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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올해 블로그라는 새로운 매체를 접하면서 테터툴즈를 알게되었고 호스팅사의 불안정으로(정해진 트래픽 초과가 아닌 말그대로 평상시의 안정성이 심하게 문제시되었었습니다. 더구나 초기였기에 하루 방문자가 200-300명정도의 블로그로 알려진 상태가 아니었기에 시스템을 과하게 점유하는 문제등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데이터가 호환되는 티스토리로 이전 했습니다. 이전때문에 메타블로그의 정보를 바꾸는등 소소한 손길이 가기도 했지만 안정성이라는 가장 큰부분을 얻었다는 생각에 안도를 하기도 했었는데 아시는 것처럼 한동안 티스토리의 서비스가 불안정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가장큰 원인은 무차별적인 스팸블로거때문이라 생각되었지만 이부분도 다음에서 완전히 인수하는 방식으로 티스토리 서비스가 정착하면서 안정성 부분도 개선이 이루..
가끔 들여다보는 리퍼러중에 라이코스 코리아가 잡혀 이게 아직 살아있었나 싶어 들어가 봤더니 떡하니 티스토리 바로가기와 함께 있었습니다. 검색해보니 대부분이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 그리고 테터로 만들어진 블로그인걸로 봐서 상당수가 티스토리 유저로 추측됩니다. 올블로그 검색을 해보니 제가 쓴것과 비슷한 의미의 포스팅이 간간히 보였는데 여기에는 티스토리와 관련된 직접적인 정보는 없습니다. 아직도 살아있는 라이코스 메일을 네이트에서 쓰고 있는데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중에 하나는 회사의 위기상황이나 인수합병등이 임박한 곳은 공중파에 CF를 평소와 다른 패턴으로 엄청나게 한다는 점입니다.(LG카드나 제이유네트워크가 떠오릅니다. 이부분은 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예전의 광고들을 보면서 갑자기 떠오른 생각입니다.) 다음이..
티스토리에서 온 메일 확인후에 시키는데로 업로드한후에 몇가지 둘러봤습니다. 왠지 한번인가 만져봤던 네이버나 다음블로그의 스킨을 만지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부분은 포석일까..네이버나 다음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를 그리 많이 만져보지 못해서 느끼는 소감입니다.) html과 CSS등에 약한 사용자를 위한 것이라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테터데스크 설정 하는것과 비슷한 인터페이스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데이터를 백업하고 기존스킨의 코드들을 모두 백업후...) 스킨편집 모드에서 스킨위자드를 클릭하면 테터데스크 설정하듯 화면과 함께 설정화면이 나옵니다. 기본 스킨 편집 인터페이스 처음화면에는 배경꾸미기가 나옵니다. 옆에 보이는 업로드 메뉴는 사용자가 그림을 업로드하는 메뉴입니다. 상단 두번째 메뉴인 제목꾸미기입니..
SK커뮤니케이션과 다음 TV팟의 동영상을 엠파스에서 검색이 가능하도록 제휴를 맺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유튜브의 동영상도 검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어제 개편한 네이버 비디오 서비스는 제 경험으로는 이전보다 조금 완화된 모습을 보였는데 웹사이트 주소를 명기한것은 이전의 네이버 플레이에서는 많은 제재를 했었는데 지금은 허용을 합니다 (개인 블로그주소는 허용하는데 상업적인 목적의 웹사이트 주소는 모르겠습니다.) 엠파스는 동영상 서비스를 직접하기보다 이용하는 쪽으로 방향설정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서비스가 시작되면 검색량은 현재 최고의 수준으로 알려져있습니다.(1억2천만개의 동영상) 현재 검색해보니 유튜브의 동영상을 추가한 아이콘이 보입니다. 관련 보도자료 : 세계일보 - 엠파스 국내 최대DB 동영상 검색 서비스..
블로그의 공지에서도 이야기 했듯이 티스토리로 계정을 옮긴 이유는 호스팅사의 불안정한 서비스였기 때문이었습니다. 다음에서 하는것이 설마... 한두번은 애교로 넘어갈수 있습니다. 요즘은 수시로 그러네요.. 무료라고 강변하면 할말은 없지만 나름대로 공신력을 가진 기업에서 적극적으로 의지를 내비치면서 서비스하는 분야라는 점을 감안하면 아쉬움이 많습니다. 웹서비스 1,2년 한 기업도 아니고... (싼게 비지떡이면 공짜는 뭐가될까...) 이런 현상이 자주 발생하것 같으면 접속이 안되는 상황에서 다른 URL로 리다이렉션 시키는 플러그인을 배포하는 것이 사용자를 위한 배려가 될수도 있겠습니다. 그나저나 이런상황이 자주 발생하면 메타블로그들도 나름대로 피해를 보겠네요. 이사를 또 가야되나(한번 해봤기 때문에.. 정말 짜..
오늘은 벗는 시리즈인가.. 다음,네이버,MBC의 누드쇼에 이어 올블로그는 조신하게 잠옷갈아입는 시간입니다(오후 11시쯤) 더불어 삐진 티스토리의 가세까지.. 더위가 여러명 버리는 구나.. 벗은 바지.. 단추 채우는중인가 지퍼올리는 중인가.. 잠옷인데.. 잠시후에 이사실을 알릴려고 티스토리 접속했더니 사과는 다음에서 대신했습니다 둘이 사귀나..(오후 11시 20분쯤) 이에 삐진 티스토리 업로드창 빼버림.. 세번반복..(오후 11시 40분쯤) 뭔가 음모가 있어 아니면 삼각관계... 날씨는 덥고 밤낚시나 해보자.. 이상 믿거나 말거나 기계도 사람도 더위먹은 소리였습니다.. 이런 포스팅은 처음이라 영 어색하네요..
다음의 네이버 추격은 어디까지 힘을 쏟을것인가? 조그만 구멍가게지만 동업의 경험을 가졌던 저로서는 균등하게 권리를 나눠가진 형태가 가지는 어정쩡함을 조금 느낀적이 있습니다. 이때 문제가 되는것은 지나친 양보나 지나친 권리주장이 생기면 관계가 어색해질때가 있습니다. 제일 어려운 것은 운영철학이 상충될때입니다. 진행하는일이 호기이거나 위기이던간에 보이지않는 발목잡기로 작용할 소지가 많습니다. 사업적으로 나름대로 경험이 있는 기업간의 공조였기 때문에 이부분은 나름대로 자기의 선을 지켜왔던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야기는 조금 다르지만 피터드러커가 비영리단체의 운영은 경영의 주체가 모호해 책임소재의 불분명으로 불안해지기 쉽고 이런 이유로 오히려 적극적인 경영기법의 도입이 중요하다고 했던 부분이 생각납니다. 이부분을..
어제부터 이상한 리퍼러 주소가 찍히기 시작했습니다. 조금 답답한데 어디에서 무엇을 sync시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여기찍힌 blog.betterface.com은 제가 공지에서 말씀드린데로 호스팅 서비스가 불안해 티스토리로 옮기기 전에 사용하던 도메인입니다. 현재도 살아있고 티스토리 주소로 리다이렉션 시켜놓은 상태입니다. 리다이렉션을 꺼놓으면 없어졌다 다시 활성화시키니 들어오네요. 이부분을 아시는분이 계시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티스토리 리퍼러는 ip추적이 힘들어 알기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