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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CES 2012 QF20 캠코더 소개영상 캠코더는 점점 DSLR의 보편화에 떠밀리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지만 캠코더를 사용했던 분들에게는 슈팅형이 주는 익숙한 그립감은 오래도록 가고 아무래도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서는 직사각형 모양의 디지털카메라보다 편리한 부분이 존재합니다. DSLR은 화질이라는 장점을 취할수 있지만 역시 삼각대를 사용하지 않는 환경에서는 불편할 정도로 무거울 수 있습니다. 삼각대를 쓰지 않는 상황이라면 일상에서 동영상의 가장 큰 활용처 가운데 하나인 아이의 모습을 담아두는 성장동영상을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삼각대가 오히려 불편할 수 있는 촬영환경에 기동성까지 필요한... 아마 가정용 캠코더가 당분간(?) 숨을쉬며 살아남을 영역은 이부분과 가정용 3D 캠코더 정..
일요일 집에서 뒹굴뒹굴.. 약간의 편두통에 아주 오랫만에 낮잠까지... 그사이에 온세상은 하얀눈으로 뒤덮여 있더군요... 주말에 눈이 온지라 평일에 눈이온다하면 시간을 내는게 생각같지않아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한감이 있었는데 이때다하고 아이랑같이 집주변 눈을 치웠습니다. 벌써 누군가 한번 치웠는데 그사이에 또많이 쌓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랑 산책하러 출발한 시간은 대략 저녁 7시를 조금 넘지않을무렵.. 눈싸움하자고 같다가 러브스토리처럼 눈위로 쓰러지기도하고... 낮에 많이 오간듯 식물원앞은 발자국이 이곳저곳에 보이기도 했지만 산책로로 들어서면서부터는 드문드문.. 신난 지완이.. 늦은시간이었는데 눈싸움 조금하다 눈썰매를 가지고 나오기로 결정.. (유튜브 퍼가기에 아이프레임 태그로 퍼가게 만들었..
1월초 8살 우리아이 태어나서 지금까지의 동영상중 일부.. 약 1테라 하드디스크를 거의 채운 상태... 갑자기 먹통이 되더니 아예 인식불능... 뭔일이냐.. 귀찮게 생겼군... 아니아니지.. 담겨있는 영상중에 6미리나 8미리는 조금 귀찮지만 다시 캡쳐한다쳐도 재작년부터 쓰기시작한 SD메모리를 이용한 캠코더의 영상과 디카로 촬영한 사진 데이터는.. 별도로 백업받지 않았다면.. 상상만해도.. 허걱... 다른 하드에 별도로 백업받았던 디지털 영상파일.. 연도별 날짜별 정리된것중 일부... 디지털 파일의 장점은 카메라에 날짜 세팅만 되어있다면 일일이 확인할 필요가 없이 정리하기 편함. 8미리같은 아날로그 테잎 방식에서는 날짜 세팅후에 해당 영상카메라에서만 확인가능하거나 화면에 프린팅된 상태로 남겨두어야만 가능했..
2009년부터 사용하던 캠코더 HD-1P 화질도 그렇고 포커스도 들락날락하지만 기기에앞서 꾸준한 촬영이 더중요하다는 일념아래 써오긴 했지만 항상 마음한쪽에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SD급부터 올라가면 몇번째 캠코더인지 가물가물...10번째쯤 될것같은데... 블로그의 관련글 - 2009/07/22 - [초보의 영상활용/촬영] - hd-1p HD 해상도의 저가형 가정용 캠코더를 구입하다.. 1 이것저것 알아보다 구매하기로 결정한것은 산요 VPC-FH1 60p 24mbps로 촬영되고 저조도에서 괜찮은 느낌 그리고 1/2.5인치 cmos VPC-FH1 모델명 : VPC-FH1 CMOS : 1/2.5형 약810만화소 원색CMOS센서 화소 : 정지영상: 약 800만화소 / 동영상 Full HD,HD:약 561만화소, ..
지난 24일 간만에 블로그 방명록을 봤더니 이날 소니 NEX VG-10 블로거 초청 파티.. 참석할수 있냐는 글이 있더군요.. 에고 너무 늦은것 아닌가하고 전화를 걸어봤더니 참석가능하다는 말씀... 퇴근하고 학동역으로... NEX - VG10은 렌즈교환식 캠코더(정지사진용 카메라가 주기능이 아닌..)형식의 영상촬영기기로 요즘 한창 각광받는 DSLR의 영상촬영과 변별점을 들고 나왔습니다. 일주일전쯤 신사동 소니매장에서 구닥다리 캠코더 A/S받으러갔다 본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배터리가 없는 상태라 외관만보고 알파55만 살짝보다 시간이없어 빨리왔었습니다. 상세한 스펙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 - http://www.betterface.kr/720 작년에 올림푸스의 펜을 써봤을때 아웃포커싱이 되는 동영상 촬영에 일종..
2004년 출산을 앞두고 아이 초음파 영상을 볼때 별의별 상상을 다하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남자일까? 여자일까? 나중에 커서 뭐가될까? 아이랑 무슨 재미있는것을 해볼까?! 영상속에 나오는 조그만 움직임에도 함빡웃으며 아내랑 보던 기억이 납니다. 그무렵 조그만 영상편집실을 운영하던중이었습니다. 결혼전인 2001년부터 장난처럼 시작했던 이일은 아내와 결혼하게되는 결정적인 이유가 되었고 어느정도 자리가 잡힌후에는 많은 분들의 영상을 보게되기도 했습니다. 대부분의 영상물은 업무적인 것들이라 조금은 딱딱하거나 홍보에 치우친것들이었지만 간간히 들어오는 개인분들의 여행기록이나 아이의 성장과정을 담은 영상들을 디지털로 변환하게 되면 지루한 작업임에도 눈여겨보게 만드는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아마 프로들이 만든 홍보용 ..
9월에 발매예정이라던 소니의 렌즈교환식 캠코더 NEX VG-10 일본에서 9월10일 발매될것이라 합니다. 대략 가격은 20만엔.. 이캠코더가 출시되고 기대만큼 성능을 보여준다면 상당한 반향이 있을수도.. 영상촬영에서 포커싱이 자유자재로 가능한 홈비디오 혹은 준업무용 스펙의 캠코더... 여러가지 렌즈 사용이 가능한 유연성까지.. DSLR과의 동영상 싸움에서 어찌될지 궁금하기도... 초점이 자유롭게 조절 가능한 영상제작이 전문가가 아닌 일반의 영역에까지 편리한 형태로 일상화되면 어떤 현상이 나올까 하는 생각도 잠시 해봅니다. 파나소닉에서 먼저 나올줄 알았는데 3D 캠코더가 먼저나오고.. 소니에서 생각보다 빨리 출시된듯... 내용출처: 소니 보도자료 - http://www.sony.jp/CorporateCru..
생각보다 빠른 시점에 컨슈머용 3D 캠코더가 출시되었습니다. 8월하순부터 발매할 예정이니 국내에도 조만간 들어올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마이크로포서드 방식의 루믹스G 시리즈도 3D촬영이 가능한 변환렌즈도 출시될것이라 합니다. 파나소닉 TM 750 VW-CLT1 장착한모습 파나소닉 TM650 VW-CLT1 장착한모습 3D 변환렌즈 VW-CLT1 캠코더 커넥터 손에든 모습 사진출처: http://www.phileweb.com/news/d-av/201007/28/2646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