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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CJ문화재단에서 주관하고 성곡미술관에서 전시중인 CJ그림책 축제를 14일 토요일날 갔다 왔습니다. 블로그코리아의 리뷰모집에 응모한것이 당첨되었는데 이런 행운도.... 아마 당첨이 되지 않았더라도 시간과 여러가지 여건만 되었다면 가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기도했습니다.. 성곡미술관은 처음 가봤는데 찾아가는길 서울시립박물관부터시작 주변에 출판사와 메트로같은 지하철역에서 아침마다 만나는 신문을 발행하는 곳도 보이더군요(단독주택을 개조한 곳인데 부럽기도.. 디자인회사나 출판사같은곳에서 종종 볼수있는데 오래전 살던 동네인 서교동에 있던 솔출판사나 일때문에 몇번 들락거린 가회동 시절의 김영사가 떠오르기도...) 본관과 별관이 있고 조각공원이 있는데 현재는 공사중이라 안쪽으로 출입이 금지되었더군요.. 본관쪽 전시장에..
어제 정적을 깨고 택배아저씨가 왔었는데 장시간의 전화를받는라 다른사람이 받아서 준것이 있었습니다. 누가 보냈을까? 하고 봤더니 일전에 앤유에서 진행했던 위젯 이벤트 응모한 것이 당첨되어서 온것입니다. 신경을 꼼꼼하게 쓰셨는지 USB 허브의 시계기능 있는곳의 시간까지 맞추어서 보내셨더군요.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USB 메모리가 출시되던 시점인 3년전쯤으로 기억하는데 사무실로 달랑 USB 메모리 하나 들고오시는 분들을 보면서 신기해하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많이 보편화된듯합니다. 같이온 아이리버의 2G메모리는 넉넉한 용량에 디자인까지도 꽤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최근까지도 USB 메모리를 사용하려면 잔뜬 웅크리고 PC 뒷면을 더듬거리며 장착하던 기억이 있었는데 허브 덕분에 아주 편하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