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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눈오는날 생각나는 노래가운데 하나 아다모의 눈이내리네(Adamo - Tombe la neige) 가끔씩 유튜브에서 추억의 노래들을 검색해보면 영상과 매치되지 않는 원곡의 감성들이 심히 흐트러질때도 있는데아다모는 오히려 배가되는 가수.. 노래를 듣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 눈이 오늘 날이면 한번씩 들춰보고 싶은... 아다모 테잎이 어디 있으려나.. 아다모 - La Nuit 블로그의 관련글2007/09/08 - [영상 속으로/FUN & FUN] - 장 끌로드 보렐리를 떠올리며...
손석희의 시선집중양쪽 진영의 브레인이라 불리는 원로들의 토론으로 선거 초반부터 이런 토론이 많았다면 양쪽 후보들을 더욱집중 조명할수 있었기에 조금은 아쉽고.. 명석한 손석희의 토론 진행을 공중파에서 못보는것도 아쉽고 그리운.. 방송 다시듣기 - http://www.imbc.com/broad/radio/fm/look/aod/팟캐스트 다운로드 - http://121.254.133.252/walk/20121218/1355792824/look_20121218.mp3아이튠즈 다운로드 - https://itunes.apple.com/podcast/sonseoghuiui-siseonjibjung/id383582017?mt=2 토론 전문 ◎ 손석희 > 대통령 선거가 이제 내일입니다. 내일 아침 6시부터 일제히 투표가 ..
혁세격문革世檄文 http://balnews.iblug.com/index.jsp?cn=FP1330681N0033728 도올 김용옥 지금 조선의 들판이 혁명의 불길로 붉게 타오르고 있다. 지금 조선의 먼동은 “다시 개벽”의 눈부신 햇살을 발하고 있다. 자고 있는 자들이여, 모두 깨어나라! 새 시대, 새 정치의 함성이 그대를 부른다. 깨어난 4천만의 유권자들이여, 남녀노소 한 사람도 남김없이, 모두 투표장으로 가라! 19일 새벽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혁명의 물결이 이 아사달 신시를 휘덮으리라! 조선의 깨인 자들이여! 남김없이 혁명의 대오에 어깨를 엮어라! 환인 하느님께서는 이 신시에 “홍익인간弘益人間”의 거룩한 건국 치세이념을 내리셨다. 그런데 지금 어떠한가? 지금 우리는 홍익弘益이 아닌, 홍해弘害, 홍살弘..
배구협회의 입장은 안타깝지만 방법이 없다는 변명..일단 김연경 선수가 밝혔던 대외비로 했던 합의문FIVB에 제출한 합의문은 김연경 선수에게 통보하지 않았었고 구체적으로 그런 합의한적이 없다는 이야기문서 작성과정에서 구두로 왔다갔다 했을지 몰라도 서류에 명문화 되지 않았다는것..둘중 하나는 착각하거나 거짓말이란 뜻이거나 꼼수인데.. 혹시 이야기를 녹음한 것 없을려나..아무래도 법적이고 서류적인것에 강한 조직적인 기업보다 선수개인에게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는협회의 기본적인 방향성에 실망이 크고.. 자신들 조직의 한쪽 기둥이랄수 있는 선수에 대한 배려는 전혀없는 곳계속 이런식이면 선수노조라도 나와야 될듯.. 프로야구 선수들이 선수협을 만드는 심정을 이해하게 되기도.. 배구협회는 규정 개정은 하는 방향이지만 김연..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밝힌 김연경 선수 인터뷰.. 오늘 새벽에 녹음된것으로 김연경 선수의 입장을 직접..처음 합의안이 나왔을때 조금 이상하다 싶었는데 선수입장에서 시간이없어 일단 싸인하고 기다린것이고비공개를 원칙으로 했지만 배구협회에서 영문으로 번역까지 해서 제출한 상황.. 김연경 선수입장에서는 팔짝뛸정도의 뒤통수를 맞은셈..은퇴까지 생각할정도로 선수로서는 심각한 상태.. 터키팀에서도 김연경선수를 놓을수도 있는 상태귀화는 예전에도 밝힌듯이 아직까지 생각이 없다는 뜻.. 우리나라에서 천재는 더 키워지는것이아니라 날개가 꺽이는곳..아주 씁쓸한 상황.. 현재로선 FIVB 재심밖에 없는데.. 장담할수 없는 상황.. 출처 - 김현정의 뉴스쇼 [제목] : 10/12(금) 김연경 배구선수 "터키로 귀화? 난 대한민국을..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온 택시기사 인터뷰.. 정준길 전새누리당 공보위원은 현재 교통사고로 입원중으로 종편의 시사프로 생방송을 펑크..한편 자신이 승용차안에서 통화했다고 했지만 택시를 이용한것으로 상황이 전개되는 가운데블랙박스 여부가 주목을 받고있는중이지만 내부 블랙박스는 없고 외부의 블랙박스는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한겨레의 보도에의하면 당시 GPS 추적한 지도를 보여주었는데 사무실과 집사이를 갔던 경로.. 한편 입원중인 정준길 공보위원은 전날 과음으로 술이 덜깬 상태였다고 진술하며 택시를 탄 기억이 없지만그럴수도 있다고.. 택시기사의 이야기로는 친구간의 대화라기보다 큰 목소리로 협박하는 것처럼 느꼈다고..금태섭 변호사의 기자회견이후 새누리당에 항의전화를 했지만 답변을 받지못했고..우리사회에 이런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