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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에 대해 아주 조심스럽게 재개해보기 위해 이것저것 살펴보는 요즘...
리퍼러에 오래전 포스트가 찍혔기에 들어가봤더니 UCC동영상 사이트인 엠앤캐스트에 관한 내용..

이전에 과당경쟁으로인한 수익성악화로 서비스를 접을 무렵에는 플레이어 무늬만 나오다 나중에는 공란으로 나왔는데...
꼭집어 이야기하진 않았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애정이 가던 서비스였기에..
아쉬움도 컸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는 네이버도 접을만큼 사업적인 수익성과 전망이 불확정적인 측면이 있었습니다.

현재 거의 장악하다 시피한 유튜브는 당시 화질이 많이 떨어졌었고..
판도라TV는 그리드딜리버리 때문에 말많았고..
엠군, 앤유와는 화질경쟁...
판도라TV와는 글로벌 진출에 대한 시도...

*엠엔캐스트 이전 캡쳐자료



지난 과정을 떠올려보니 당시에는 지금보다 열정적으로 블로깅도하고 그랬습니다..
블로그에 엠엔캐스트로 검색된 포스트는 59개...뭐 동영상이 다있는것은 아니지만
검색되지 않는 동영상만 있는것까지 따지면 몇개나 될까..
나처럼 정리되지 않은 상태로 남겨진 것들은 또 얼마나 산개해있을까?
이런저런 생각을 해보니..

해당 동영상이 있던 자리중 하나
http://betterface.kr/99

* 현재 보이는 화면 캡쳐



공란이던 플레이어가 광고로 바뀌었고... 광고이외의 빈칸을 클릭하면 또다른 사이트로 가네요...
이사이트는 등록일이 채한달도 안된것으로봐서 최근에 이렇게 된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광고 클라이언트인지 모르겠네요.

말로 이것저것 따지지 않더라도 선택권도 없이 소리소문없이... 도의적으로 너무 합니다..

10여년전에 강남 5층 꼭대기 옥상 가건물 비슷한곳에 책상두개놓고 사업이랍시고 장난처럼 시작하던 무렵이 생각나기도.. 하필이면 달력 정중앙에 알바생으로보이는 사람이 몰래 붙여놓은 중국집 스티커.. 떨어지지도 않고... 화가나서 항의전화를 했더니.. 사과하던 여자의 목소리...

지우고 싶은데... 일일이 찾기 힘들어요..
혹시 이글 보시면 지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추가 - 오버추어 광고로 확인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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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더니..
물론 예측해 볼 수 있을정도로 이전만큼의 영향력을 가진것은 아니다지만 파산까지 가리란 생각은 못했네요..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한다는것 자체가 관심부족의 소산일지도...

2000년 당시 지하철 광고들이 생각납니다.
프리챌의 마스터 권한이 막강하다는 식의 광고였던것으로 기억나네요..
그리고 외계인 광고... 정보를 보니 집으로를 연출한 이정향 감독 작품이네요..



edaily - 커뮤니티 원조 프리챌, `돌파구` 못 찾고 파산

2011년 3월 11일 - 새단장을 이야기하는 메인 상단..

http://www.freechal.com/



역시 검색서비스도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다는..


프리첼에는 지금은 대부분 없어진(오래전 유료화 파동당시 대부분 사라진..) 여러 커뮤니티를 들락거리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당시에는 같이 웹디자인 배우던 친구들과의 커뮤니티도 운영했던 기억이 납니다. 나중에는 서로가 바쁜 회사생활 하느라  관리부실.. 그와중에 유료화로 커뮤니티를 살렸다 죽였다를 프리챌측에서 반복하기에 귀찮아서 안가게 되었는데 당시의 유료화정책이 현재의 모습으로...

당시 운영하던 웹디자이너 모임 - 같이 배우던 수강생들로 한정되었던 커뮤니티..
지금은 당시 메뉴만 남아있고.. 프리첼은 로그인하려고 했더니 비번이 생각나지 않아...
개설일이 2000년 12월 27일.. 회사에서 하루가 멀다하고 날밤새던때... 1년정도 오프모임도 가지고 했었는데..
지금 다시보니 한편으론 씁쓸하고 운영자로서 미안한 마음도.. 당시에 서둘러 부운영자를 뽑지 않았던것이 화근..



지금은 없어지거나 유명무실해진.. 자주가던 철사모나 ZIPIT 독서토론회같은 커뮤니티도 생각이 납니다...

당시 자주가던곳중에 하나인 ZIPIT 그림보러 자주가던 곳.. 지금은 흔적도 없는 모습..


그나저나 회생을 위해 소셜커머스사이트등 노력을 했다는데 대세를 거스를수 없었던듯..
1차적으로 어떤 서비스가 정리대상이 될까?
트레픽 잡아먹는 UCC 동영상 서비스인 QTV가 될지도...
지금시점에서는 부질없는 이야기일듯.. 어디로 인수합병 될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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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1/03/12 23:52

    진짜 커뮤니티 유료화.. 누구 발상이었는지..
    아바타 아이템 장사로 재미보고선 헛다리 제대로 짚었죠. 저도 그때 프리첼에 발길 끊었는데.

    •  댓글주소  수정/삭제 Favicon of http://betterface.kr BlogIcon 더조은인상 2011/03/13 01:23

      실질적인 뒷이야기는 어떤 맥락에서 나온것인지 모르겠지만(당시 대표이사였던분의 블로그를 보니 할말은 있지만 지금은 말을 아끼겠다는 글을 봤습니다) 결과만 놓고 본다면 참담했지요..

      사용자 입장에선 당시에는 인터넷이란 공짜와 거의 비슷한 연장선상이었기에 수용하기 어려운것이었지요. 반발을 넘어 발길을 끊게 만들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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