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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자메이카 프라이스 런던올림픽 여자 100미터 달리기 우승올림픽 2연패 준결승전 1조 카멜리타 지터 준결승전 2조 프라이스 준결승전 3조 오카그바레 결승
육상 첫 금메달폴란드 마제우스키 포환던지기 21m89cm로 우승금메달 확정되고 매우 좋아하네요.. 연신 크게 웃으며 기쁨을 감추지 못함..우리나라에서는 언제 이런 종목에 세계수준에 접근하는 선수가 나올런지.. 육상은 가끔씩 나오는 마라토너들을 제외하면 우리에겐 너무 벽이 높은종목..하지만 수영의 박태환이나 피겨의 김연아처럼 천재적인 선수를 기다려봅니다..
우사인 볼트 가뿐하게 1라운드 통과..올림픽 직전 약간 부진하고 잠적설에 부상설까지 나왔지만 여전히 우승 1순위 우사인 볼트 예선 경기 베일리 예선 경기 타이슨게이 게이틀린 파월 블레이크 체임벌스
에티오피아 디바바 여자 만미터 경기.. 마지막 한바퀴 남기고 스퍼트 다른선수들은 헉헉.. 혼자서 단거리 달리듯.. 대단한 역주.. 올림픽 2연패.. 경기기록 금 티루네시 디바바 1위 (30:20.75), 은 셀리 키프예고 2위 개인최고기록(30:26.37), 동 비비안 체리엇 3위 개인최고기록(30:30.44) 네이버 비디오 - http://sports.news.naver.com/london2012/video.nhn?gameId=2012080444021000101
몸풀기 댄스..호주의 미쉘 제네크 선수로 2012 바르셀로나 주니어 육상선수권대회..육상 실력도 꽤 뛰어난듯.. 주니어 대회지만 다음 올림픽에서 볼수있을듯.. 2010년 싱가폴 유스올림픽 은메달.. 이때도 살짝 끼가 보이는데 화면에 잡히지 않은듯..
말이 안되는 인성의 소유자..가끔 드라마같은데서 재능만 믿고 안하무인 까부는 인간유형을 종종 볼수 있지만현실에서 공개석상에서 대놓고 저런 인간은 보기 힘들듯... 아무래도 성격적으로 장애가 있을듯.. 지난 2일 핀란드 유럽육상선수권대회에서 3천미터 장애물 우승후 나가다 기념품 건네는 대회 마스코트를 심하게 내치는 장면 마스코트 분장을한 사람은 14세 소녀로 밝혀져 더욱 충격.. 마히에인 메키시-베나바드는 알제리 태생의 프랑스 국적을 가졌는데 이전에도 동료와 주먹다짐등 전력이 있었다고.. 아마도 런던올림픽 출전은 제한시켜야하지 않을까?.. 제재가 들어갈듯.. 난투극 장면
100미터 경기후 우사인 볼트와 부딪힌 노르웨이소녀꽃다발을 주려다.. 다행히 다친곳은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