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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여자배구팀이 아쉽게 네덜란드에 패하며 8강에서 올림픽 마무리.. 김연경이 27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전체적으로 준비가 잘된 네덜란드의 승리.. 상대방이 못했는데도 우리걸 못하면서 졌다면 문제겠지만 우리팀에 대해 철저하게 분석을 한것 같았고.. 결정적인 2세트의 리시브 불안을 볼때는 안타깝기만... 네덜란드는 상승세 분위기를 이끌고 선수들의 전반적인 흐름이 매우 좋았고 우리나라는 김연경을 제외한 선수들이 어딘가 긴장한듯 뻣뻣한 모습... 박정아 선수의 SNS에 몰려간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있던데 우리나라 여자 배구의 문제점은 유난히 기대치에 못미친 것처럼 보인 선수 한두명 바꾼다고 해결될 일은 아닙니다. 우선 네덜란드의 높이를 생각하면 박정아와 신장 차이가 나는 이재영이 들어갔으면 핸디캡을 하나 안고 ..
오늘 새벽 장혜진이 여자 양궁 우승을 차지하면서 무적의 실력을 과시했습니다. 남자 양궁도 강하지만 실력이 많이 평준화 되어있기에 우승은 장담하기 어렵습니다. 세계랭킹 1위인 김우진이 떨어진것만 봐도 조금만 실수하거나 경기당시의 환경에 따라 승패가 뒤바뀔수 있기때문입니다. 양궁은 그동안 우리나라때문에 룰이 지속적으로 바뀌기도 했습니다. 올림픽에서는 아니지만 오래전에 거리별로 시상하던 시절도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유독 양궁에 강한이유는 여러가지 추측이 있었습니다. 젓가락 사용이나 고구려 벽화를 근거로 원래 그렇다는 유전적 DNA를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의 결과이고 국제대회 우승보다 치열한 국내대회 선발전의 투명함과 치열함이라 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이전 성적..
김장훈과 싸이간에 감정문제로 보이는 공연 표절문제와 관련된 몇일간의 공방..김장훈과 싸이는 그동안 대외적으로 각별한 사이로 알려져있어서 더더욱 반전..둘사이 갈등의 원인은 공연에 관한 노하우..싸이는 배웠다는 입장이고 김장훈은 표절했다는 입장..이 문제로 이전에도 삐걱거린적이 있었다고 알려져있는 가운데.. 싸이는 현재 월드스타로 급부상하며 정신없이 바쁜 나날이고..개인적으로도 이게 말이되나 하면서 현상을 목도하는중..하지만 김장훈은 세상을 등질 생각을 할정도로 인간적인 배신감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싸이의 병역관련 부실을 고발하기도 했던 이상호 기자가 조심스럽게 던진 한마디에 표면으로 불거진 문제이와 관련해 오늘 이상호기자는 김장훈이 실제 삶을 포기할려했었다는 정황을 이야기하며본인도 매우 조심스럽게 이야기하..
- 콤팩트 카메라 최대 F1.4 밝기의 광각 24mm 3.3배줌 렌즈 - 1,200만 화소, 고감도 9.33mm BSI CMOS 센서, ND 필터 내장 - 회전형 디스플레이·와이파이·핫 슈 등 다양한 기능 갖춰 삼성전자가 콤팩트 카메라에서는 최대인 렌즈 밝기 F1.4에 광각 24mm 3.3배줌 렌즈를 갖추고 7.62cm 회전형 AMOLED 디스플레이와 와이파이 기능을 갖춘 하이엔드급 콤팩트 스마트 카메라 ‘EX2F’를 출시했다. ‘EX2F’는 F1.4의 광각 24mm를 지원하여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으며, 최대 망원에서도 F2.7을 지원해 콤팩트 카메라에서는 구현이 쉽지 않은 아웃포커싱 효과 등 넓은 화각과 다양한 원근감 표현이 가능하다. 최대 1,240만 화소의 고감도 9.33m..
18일 저녁에 처음 오프라인으로 참가한 북TV 예전에 자주가던 거래처 옆건물이더군요... 열띤 토론과 관심가는 내용에 생각보다 늦게 끝나 안산까지 갈생각에 뒤풀이 참석 못하고 서둘러 나옴... 저자가 직접 앞에서 설명해주는 내용을 들어보니 매우 흥미로운 내용이었습니다. 50대 자살율이 아주 높다는 말에 미래에 대해 조금더 치밀한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읽어보지 못했지만 무척가는 관심에 조만간 읽게될듯... 맛깔스런 진행을 하시는 고우성님도 직접보니 즐거워 지더군요 2012 메가트렌드 인 코리아 - 한국트렌드연구소 엮음/중요한현재 관련 웹사이트 한국 트렌드- http://www.whatsnewtrend.com 원문출처 - 한국트렌드연구소 http://www.whatsnewtrend.co..
현상만 놓고 본다면 구글이나 아마존이 주류서비스가 아닌 우리나라의 상황은 살짝 비껴간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전반적인 대세를 이야기한다면 나름대로 실효성있는 문제의식을 집어낸 견해들... 부의 집중현상과 정보의 궁극적인 쏠림 혹은 작위적인 방향만들기에 대한 경계를 생각해보게 하는 것들. 웹2.0으로 축약할 수있는 인터넷의 변화는 수평적인 가치들을 이끌어낸 것 같지만 실질적으로 수혜를 본 것들은 본래 의도된 것은 아니었지만 이런 시스템을 구축하고 독점적인 위치까지 다다른 구글이나 아마존같은 기업들은 아닐까하는 뒤집어 생각까지 해보게되는... 롱테일의 예를 들어도 여전히 파레토의 법칙이 훨씬더 유효하고 고착화되는 것에서 벗어날 수 없는 현실 한가운데 생겨난 변화라는점... 구글 아마존화 하는 사회 - 모리 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