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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어제 세네갈을 3:0으로 완벽하게 이긴 우리나라 올림픽팀..우리와 맞붙을 멕시코를 일본이 2:1로 승리.. 우리에게는 더욱더 자신감을 가져볼만한 결과..어제 있었던 영국과 브라질의 평가전.. 네이마르 헐크등 브라질이 왜 강한지 보여준 경기.. 영국:브라질 올림픽팀 평가전 2:0으로 브라질 승리강력한 금메달 후보인 브라질... 일본:멕시코 올림픽팀 평가전 2:1로 일본승리
완벽한 경기.. 세나갈 결코 약하지 않은팀을 상대로 완승..전반전은 오히려 너무 잘해서 불안할 정도였던 경기.. 저러다 본선에서 힘빠지면.. 하지만 못했으면 더욱 불안했을터...기성용은 공수모두 아우르며 팀의 중심역할을 잘했고 박주영은 경기감각이 뉴질랜드전보다 더 올라온듯..선수들이 전체적으로 손발이 잘맞는듯한 느낌이 들었던 경기..후반전에는 세네갈이 거칠게 몰아붙였지만 방어를 잘함..3:0 완승 기성용 박주영 구자철 골기록..본선에서도 이런 경기력이 유지되면 좋은 성적도 기대해도 되겠습니다.. 세밀한 하이라의트다음스포츠 - http://sports.media.daum.net/live/kfa/highlight_game.html?planusid=70985522
23세이하 올림픽 대표팀 ..1:0으로 스페인의 승리.. 멕시코는 우리와 경기예정이라 주목하게 되는팀.. 스페인의 일방적인 경기로 끝났다고 합니다..유력한 금메달 후보 가운데 하나인 스페인.. 성인대표팀처럼 막강한 경기력을 가진듯..하지만 평가전은 평가전일뿐.. 멕시코 골키퍼 헤수스 코로나의 선방이 돋보인 경기였다고도..
경기 결과는 2:1로 승리.. 박주영과 남태희가 한골씩 기록했고 뉴질랜드에서는 스멜츠의 동점 만회골..올림픽이 몇일남지않은것을 감안하면 개인적인 기대보다 조금 미진한경기..그렇지만 어디까지 평가전이고 주축 수비수들이 2명이나 빠져나가 호흡의 문제는 있을듯..올림픽에서 상대할 팀은 뉴질랜드보다 분명히 더 강한팀들..이전에 23세이하 올림픽팀은 동연령대의 유럽이나 남미팀보다 노련함이 많이 부족했지만 이번에는 다른 멤버구성..유럽과 국대를 오가며 활약하는 기성용 구자철등의 경험이 많은 힘을 받고있는 것은 사실..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기대하며.. 대한민국 2 : 1 뉴질랜드 골장면 세부적인 경기 하이라이트다음스포츠 하이라이트 - http://sports.media.daum.net/live/kfa/highli..
런던 올림픽 대표팀 명단 발표와일드카드에는 예상대로 박주영과 골키퍼 정성룡이 들어갔고 나머지 한명은 홍정호의 공백을 메꿀 부산의 김창수성인대표팀의 이정수를 발탁할것이란 이야기가 있기도 했는데 김창수로 낙점.. 손흥민은 분데스리가리그에 충실하기로 했다며 올림픽팀에서 불참하기로 했다는 기사가 나오기도 했는데 본인이 직접 밝힌것이 아닌 독일 잡지사 기자의 소설(?) 명단에 없어 선택이 안된것이지 본인이 의사표명을 하지는 않았다는 이야기 이전에 부친이 대표팀 문제로 설전을 벌인적이 있어 매우 조심스러운 상태.. 올림픽팀 역사상 해외파가 가장 많은데다 성인대표팀에서도 주축 역할을 하는 선수인 기성용이나 구자철등이와일드카드가 아닌 기존멤버로 존재하는 팀구성..더불어 유럽에서 뛰던 선수들은 별다른 현지적응도 필요없을..
말도많고 탈도많았던 박주영이 홍명보 올림픽팀 감독과 함께 논란이 되었던 병역문제에 대한 입장을 이야기 조금은 여윈듯한 모습에.. 최강희 감독이 제안한 기자회견은 당시에 입장정리가 덜되어 시간이 지체되었다고.. 병역기피 목적은 전혀없었고 축구로 국위선양을 하고싶은부분이 더 크게 작용했고 꼭 현역으로 입대하겠다고.. 조금더 일찍 했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고 우리와 같은 실정에서 병역기피는 크게 이슈화 될수밖에 없는 상황 홍명보 감독은 박주영을 와일드카드로 선발할듯.. 아마 개인적으로는 최악의 한해를 보냈을 박주영선수는 이제는 훌훌 털어버리고 축구에만 전념하고 공인으로서 사회적인 부분은 살면서 좋은점들을 하나하나 실천한다면 진정성을 이해해주리라 생각됩니다.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길 바라며..
3-1로 시리아에 승리한 홍명보호.. 올림픽 직전 치뤄진 시리아와의 평가전이 주는 의미가 무엇인지 조금 애매하지만..경기는 무난하게 승리.. 올림픽에 탈락한 시리아는 다음을 준비하는 팀으로 19세 선수들이 주축으로 알려졌고.. 홍정호의 부상으로 올림픽팀에서 탈락했는데 중앙수비수 김기희의 2골을 넣는 맹활약으로 홍정호의 대신이라기보다 새로운 선수의 일면을 발견한듯.. 수비는 전반적으로 가다듬어야.. 이제부터 홍명보 감독과 코칭스테프의 머리가 복잡해질듯.. 어느정도 윤곽이야 잡혀있겠지만 와일드카드며 현재선수중에 누구를 최종적으로 발탁할것인지.. 선택여부가 런던에서의 성적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듯..박주영의 합류여부도 초미의 관심사.. 홍명보 감독은 박주영과 연락해보고 결정하겠다고.. 한국 시리아 올림픽대표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