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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울산 브라질출신 하피냐의 골로 1:0 1차전 승리..알힐랄은 유병수의 헤딩슛등 몇차례 좋은 기회가 있었지만 김영광의 선방으로 골과 연결되지 못했고이근호등 울산 선수들의 경기력과 압박이 좋았던 1차전2차전은 10월3일.. 유일하게 8강에 남은 K리그팀 울산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다음스포츠 하이라이트 - http://sports.media.daum.net/live/afccl/highlight_game.html?planusid=70985126 울산 1 : 0 알힐랄 경기 다시보기
9월11일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브라질월드컵 예선전에 나갈 대표팀 발표..부상에서 회복된 이청용과 병역문제로 한차례 진통을 겪었던 박주영 발탁..홍명보호에서 맹활약하던 박종우 황석호 윤석영도 발탁되며 수비라인에도 변화를 예고..예상외의 선발은 역시 윤빛가람일듯.. 최강희 감독은 전반적으로 잘하는 선수보다 국대레벨에서 특출한 재능의 보유자도 조커로 필요하다는 이유로 선발..올림픽팀 탈락이후로 페이스가 많이 쳐진 윤빛가람은 회생할수 있을지도 관심사..이동국 선수는 센추리클럽 가입에 8경기 남음..이제부터는 선수생활 마무리 단계로 들어서는 이동국은 유종의미를 거두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원정 명단 - 23명 골키퍼 - 정성룡(수원), 김영광(울산),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수비수 - 오범석(수원)..
폭우가 쏟아져 경기나 제대로 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오후 늦게부터 그친비..K리거로 구성된 대표팀은 공격력이 괜찮았고 김형범의 날카로운 프리킥도 볼수있던 경기..하지만 수비불안은 한순간에 일어나는 부분.. 시즌중이라 별도의 조직력 훈련이 없기도 했지만..평소실력으로 보기에도 관전하는 입장에서 불안한편이고.. 이근호의 멀티골로 2:1 승리.. 잠비아는 생각보다 강하지도 그렇다고 슬렁슬렁 이길수있는 약팀도 아닌..잠비아올림픽팀이나 국대 경기에서 아프리카 팀들에 대한 승리가 많은편.. 자주 접하진 않지만..현재 상태에서 남미팀들 상대만 잘하면 어떤팀을 만나도 두렵지 않을 국가대표팀.. 우리나라 대표팀은 해외파로 인해 시야가 넓어지고 막연한 두려움과 자신감이 공존하던 상태를 극복하고구체적인 대안..
축구대표팀의 월드컵 최종예선.. 항상 화제를 몰고다니지만.. 이번처럼 내외적으로 말이 많았던 경우도 드물듯..박주영의 탈락.. 급작스런 감독 교체에 경기직전 생중계 불가까지... 다국적 외인부대라 할수있는 카타르를 맞아 선제골을 내줄때만해도 뭔가 아주 어렵게 꼬이다보다 했는데..바로 반격하며.. 4:1 대승..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경기전체를 좌지우지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준 기성용.. 경기초반 얼어붙은 분위기에서 활발한 활동력을 보여주며 반전시키는 능력을 보여주었고 경기내내 강한 압박으로 긴장의 끈을 놓치지 않는 중심에 서있는 모습.. 김보경이 컨디션이 좋았고 김신욱의 포스트플레이도 대량득점에 많은 영향을 끼친 경기.. 지난 월드컵 예선으로 황태자로 불리다 최종 본선 명단에서 탈락한 이근호도 이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