돌보기는 엄마몫이 되곤 합니다. 저도 아이를 낳기전에 육아와가사의 분담을 하려고 생각했었지만 엄마가 하는것이 효율적이거나 어쩔수 없는 상황들이 많이 나오더군요. 물론 아빠도 노력을 한다지만 모유를 수유한다던가 집안일에 대한 남자와 여자의 꼼꼼함의 차이등등. 여자들도 아이를 낳기 전에는 학교과 직장생활로 가사노동에 대해 많은 부분을 모르다가 출산후에는 많이 달라지더군요. 아이의 건강과 성장에 직결되다보니... 엄마의 힘은 그래서 위대한것 같습니다..
이게시판의 글은 생전 처음해본다 아니면 몇번 해봤는데 도저히 감이안온다 이런분을 기준으로 작성된 글들입니다. 참고하시고 읽어주십시오. 영상촬영, 초보를 탈출하자. 말은 거창하지만 솔직히 대단한 내용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영상미디어를 많이 접하는 환경에서 자의건 타의건 많이 시청하기 때문에 영상을 보는 눈은 대체적으로 상당히 높습니다. 하지만 막상 캠코더로 촬영을 하다보면 조그만 LCD로 볼때는 못느꼈는데 TV로 보면 지진이 일어나고 롤러코스터를 타는듯... "기계가 왜 이모양이냐 ..." 촬영 TIP1: 가급적 삼각대를 사용할려고 노력한다. 솔직히 귀찮습니다. 저도 우리아이 찍을때 집에서건 밖에서건 별로 사용을 안하게됩니다. 하지만 나중에 볼때는 큰차이가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가정용 촬영기기는 소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