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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11/24 충격적인 연평도 포격...
  2. 2007/11/01 판도라TV의 북한 채널 - 615채널 (4)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 Posted by 더조은인상 2010/11/24 15:45

충격적인 연평도 포격...

전쟁이라는 것... 무력으로 생명을 위협하고 빼앗기까지 하는것..
문득문득 가까운것 같지만 평상시에는 아주 먼 이야기로 치부하게 될수밖에 없는 현실과 일상

믿기지 않게 다가온 북한 정확하게는 북한 지도부의 무력 도발...
아시안게임 보다 나온 자막에 대외적으로 뭔가 물고를 틀려고 수면위에 위협사격 조금 했나보다 했는데..
육지에 게다가 민간인을 향해 발사된 포탄들...
개인적으로 북한에 유화정책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고 전체적인 틀에서는 여전히 가장 유효하다 생각하지만 민간에 대한 무력도발은 이에 상응하는 강력한 대응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욱 괘씸한건 우발적이 아닌 조준된 의도성을 가지고...)

이런 생각이 일게된 배경에는 가장 큰 것은 북한의 도발이 단순 파생된 실수나 우발적인것이 아닌데다 그 범위가 민간인에게까지 피해를 입히는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는 측면에서 우리측의 대응이 상당히 미진한 부분이 많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지금과 같이 내륙에 포격 및 군인은 물론 민간인까지 다치는 상황이라면 언제라도 신속하고 단호하게 확립된 태도가 필요합니다. 필요악으로 생각하는 군대가 존재하는 이유는 여기에 있습니다.

평소에 호들갑 떨며 북진통일하자는둥 화끈하게 공격해야한는둥의 논지를 펴는 사람들에게 냉소를 넘어 측은하게까지 생각하고 있고 혹시나 허튼짓 하지 않을까 염려도 살짝하게 만드는 꼴불견들로 보지만.. (전면적인 전쟁은 승자도 패자도 없는 실질적인 공멸이기에 피해야함..우리는 물론이고 북한도 전면전은 원하지 않는 상태..) 사태발생후 대응을 보면 정확한 상황판단력에 의구심이 들고 이에따른 후발 조치들을보면, 상황판단력이나 신속한 대응등이 평소에 미리미리 적합하게 준비된것이 아닌것처럼 보여 염려스럽네요(상대방의 수위에 따라 적절하게 판단하고 반응하는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연평도 상황은 벌어진 사태에 비해 대처하는 방식에 문제가 있는걸로 보여지네요..특히 민간인을 정조준의 대상으로 했다는 것을 기준으로 생각하면 더욱 그렇습니다.)

현실적인 이유와 대승적 차원에서 대북문제는 큰틀에서 대화와 협상으로 좋게좋게 하는것이 좋지만(일부의 시선처럼 퍼주기만해 조금 고깝더라도...미운놈 떡하나 더준다는 옛속담의 지혜까지 떠올리며..) 영토유린과 꼬박꼬박 세금내고 각종 의무를다해가며 국가에 안전과 안위를 위임한 무고한 사람에게 큰 위협이 온만큼 그에 상응하게 되돌려 주는것이 가장 확실한 현실적인 대책이라고 생각되기에 우물쭈물 불안해보이는 위기대응을 보고 있으니 갑갑한 마음이 들기도... 지금보다 조금데 세밀하게 설정된 교전수칙이 마련되고 상황에 따른 정확한 대응방법이 있는 관리력을 키워야할듯.. 돌발적인 위기상황에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식으로 우왕좌왕 대처하는 아마추어적인 정부의 모습을 보니 한숨만... (이제와서 강력한 대응과 군사력 증강을 이야기하네요.. 에효..왜 불안할까...) 지금같은 시기야말로 극단적인상황을 피하되 실리와 자존감을 모두 찾을수 있는 방법을 구사하는 리더쉽이 필요할때로 보여집니다. 극단적인 상황의 발생까지는 가지 않았지만 이와 또다르게 존재하는 공동체의 자존감은 어디서 찾아야 할런지..이제부터 납득할만한 역량을 보여주어야 할듯..

희생된 장병과 민간인들을 보니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명복을 빕니다...
우리나라의 지정학상 통일이 된다해도 군대는 유지가 될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모병제로의 전환도 아주 먼훗날의 이야기일듯..아직 한참 어리지만 아들 키우는 입장에서 남의일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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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TV에 개설된지는 생각보다 오래 되었지만(2005년부터 업로드) 특별히 주목을 받았던 기억은 없습니다.

북한음악을 처음접한건 전방에서 근무하던 시절 어쩔수 없이 밤새 듣던 대남방송이었습니다. 알수없는 군가풍의 노래나 남쪽에서 틀어놓던 대북방송이나 당시에 유행하던 가요들과 맞물려 밤새 불야성(?)을 이루는 곳(지금은 모르겠지만 당시에 대북방송은 하루종일 나오는 것이 아니라 방송이 나오다 조금의 휴식기에 노래를 틀어주었다를 반복했습니다. 팝송은 불문율 비슷하게 틀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대북방송을 하러오던 여군 장교들이나 내키보다 더컸던 대북방송용 스피커들...) 당시 최고의 인기가요는 서태지와 아이들이었지만 이곳만은 달랐습니다. 이곳의 최고 힛트곡은 휘파람이었습니다. 다른 북한노래도 흘러나오긴 했지만 아마 공중파로 북한의 노래를 접했다면 뭔가 이질감을 느낄텐데 그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휘파람은 조금 달랐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있던 부대에서는 서태지보다 휘파람의 인기가 더 높았으니.... 휘파람을 부른 사람은 보천보 전자음악단의 전혜영이고(저도 이글을 쓰면서 알게되었습니다. 보천보 전자음악단이라는 명칭은 대남방송을 들을때 몇번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북한에서도 상당한 인기를 얻었던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전혜영 - 휘파람



평양학생소년예술단 제2차 일본공연(1983)의 비디오 (vol.6)(인민배우 전혜영 독창)

영상을 보니 어릴때부터 끼가 다분히 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판도라TV의 북한방송 채널 http://www.pandora.tv/615
관련보도자료: 전자신문 - 북한 HD급 동영상 국내에 들어온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대집단체조와 예술공연<아리랑> 로무현대통령이 관람


감격시대


현재 올려진 영상중에 일부입니다.흑백 TV 시절 70년대에 가끔씩 채널을 돌리다 북한방송이 잡힐때면 못볼것을 본것인냥 혹은 죄지은 것처럼 1-2분 보다가 다른곳으로 채널을 돌리던 것을 생각하면 재미있는 현실입니다. 당시 공중파에서도 가끔씩 북한의 영상물을 소개하던 것이 있기는 했지만 흥미위주 혹은 약간은 비아냥의 뉘앙스가 깔린 형태였던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린시절 신문에서 보던 김일성의 캐리커쳐가 생각납니다.
혹이난 상태의 그림, 당시에는 사진이 실리질 않았습니다. 불경스럽고 불온한 대상이었던 북한의 이미지 현재는 많이 바뀌었고 실리를 따지며 여러가지 잡음도 있지만 한가지 사실은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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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통일이 머지 않음을 시사하는 동영상

    GoldenLog For New life 2007/11/04 14:39  삭제

    중국 상해의 북한 식당 '모란봉'에서 접대원 정설향이 부른 " 심장에 남는 사람" 이 노래를 보면 멜로디도 그렇고 노래부르는 포지션이 감정표현을 하는 눈빛을 보면 완전 자본주의 냄새가 물컹난다.통일이 곧 임박하지 않았나 그런 생각이다.과거에 듣던 북한노래랑 영 분위기가 변했다는 느낌이다.그런데 제목은 아직 구태의연하여 심장에 남는 사람이라...가슴에 남는 사람보다 좀 생리학적인가^^ 노래가사와 제목은 북한스럽다. 출처http://www.inews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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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backdu.pe.kr BlogIcon 심주임 2007/11/01 20:19

    정말 세상이 많이 변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렇게도 북한을 접할 수 있군요..
    좋은 방향으로 서로가 변해가면 하는 바램입니다.

  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Favicon of http://goldenlog.net/tattertools BlogIcon 골든로그 2007/11/04 14:40

    마지막 영상은 완전히 남한스럽군요
    통일이 다가오는 듯..
    저도 어디선가 퍼온 것이 있는데 트랙백을 걸어보았습니다

    •  댓글주소  수정/삭제 Favicon of http://betterface.kr BlogIcon 더조은인상 2007/11/05 11:08

      아마 대외적인 관광용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사람의 감정이란 것은 이념이나 이런것들을 떠나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미디어에의해 아주 특이하게 포장된 아랍권의 다큐멘터리를 보면 사람사는 모습은 다 거기에서 거기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