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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에 해당되는 글 6

  1. 2011/01/24 이제는 하드디스크를 관리해야겠다... 1
  2. 2010/08/20 제6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2)

1월초 8살 우리아이 태어나서 지금까지의 동영상중 일부..
약 1테라 하드디스크를 거의 채운 상태...
갑자기 먹통이 되더니 아예 인식불능...
뭔일이냐.. 귀찮게 생겼군... 아니아니지..
담겨있는 영상중에 6미리나 8미리는 조금 귀찮지만 다시 캡쳐한다쳐도 재작년부터 쓰기시작한 SD메모리를 이용한 캠코더의 영상과 디카로 촬영한 사진 데이터는.. 별도로 백업받지 않았다면.. 상상만해도.. 허걱...

다른 하드에 별도로 백업받았던 디지털 영상파일..
연도별 날짜별 정리된것중 일부...
디지털 파일의 장점은 카메라에 날짜 세팅만 되어있다면 일일이 확인할 필요가 없이 정리하기 편함.

8미리같은 아날로그 테잎 방식에서는 날짜 세팅후에 해당 영상카메라에서만 확인가능하거나 화면에 프린팅된 상태로 남겨두어야만 가능했었고 6미리를 쓰는 DV방식 캠코더는 역시 해당 카메라와 컴퓨터로 캡쳐받은 DV파일의 날짜를 별도로 확인할수 있는 DVDATE같은 프로그램으로 확인하곤 했었습니다.

편리함과으로 인해 백업에 게으르다면 한순간에 후회할수도..




우선 버벅대던 하드디스크는 다행히 하드 복구 프로그램으로 대부분 살려지더군요(-- 불행히도 이글을 쓸때까지만해도..)

몇일전 안되겠다 싶어 백업용으로 구입한 시게이트 2테라 하드디스크 2개를 보니 격세지감을 느끼기도..
2테라는 웬디것이 많이 팔리기는 했지만 6-7년전 사용하던 하드가 나가 에이에스 센터로 전화했는데 일단 대체로 불친절해서 거슬리는 상태에서 수리비용보다 새로 사는것이 더 싸다는 사무적이고 싸늘한 멘트에 그뒤로 웬디것은 손이 안가게된... 이성적으로는 사안만 놓고보면 어디에서나 일어날수 있는일인데 개인적 체험이긴 하지만 이런식의 영향이 이렇게 오래갈지 몰랐슴... 지금은 그때와 다르겠지요... 에프터 서비스의 중요성...

지금은 오히려 애물단지가 되어버린 시게이트 2테라 하드.. 에고..니잘못인지 내잘못인지 아직도 모르겠다..
(이녀석을 믿고 모든데이터를 몰빵.. 외장하드 2개에 담겨져있던 것을 모두 이곳으로 몰아놓고.. 이녀석들을 살려본다고 로우레벨포맷에.. 방법이 없어 A/S결정.. 용산에서 모두 바꿔온후 벌어진 사태는...다음편에..)



몇일동안 하드디스크 복구하며 알게된 사실과 생각들..

10년도 더된 과거에 당시 나오기시작하던 퀀텀의 4기가 하드디스크를 들고는 우와하던 기억이 엊그제 같은데...
PC에서 사용하던 하드는 패러렐방식의 외장하드 케이스에 연결해서 들고다니기도..
다음으로는 7200rpm이 일반용으로 나오던 시절 IBM의 10기가.. 소음이 매우컸었던...
이제는 하드디스크를 생산하지 않는곳들..

복구하게 부딪친 문제..

첫번째 외장하드 문제 봉착... 맛이간 하드는 원래 외장하드로 USB연결이 된것이었는데 꺼내어 메인보드에 붙였더니 인식불능.. 대략난감..  아무것도 안되어 다시 외장으로 USB 연결했더니 복구프로그램에서 잡힘... 모조리 백업후... 로우레벨 포맷을 할려고 했더니 대부분의 안정적인 툴은 도스를 이용한 CD롬 부팅용.. 그래도 혹시나하고 부팅해봤더니 USB 연결된것은 잡지못함...하드디스크가 보드에서 인식불능이니 역시 난감...
다행히 A/S기간이 남아있고 시원시원한 에프터서비스의 삼성하드라 교환하기로 맘먹음..

두번째 외장하드는 씨게이트의 프리에이전트 1테라... 2년전쯤 구입한것인데 사실 작년초부터 상태는 약간 오락가락... 이번에 맛이간 외장하드보다 먼저 구입한 것인데 당시에 이 현상때문에 지금과 같은 복구 작업을 처음 시도해보기도..이번에 맛이간 첫번째 외장하드는 이때 백업용으로 구입했던 것.. 시게이트 외장하드는 작년엔가 한번 A/S를 받으려다 간단한 검색으로는 어디에서 받는지 알기힘들고 어렵게 알아낸번호는 외국어로만 이야기하기도하고 바쁜와중에 후순위로 밀려 잊혀진채 포기... 내친김에 이번에 seatool로 진단.. USB라 CD롬 부팅은 하나마나.. 윈도우용 버전은 제한적인듯.. 몇번 튕기다.. 베드섹터 검색하는 프로그램 (GM HDDSCAN V2.0)으로 진단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초기부터 곳곳에.. 이번에는 구입할 당시 지마켓 상품설명 페이지에서 찾아보니 다행히 A/S센터 발견... 몇일내로 간만에 용산에 한번 갔다 와야할듯... 다행히 아직 기간이 남아있슴..

하드디스크로 중요한 자료는 첫째도 백업 둘째도 백업 세째도 백업...
특히 영상이나 사진같은 크기가 큰 데이터는 백업만해두는 별도의 하드디스크가 필요할듯..
그리고 따져볼것은 하드디스크의 A/S..
데이터복구는 비용도 비싸고 100% 복원을 장담할 수 없슴.

* 이글은 소읽고 외양간 고치는 과정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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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는 2008년에 아이랑 같이 가서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별기대를 하지않고 갔었는데(이전에는 미술전시회에서 간간히 끼어있어 간헐적으로 보았던 미디어 아트라는것이 작품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상태에서 장난같은 측면이나 난해한 실험성이 도드라진것들을 봐서인지.. 하지만 재작년 보았던 전시회에서는 단번에 그런 편견을 날려주는 경험을 했었습니다. 아트와 기술의 결합. 사실 미디어아트는 기술적인것에 기대는 부분이 상당하기에 작가적 역량가운데 기술적 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은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즉 기술적 완성도를 어느정도 지녀야 자신의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정확하게 보여줄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아이랑 같이가서 체험학습하듯 놀다온 기억이 있습니다. 당시 놀랐던것은 한참동안 관심이없었던 이분야의 예술적 가능성이 생각보다 매우 높았다는 점이었습니다. 이전에는 아이디어는 신선했지만 기술적으로 너무 떨어진 것들을 보곤했었는데 이런부분이 개선되면서 작품에대한 집중도가 높아진 것이 일차적인 이유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지난 전시를 보았기에 이번에 개최도는 미디어 시티 서울 2010  매우 기대됩니다.
관람료도 무료이고 전시기간도 넉넉하기에 가볼만한 것으로 추천전시

미디어 시티 서울 2010 공식 웹사이트 :  http://www.mediacityseoul.org/2010/






전시개요

미디어시티서울 2010
제6회 서울 국제 미디어아트 비엔날레
2010년 9월 7일-11월 17일

프레스 프리뷰: 9월 4-5일, 12-6시
개막식: 9월 6일 오후 5시
(예정)

*전시관람은 무료입니다.

전시 일정 및 관람 시간

전시일정  9월 7일 ~ 11월 17일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9월 7일 ~ 10월 24일
서울시립미술관 경희궁 분관
서울역사박물관
심슨 기념관

관람시간
평일: 10시 ~ 21시
주말 및 공휴일:
(9월) 10시 ~ 19일
(10,11월) 10시 ~ 18시

*입장은 관람종료 1시간 전 까지 가능합니다.

휴관일
매주 월요일 휴관.
*9월 21, 22, 23일 (추석연휴)와 10월 3일 (개천절)에도 전시는 정상운영합니다.





전시주제

신뢰Trust

미디어 시티 서울 2010 (김선정 예술 총감독)은 전시주제를 <신뢰Trust>로 정하였다. 이 전시를 통해 우리는 새로운 기술에 대해 찬사를 보내기 보다, 다양한 미디어의 출현과 함께 오늘날 사회의 구조가 어떻게 변화되고 있는지를 되돌아 보고자 한다. 현대사회는 다양한 매체를 통해 끊임없이 언급되고 조작되고 변질되어 그 현실적 자리를 허구에 내어주었다. 현실과 허구의 간극이 무의미해진 현대사회에서, 과연 공동체란 무엇이며 그 구성원들의 정체성, 그들이 사회와 소통하는 인식체계는 어떻게 재정의 되어야 하는가.

전시 주제인 <신뢰Trust>는 개인과 개인, 혹은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를 이어주는 보이지 않는 소통체계인 동시에, 타인에 대한 믿음과 의심의 여지를 모순적으로 아우른다. 미디어가 사회적 구조에 개입하면서 스스로의 유통구조를 더욱 집중적이고 권위적으로 확장시키는 지금, 이러한 관계는 개인과 공동체가 만나는 사회적 구조에서 더욱 뚜렷하게 드러난다. 미디어의 확장된 형태는 정보를 왜곡하고, 메시지를 불투명하게 하며, 대중으로 하여금 마케팅의 전략에 익숙해지게 한다. 오늘날 사람들은 군중 속의 일상적인 고독감에서 벗어나기 힘들며, 사회가 제시하는 민주주의는 대중주의과 그 차이를 구별하기 힘들어졌다.

우리는 <신뢰Trust>를 개인이 사회와 관계하는 일련의 태도로 바라보고, 이를 통해 미디어의 다양한 측면을 반영하고자 한다. 미디어의 대중적 보급은 개인으로 하여금 미디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 주었으며, 실제로 현대인은 일상생활에서 미디어와 분리되어 단 하루도 생활할 수 없다. 개인은 미디어의 크고 작은 커뮤니티들에 참가하면서 사회정치적 담론들을 공 유하고 발언하며, 더 나아가 대안의 커뮤니티를 스스로 만들어내기도 하며, 새로운 네트워크를 형성해 서로 소통하고 중재한다. 과연 우리는 현재 사회의 구조에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을 것인가. 우리는 어떠한 커뮤니티를 꿈꾸고 있는가.

미디어 시티 서울 2010은 <신뢰Trust>를 통해 구체적인 사회정치적 이념을 시사하고자 하지 않으며, 미디어의 기술적이고 학구적인 이론을 제시하고자 하지도 않는다. 그보다 우리는 미디어가 가지고 있는 폭넓은 의미를 좀더 인간적인 방법으로 접근하고자 하며, 좀더 개인적인 시각에서 현대사회의 트라우마를 공유하고자 한다.

관람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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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10/09/03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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