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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문득 떠오르는건 1994년 월드컵 도하의 기적으로 가까스로 월드컵에 진출했던 대표팀은 이전 1990년 월드컵에서의 비관적인 결과까지 더해져 역대 최약체 소리를 들었습니다. 당시 조편성은 스페인 볼리비아 독일로 볼리비아를 제외하면 스페인은 부트라게뇨가 있던 90년 월드컵에서 패하면서 실력차이를 느꼈고 독일은 항상 우승후보... 당시에는 24개국이 출전했기에 볼리비아를 잡고 스페인이나 독일과 비기는 경기라도 나오면 16강 진출이 확정적이라고 할수있었습니다. 1승을 하고 나머지 2패를 하더라도 많은 점수차가 아니라면 16강 진출이 가능했던 시절 첫번째 경기인 스페인전 이에로 엔리케등 프리메라리가 스타들이 많았던 팀으로 당시만해도 스페인은 브라질이나 이탈리아 독일처럼 우승후보보다는 우승도 가능하지만 8강이나 4..
레알마드리드의 호날두 경기 후반이고 직선주로가 아닌곳을 96미터 10초에 달리는 모습오차가 있을수는 있지만 대단한 체력을 과시육상 단거리 선수를 했어도 소질 있었을듯..
아쉬운 패배.. 선수들의 부상과 류은희등 주전선수들의 체력고갈 그리고 노르웨이의 철저한 준비..북경올림픽의 아쉬움을 안고 뛰었지만.. 정신력이 가져다줄수 있는 한계치는 여기까지인듯..이 사실은 모두들 인지를 하고 평소에 지금보다는 많은 지원과 관심이 필요할듯..우리선수중에 요즘은 일본빼고 해외리그에서 크게 활약하는 선수가 없는것을 보면 저변 문제도 있지만팀으로서 다져졌기에 체력저하에 선수들의 부상등 내부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많이 힘들어지기도..노르웨이와의 준결승전 될듯될듯 하다 결정적일때 따라가지 못한이유.. 다른경기 같았으면 짜증내며 볼텐데 체력떨어진게 눈에보여 더욱 안타까운 경기..남은 3.4위전 스페인전 유종의미를 거두고 동메달 걸고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한국 : 노르웨이 준결승전 하이라이트 한국..
런던올림픽 축구 8강전 7만표 티켓이 순식간에 매진 되었다는소식 과연 축구의 나라 답기도.. 조금 걱정스럽긴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나이에 비해 큰무대에 많이 서봤기 때문에 관중 때문에 자기 플레이를 못하진 않을것으로 생각..언뜻 생각하면 영국팀이 훨씬 유리할것 같지만 잉글랜드를 포함 국제대회에서 명성만큼 성적을 올리진 못한 과거..관건은 체력일듯.. 홍명보 감독은 스위스전의 여파로 가봉전에 백성동이 선발로 나오고 안나오던 선수들을기용하며 체력안배를 하긴했지만 먼 여정에 지친상태를 빨리 회복하는것이 중요.. 8강전 이기더라도 준결승에서 브라질이 올라올 것으로 예상되어 산넘어 산..하지만 올림픽팀 레벨에서는 성인대표팀에 비해 산높이가 좀더 낮다는점. 블로그의 관련글2012/08/02 - 대한민국:가봉 런던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