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슈퍼리그 상하이선화 떠나는 드록바와 아넬카..

중국에 자리잡은듯한 아넬카와 한달 조금넘은 드록바.. 

최근 중국리그의 슈퍼스타 영입 경쟁이 대단한 가운데 정점을 찍었던 드록바의 영입..

몇일전부터 드로그바와 아넬카가 떠나게 될것이라는 전망에 설마 그렇게까지..

겨우 한달지났는데..

둘은 첼시의 핵심선수로 드록바는 축구때문에 자국내의 전쟁을 중단시킬 정도의 영향력을 가지고있고

우리나라 축구팬들에게는 드록신으로 불리기도하는 레전드급 선수..

지난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단단히 공헌을 세우고 리그에서 노쇠했다는 평을 듣기도했지만 토레스의 부진속에서

역시 드록바라는 소리를 들으며 첼시에서 선수생활 유종의미를 거둠..

단순히 돈때문에 중국으로 가는것이 아니라며 야심차게 갔고 이제 몸좀 풀만하니까 결국 돈때문에 FA로 풀려나옴..

상하이 구단 내부 사정에 기인했지만 반짝 마케팅쇼처럼 되어버린 현상..

일주일전쯤 루머가 돌기도 했지만 상하이측과 선수 모두 부인한 상태..

현재 드록바는 첼시구장에서 코트디브와르의 A매치 준비로 유료로 운동중으로 알려짐..

앞으로 중국리그에 유럽리그의 유명한 선수들이 진출할때 신뢰성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만한 사건..

드록바의 주급은 20만파운드로 3억6000만원가량

FA로 풀리면 전력보강이 시급한 빅클럽이나 재정적으로 감당이 가능한 중동클럽으로 옮길듯..

프리미어리그에선 첼시로 복귀하던가 판페르시를 팔고 빈공에 허덕이는 아스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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