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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출구조사결과 생각보다 새나라당이 선전.. 에고.. 20대 투표율도 낮고... 하지만 뚜껑열어봐야함.. 최근 출구조사와 여론조사가 많이 어긋나기도 하던데... 411 총선 개표방송 인터넷 실시간 보기 - 유튜브 KBS
투표해야될 장소가 헛갈릴때.. 중앙선관위 투표소 찾기 - https://si.nec.go.kr/necsps/sps.SpsSrchVoterPolls.nec 오전 9시00분 현재 투표율은 8.9% 평소보다 저조.. 아직은 알 수 없슴..중앙선관위 웹사이트에 가면 후보자와 투표장소 후보자 토론영상등을 모두 볼 수 있습니다.. 중앙 선관위 웹사이트 - http://epol.nec.go.kr/모바일 웹사이트 - http://m.nec.go.kr/front/main.nec 오늘중으로 하면 되기에 후보자의 인물 됨됨이 중심으로 판단하는것이 좋을듯.. 투표는 오후6시까지 진행됩니다.임기 4년 (2012. 5. 30 ~ 2016. 5. 29 ) 내가 사는 동네에는 새나라당 전 안산시장 송진섭후보와 현역의원인 통합민주당의..
팝아티스트 낸시랭의 퍼포먼스 강용석이 출마한 마포구에서 비키니만 입고 라운드걸이 되어 앙 퍼포먼스를 펼쳤다고 합니다.. 내일 아니 오늘 실시되는 국회의원선거를 홍보하고 의미를 환기시켜보는 즐거운 놀이처럼 보입니다.직접 현장에서 봤다면 아주 즐거웠을것 같습니다...빅매치임을 알리는 상징적 의미... 며칠사이에 날씨가 풀려서 다행인듯.. 낸시랭의 행보는 취향에 따라서 호불호가 극명하게 엇갈리는 것 같은데팝아트라는것이 원래 고상한것이 아닌 대중의 취향중에서 특징적이고 독특한것을 꺼내 파생된것이라..솔직히 개인적인 취향이 안맞아 눈여겨 본적이 없었는데 낸시랭 웹사이트를 한번 꼼꼼히 보는것도... 사회가 과거보다 점점 이해관계가 복잡해지고 다원화되면서 다양한 사람들이 표현하는 세상오늘 투표 끝나고는 어떤 변화점이..
개요 세계 최고의 이야기꾼을 찾는 글로벌 영화제 여러분의 '필름 페스티벌'입니다. 3월 31일까지 짤막한 이야기를 담은 동영상을 보내주세요. 참가비는 없습니다. 단편 영화나 웹시리즈 에피소드, TV 파일럿 프로그램을 비롯해 어떤 형태와 장르의 작품도 상관 없습니다. 6월에 전 세계 관객의 투표로 10개의 우수 작품을 뽑아 2012년도 베니스영화제에서 상영합니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50만 달러가 지급되어 리들리 스콧과 마이클 패스벤더가 이끄는 세계 정상급 제작팀의 감독이 되어 보는 영예를 안게 됩니다. 3월31일 마감 출품시 주의사항 (한국어는 지정언어가 아니어서 영어자막 필요 - 조금난감) 세부규정 및 자주하는 질문은 Your Film Festival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 바로가기 - http://www..
고층빌딩과 아파트로 둘러쌓인 삭막한 도시의 풍경을 떠올리면 시선은 갑갑해지고 마음은 답답... 가끔은 이런 환경 속에서 조금씩 각박해지는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메디슨과 아트폴리에서는 에츠하임2.0이라는 공공미술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큐레이터가 되어 투표를 통해 작품을 선정하고 이작품들을 메디슨의 사옥 담장을 꾸미는데 사용하게 됩니다. 투표가 될때마다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이금액은 아트폴리에서는 작가들에게 지급하고 메디슨에서는 의료활동에 쓸 예정이라고하니 두루두루 좋은일... 에츠하임 프로젝트 바로가기 사용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아트폴리 사이트에 가입 혹은 트위터 아이디로 로그인한후 해당 페이지에서 큐레이터가되어 마음에 드는 작품들을 구성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끌리는 작품들을 끌어모았더니.. 시간이..
아침 출근시간에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오전 11시까지 안산 투표율이 최저로 나오네요... 평균 재보선 투표율이 대체로 40%를 밑도는것은 처음 알았네요.. 재보선 투표는 처음해보는 것인데 투표소인 일동 호동초등학교로 가는데 아이들이 등교하는 모습을 보고는 재보선은 해당 투표소가 설치된 학교도 쉬지 않는구나 하는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곳은 민주당 김영환 후보와 한나라당 송진섭후보의 접전 그리고 민노당등의 진보세력의 지지를 받은 임종인 후보까지 가세된 상황입니다.. 투표율이 저조하면 한나라당이 유리할지도... 투표는 저녁8시까지 진행되니 퇴근후에라도 하시길 권하며... 결과는 아마도 뚜껑을 열어봐야 알듯... 지난 일요일에 집앞 공원에는 선거유세 차량으로 들끓기도.. 얼떨결에 민주당 이강래 원내 대표와 ..
정신없던 하루... 집에와보니 투표안내문과 선거공보가 와있더군요.. 이번 10월 28일 보궐선거는 전국적인 관심의 대상. 현재까지 알려진 여론조사는 김영환 후보의 우세속에 송진섭 후보가 뒤를 쫓는것으로 나옵니다. 김영환 후보는 유튜브 동영상 건으로 전여옥 한나라당 의원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고 임종인 후보와의 단일화는 사실상 물건너가는중... 임종인 후보는 아마 이전 국회의원시절 국방예산 삭감 논란이 많이 회자되는데 전형적인 운동권 투사출신이 아닌 특전사 예비역 중령 출신이네요... 국방비 낭비를 막아보자는 취지였는데 와전 된것으로 보이네요.. 특전사 예비역 중령이면 찬반유무를 떠나 별생각없이 무개념으로 내지른 이야기는 아닌것으로 생각됩니다... 임종인 후보는 지역공약이 상대적으로 적고 구체적이지 않은데다..
지난 10월11일 오랫만에 가본 안산 호수공원.. 개장하기 전인 5-6년전부터 근래에는 책빌리기위해 2-3년전까지 자주 가던곳.. 활성화되기이전에는 주변 아파트 공사와 덜가꾸어진 모습으로 한순간 황량하기까지했었는데 이제는 공사도 모두 끝났고..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자리를 잡았더군요. 가을로 접어든 휴일 가족들과 산책나온 사람들.. 새들이 날아다니고.. 바닷가와 가까워서인지 가끔은 갈매기도 보임... 호수에서 오리발견.. 활짝웃는 지완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개인화가 많이 진행된 일상 생활에서 구시대적 보수와 진보의 틀은 어느선까지 유효할까? 현실정치에 자발적인 참여의 동력이 다원화로 분산된 지금 시점에 필요한 물음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이생각을 떠올린 이유는 현재 보궐선거가 예정된 안산 상록을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