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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뒤셀도르프:함부르크 독일 분데스리가 13라운드 축구 경기 최근 상종가를 달리는 함부르크 손흥민과 위기의 뒤셀도르프 차두리가 부상으로 결장이 예상되 코리안더비는 다음으로.. 지난경기에서 늑골부상으로 출장이 어려운 상태 지난경기 시즌6호 결승골을 넣으며 빅클럽들도 적극적으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 손흥민 특히 리버풀의 구애가 날이갈수록 더해지는 가운데 손흥민의 거취도 주목 일단 팀에 남는다는 이야기는 하지만 거액의 조건이 들어오면 손흥민과 구단 모두 흔들릴수도.. 이적은 이적이고 이번 경기에서 다시 7호골을 넣길 기대해봅니다.. 팀에 적응하면서 조금씩 출장기회를 늘리고있던 차두리 하지만 부상으로 이번경기는 어렵고 팀성적은 16위로 쳐저있어 이래저래 어려운 상황 최근 한국행을 고려중인 정대세와 왕래가 빈번 현재..
국정감사까지간 김연경 이적 사태..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은 전향적으로 논의하겠다고한 월요일 22일.. 김연경사태의 본질은 불합리한 선수의 FA 획득 규정에 달려있었고선수생명까지 내걸면서 이런 어려운길을 걸은것은 본인은 물론 추후 다른 악용사례를 막고싶은 심정이 더해진 결과오늘 체육협회장과 배구협회장등이 긴급 논의를 한결과국제이적동의서(ITC) 1년짜리를 긴급하게 발급하되 소속은 흥국생명으로 하고 다시 계약하는 방안을 제시..한걸음 물러서긴 했지만 여전히 미봉책.. 배구협회는 추후 불합리한 FA규정을 완화시킬 예정으로 6년계약은 존속시키되 해외진출시 3년이나 4년만 뛰어도 FA로 풀어주는 방안을 마련하게다는 발표..다만 김연경 선수에게 소급적용될지는 미지수..일단 급하게 1년 시간만 벌어주고 그뒤 어떻게 될..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밝힌 김연경 선수 인터뷰.. 오늘 새벽에 녹음된것으로 김연경 선수의 입장을 직접..처음 합의안이 나왔을때 조금 이상하다 싶었는데 선수입장에서 시간이없어 일단 싸인하고 기다린것이고비공개를 원칙으로 했지만 배구협회에서 영문으로 번역까지 해서 제출한 상황.. 김연경 선수입장에서는 팔짝뛸정도의 뒤통수를 맞은셈..은퇴까지 생각할정도로 선수로서는 심각한 상태.. 터키팀에서도 김연경선수를 놓을수도 있는 상태귀화는 예전에도 밝힌듯이 아직까지 생각이 없다는 뜻.. 우리나라에서 천재는 더 키워지는것이아니라 날개가 꺽이는곳..아주 씁쓸한 상황.. 현재로선 FIVB 재심밖에 없는데.. 장담할수 없는 상황.. 출처 - 김현정의 뉴스쇼 [제목] : 10/12(금) 김연경 배구선수 "터키로 귀화? 난 대한민국을..
배구협회의 답답한점.. 김연경 이적이 원만하게 합의되었다는 배구협회의 이야기와 입장은 결국 FIVB에 떠넘기기로한 스스로 주어진 권한도 행사할줄 모르는 무능력을 보여준것은 아닐까 생각됨..누구의 손을 들어줄 수 없는 눈치보기 바쁜 협회의 이미지..김연경 손을 들어주자니 구단들의 눈치가 보이고.. 구단편을 들자니 여론의 뭇매는 당연지사..그렇다고 소신껏 일처리를 하자니 진퇴양난에 견딜 재간이 없고... 선수와 구단간의 이견과 분쟁을 국제배구연맹에 위탁시켜 해결하는 묘한 상황..누군가 묘안이라고 내놓았을텐데...국가간문제도 아니고 자국내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맡기는 꼴..국제배구연맹은 로컬룰을 우선적으로 인정한다고했는데 즉 해당 국가 배구협회의 조율을 최대한 존중한다는 의미김연경의 이적문제에 관해서 배구협..
어제오전만해도 대부분의 보도는 원만하게 해결된듯한 기사들이 올라왔지만실제적인 내용은 양쪽의 의견이 아직도 원만한 합의가 되지않았고..일단 미봉책으로 봉합된 상태에서 국제배구연맹의 결정에 따라 다르게 된다는 쪽으로 흐르는듯..오늘 김연경 흥국생명 배구협회등이 모여 기자회견예정.. 흥국생명 입장은 에이전트를 배제한 상태로 김연경 선수를 2년간 임대 형태로 구단끼리 재계약..배구협회에서는 김연경 선수가 받아들였다는 논지로 말하는중..김연경 선수의 입장은 정확하게 알려지진 않았고.. 에이전트인 인스포코리아는 페네르바체와의 계약이 유효하다는 입장.. 일단 터키 진출은 일정대로 하자는 정도의 합의만 된상태.. 구단끼리의 계약은 터키의 페네르바체에서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가운데국제배구연맹(FIVB)에 질의한 상태..결..
김연경은 이번 런던 올림픽을 통해서 대중적으로 많이 얼굴과 실력을 알린 계기가 되었습니다.나름대로 스포츠를 좋아하는 나도 10여년정도 여자배구를 별로 본적이 없어 몰랐으니.. 이제는 많이 알려졌지만 원래 소속팀이었던 흥국생명과 이적 문제로 계속 갈등이 있었고평행선을 이루며 팽팽한 대립중.. 가장 큰 쟁점은 FA 자격을 획득하는 6년간의 생활이국내에서 4년 외국에서 임대로 3시즌을 보낸 김연경의 상황을 해석하는 방법차이..흥국생명측은 국내에서 6년이 되어야 한다는 해석과 함께 임의탈퇴 선수로 고시했고 배구협회는 일단 받아들인 상태김연경측은 임대로 기간에 합산이 되어야하고 최근에는 국내 복귀시 흥국생명에서 선수생활을 하겠다는...의무는 아니지만 나름대로 신의를 지키겠다는 약속까지 한 상태.. 팬들은 대부분 ..
1라운드 지난시즌보다 약화된 느낌의 아스널..주축 선수들 모두 내보내고 장사한다는 비아냥까지.. 선덜랜드와 1차전 무승부..스토크시티는 레딩과 1라운드 무승부..아스널 박주영은 현재 이적팀을 이리저리 알아보는중.. 셀타비고와 풀럼이 거론되는 가운데스페인으로 가게될 가능성이 높은듯..8.26 스토크시티 vs 아스널 21:30 브리타니아 SBSESPN주말 프리미어리그 중계방송일정 - SBSESPN25일(토) 노리치시티 vs 퀸즈파크 23:00 카로우 맨유 vs 풀럼 23:00 녹화중계 08.26 01:00 올드트래포드26일(일) 첼시 vs 뉴캐슬 01:30 녹화중계 08.26 03:00 스탬포드 스토크시티 vs 아스널..
아스날 박주영 올한해는 개인평생에서 지워지지않는 한해가 될듯..아스날 이적후 출장기회가 거의없었고 병역문제로 국대탈락에서 기자회견 문제까지..이후 올림픽팀에 적응하며 런던올림픽에서 나름대로 활약했지만..소속팀 아스날의 이상하고 찜찜한 행보..포돌스키 영입후 9번을 주고 자신의 번호로쓰던 박주영에게 30번.. 박주영 선수 본인의 의지가 아니기에 공개적인 강등..선수에게 양해를 구했다는 말이 없는것으로보아 그냥 일방적 통보로 보임..이적도 어찌될지 아직 알수없는 상황.. 비싼 이적료로 팀을 찾기 힘든상황.. 공식적으로 병역문제도 해결된 상황.. 훌훌털고 새둥지에서 좋은활약을 기대..빅클럽은 확실한 자기색깔이나 월등한 기량이 아니면 기회가 잘 생기지 않는곳인듯..맨유의 베르바토프만 보더라도... 유럽에 있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