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영상활용 | 성장비디오 | UCC 동영상 속으로 | 사람과사람 | 도서관환상 | 웹이야기 | 추억보관소


민노당 권영길 후보의 TV CF가 나왔네요.

삼성과 현정권에 대한 비판 나아가 부패고리에 대한 비판의 메시지를 직설적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민노당답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즉 돌려가며 말하지 않는 부분과 그리 세련되지 않았다는 의미를 다가지고 있습니다. 세련되지 않았다는 의미를 조금더 부연설명하면 이야기를 들으면 그저그런 서민 입장에서 가장 확실한 곳이 민노당이지만 여전히 현실적인 부분에서 실현가능성 혹은 실현과정에서의 사회적으로 심각할정도의 소란스런 모습을 연출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를 불러일으킵니다. 하지만 분명히 이전보다 구체적으로 다가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실 정치의 경험도 많이 쌓여진 정당의 모습으로 자리를 잡아가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권영길후보 TV CF


민주노동당 대선 cf


권영길이 가는길


블로그의 관련글:

2007/12/03 - [UCC 동영상 속으로/화제집중] - 문국현의 TV 광고용 동영상 및 후보들의 새로운CF와 메이킹 필름

2007/11/29 -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 대선에 로고송으로 쓰이지 못하는 원더걸스의 텔미와 다음의 방송뉴스 링크

2007/11/28 - [UCC 동영상 속으로/화제집중] - 대선후보들의 TV광고

어제 있었던 연예인들의 이명박후보 지지선언을 보면서 씁쓸해졌습니다. 표면적인 이유로 내세운 소외받는 연예계 종사자들을 대변하고 복지향상을 위한 목적때문에 이명박 후보를 지지한다고 하는데 정치색 짙은 모습으로 민감한 시기에 발표하는 모습을 보니 평소에 좋아하던 그사람들이 맞나 싶을정도 였습니다. 조금 가라앉히고 생각을 해봤더니 연예인들의 특정 정치인이나 대통령후에 대한 단체 지지성명은 초유의 일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시점도 검찰 발표 직후에 나온것이라 더더욱 시점의 미묘함이 느껴집니다.

[뉴스한국]김건모 등 연예인 16명, 이명박 지지 선언


연예인38명 이명박 지지선언


인터넷의 발달과 요즘들어 많이 사용하는 블로그를 생각해보니 이전시대처럼 기억에 의존하는것 말고는 해당 정보에 대한 전문적 식견이나 자주 접하는 환경을 가진사람이라거나,그리고 상대적으로 많은 노력을 필요로했던 기록이나 자료들이 필요성을 느끼면 쉽게 검색할수 있다는 점이 다시금 떠오릅니다.

즉 이전같은 물타기나 잊혀짐을 전제로 행할수 있었던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 행위들에 대해 현실에서 다시 조명되기 시작하면 이전시대보다 파헤치기 쉬워졌다는 것입니다. 사회적으로 좋게 작용할지 혹은 더 나쁘게 쓰여질지는 모르겠지만 언론매체에 자주 노출되는 정치가나 연예인들은 이전보다 아주 확고한 모습이라던가 인간적인 면모를 대외적으로 어떻게 설정할지에 대해 나름대로 고민할 필요가 보입니다. 어찌보면 우리사회가 고도화되는 자본주의의 길을 가면서 다원화의 진행으로인해 몇가지 상징적인 모션이나 이미지로 자신의 이익에 부합시키는 혹은 그런식으로 비춰질수 있는 것들의 판단착오에 대해 관대함이 이전보다 줄어들었고 그럴수 밖에 없는 형태로 바뀌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것은 의도치 않았던 예측불허의 실수나 개인의 신념으로 인한 주관에서 발생한 개인적 결단에 기인한것이 아닌 다분히 어떤 의도성을 내포하거나 그렇게 해석할수밖에 없는 시점이나 정황에서 나온것들을 이야기합니다. 어정쩡하게 시류에 편승하는 모습보다 확고한 주관을 가지고 평소에 대내외적으로 행동을 표출하거나 애매한 부분은 나름대로 거리를 두되 편견을 가지지 않도록 노력 하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다만 공적인 자리에서 자신의 주관이라면 거리낄것이 없겠지만 애매한 것들 혹은 오해를 불러일으킬만한 것들은 거리를 두는 태도가 중요하리라 생각됩니다.

TRACKBACK http://betterface.kr/trackback/358 관련글 쓰기

  1. 나는 연예인의 이명박 지지선언을 지지한다.

    민노씨.네 2007/12/08 00:36  삭제

    "연예인이라 비판적인 잣대를 가하는 것 같은데 연예인도 정치적 입장을 밝힐수 있고 필요하다면 활동도 할수 있는 것이다. 품위를 떨어뜨리는 문제나 혹은 유권자의 눈에 거슬리게 행동하는 것은 문제지만 그렇게 하지는 않을 것이다"(이순재) 이순재는 이명박을 지지한 이유로 '인연'보다는 정책적인 '신뢰'를 주장했다.(민노씨주 : 솔직히 '신뢰' 부분에서는 '피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 스포츠서울 기사 중에서나는 이명박을 지지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댓글을 달아 주세요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minoci.net BlogIcon 민노씨 2007/12/08 00:30

    이제야 다시 정독하게 되네요. : )
    아까 두 번 왔었는데요.
    제 컴이 워낙에 고물이기도 하고,
    또 더조은인상님 글들이 꽤 무거운 편이라서.. ^ ^;
    스크롤바가 내려가지 않더라구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주말 잘 보내시구요. ^ ^;

    •  댓글주소  수정/삭제 Favicon of http://betterface.kr BlogIcon 더조은인상 2007/12/08 16:34

      덕지덕지 스크립트를 붙여서 그런가 봅니다.
      올한해는 눈에 보이는 것마다 괜찮다 싶으면 마루타삼아 블로그에 넣어 봤는데 내년부터는 하나씩 줄여나갈 생각입니다. 가장 말썽을 부리는건 제PC에서 체험상 애드클릭스와 사이드바에 있는 공부방배너 그리고 올블릿과 다음뉴스, 2종류의 시계와 레버위젯 레드윙순으로 말썽을 일으키는데(많기도 하다) 몇일전 친구집에 갔다가 제 블로그에 접속해 봤더니 또 틀리더군요...

      댓글아래쪽으로 스크립트들을 모아놓고 레드윙과 옆에있던 애드클릭스와 애드센스한개 시계위젯 하나를 빼보았습니다.
      댓글영역 밑에있는 앤유위젯과 올블릿 그리고 다음뉴스스크립트들은 서서히 삭제를 고민해 봐야겠네요..

      제 블로그의 특성상 동영상 링크된 것들이 많아 영상 서비스업체들이 버벅거릴때는 같이 버벅거릴때도 꽤 있습니다.

      주말 잘보내세요..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2007/12/08 00:35

    비밀댓글입니다

    •  댓글주소  수정/삭제 Favicon of http://betterface.kr BlogIcon 더조은인상 2007/12/08 16:33

      마음은 굴뚝같습니다..
      참석여부는 아직 정확히 말씀드리기가 어렵지만 최대한 노력해 보겠습니다. 날짜 지나기전에 연락드리겠습니다.

문국현 후보의 공중파 TV용 광고입니다.
문후보의 웹사이트에서 보면 예산때문에 많이 방영될수는 없으리라는 이야기가 보입니다.
현재 문국현 후보는 사재를 털어 선거운동에 쓰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지지여부를 떠나서 그의 알려진 인생이력을 어느정도 보신분이라면 대단히 열정적인 사람으로 보입니다.(개인적으로 아직까지 누구를 지지할 것인지 정하지 못한상태입니다)
법적으로 15%이상 득표 한다면 선거에 들어간 비용은 되돌려 받을수는 있다지만...

광고는 흡사 공익광고를 보는듯한 느낌이 듭니다.



민주노동당 권영길 후보 TV광고 촬영 현장



민노당의 전형적인 CF가(절도있는 동시에 역동적인 모습) 될것으로 생각됩니다. 2편이 만들어지고 그중에 1편의 주제는 삼성비자금과 관련된 것이라 알려졌는데 영상에서 이야기한것처럼 12월 5일 이후에 방영된다고 합니다.

1997년 국민승리21 권영길 후보의 CF(바로가기)

이명박 캠프의 새로운 TV광고


이번에 선보인 광고는 조금더 직접적이고 격하지만 전편보다 메시지의 전달에 작위성이(목적을 위해 강조된것이 적절한 시점과 공간에서의 선택이었는지의 실제적인 부합여부와 이런 특정인에게 귀속되지않는 일반론이 자신에게 합일되는 과정을 생각할때 온당성여부 등등.. 메시지가 조금 격하기에 중요한 요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지나쳐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거슬립니다. 어제 공중파에 나온 후보자가 직접연설이나 후보자 지지연설이나 울음으로 호소하는 부분이 많아 착찹했는데 이유를 생각해보니 당사자는 진실함을 가진 자연스런 감정의 표현이라는 생각이 들기도하지만 감정표출의 장소와 방법이 부적절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 대선에는 왜이리 감정에 호소하는 영상물들이 지나치게 넘쳐나는지(포털 댓글에 짜증스럽게 나오는 것이지만 이게 다 노무현 때문?)...
 
아래에는 말도탈도 많았던 욕쟁이 할머니 CF 메이킹필름이라 합니다. 비주얼과 내용만 따지면 아주 잘만들어진 광고라고 생각합니다. 과장광고(?)인지 여부는 조만간 판가름이 나지않을까 생각됩니다. 개인생각으로 엉뚱하게 화살이 같이 출연한 할머니에게 튀어간다면 이또한 굉장히 씁쓸해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개인경험으로 강남에 부동산등 소유자들이 부자들이지 그곳에서 일하는 사람이 부자나 가진자라고 단정지을수 없으며 정직하게 그리고 합법적으로 축적된 부는 오히려  대부분이 바라는바이고 색안경을 끼고 단정적으로 볼수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욕쟁이 할머니CF 이렇게 만들어졌다.
 

이번 대선은 참으로 신기합니다. 역대 최다의 출마자인데 역으로 그만큼 압축되지않을 정도로 걸출한 리더쉽을 소유한 인물이나 능력이나 존경받을만한 모습을 보여준 정당이 없다는 반증이기때문입니다. 게다가 유력후보의 갖가지 의혹들이(상당한 신빙성을 가지는..) 난무하기에 불과 몇일 남지 않은 시점에서 검찰의 발표에 촉각을 세워야하는 상황...

요지경속 이번 대선입니다..

이글을 작성하는 중에 문국현후보가 오늘 일정을 취소하고 단일화에대한 고민에 들어가기로 했다는군요. 저희 아내가 상당히 실망을 . 오늘 안산에 오기로 되어있었다며 기대를하고 있었는데. 갈려고 했었답니다..

창조한국당 김갑수 대변인의 일정취소 관련 기자회견



회견 내용과 관련한 질문 및 답변


TRACKBACK http://betterface.kr/trackback/354 관련글 쓰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