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2) 사전등록 2월26일 마감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12.02.25 23:40 초보의 영상활용/촬영

2012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 IMAGING 2012)

올해로 21회째 맞이하는 전시회.. 영상촬영에 더 관심이 많은지라 이전에는 대체로 캠코더를 보러갔던 기억이 납니다.. 5-6년전만해도 방송기자재전인 KOBA와 연이어열려 하루나 이틀 꼬박보고오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DSLR이나 디지털카메라의 비디오 촬영이 퀄리티측면이나 기능면에서 대부분이 가능해 일부 기술적인 혹은 작업편의성이라는 이유을 제외하곤 광범위하게 사용이 가능하기에 비디오와 사진이라는 기술적인 영역의 의미는 많이 사라진셈입니다.



웹사이트 - http://www.photoshow.co.kr
사전등록(코엑스 회원가입후 등록 가능) - http://www.photoshow.co.kr/korean/visitors/online

전시회는 4월26일 - 29일까지
P&I2012 온라인 사전등록 마감 임박! 2월 26일까지 마감입니다..
사전등록시에는 무료관람이 가능하고 이후에 현장등록은 입장료 8천원입니다..

참관안내

  • 전시명
    • 국문 : 제21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
    • 영문 : PHOTO & IMAGING 2012
  • 일시 및 장소
    • 기간 : 2012년 4월 26일(목) ~ 29일(일)
    • 시간 : 10:00 ~ 18:00 (단, 29일 일요일은 17:00까지 / 16:00에 입장 마감)
    • 장소 : COEX Hall A, B

관람안내

일반관람객 8,000원
단체관람객(20인 이상) 4,000원
무료입장 사전등록자, 초청장소지자, 만 65세 이상(1948년 이전 출생자),영유아(만 5세 미만), 등록장애인
PRESS 등록대에 명함 제출 후 출입증 수령

사전등록 안내

PHOTO & IMAGING 2012 사무국에서는 본 홈페이지를 통해 참관객 사전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사전등록을 하시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며 현장에서 별도 등록절차가 생략되므로, 현장의 혼잡함을 피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사전등록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감일자 : 2012년 2월 26일(금)



동시에 개최되는 P&I 디지털 영상제 3월11일까지 접수마감..

참가신청서 다운 - http://www.photoshow.co.kr/korean/event/movie-festival





카메라에 관심있는 분들은 실제로 체험해볼수있는 유익한 전시회가 될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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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 안녕하세요. 티스토리 처음방문했어요. 잘부탁드려요.
    좋은정보감사드리구요. 초대장있으심 부탁드려요^^
    kunit@daum.net

내가 들고다니며 쓰던 비디오 카메라..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10.05.14 17:16 초보의 영상활용/촬영
2000년 사내에서 단지 영상편집을 할줄안다는 이유로 처음해본 비디오 촬영
회사 직원이 가지고 있던 샤프의 6미리 기종이었는데 이름은 기억이 안납니다..
이천의 모골프장 행사.. 재미있게 촬영했건만 사무실로 가져와보니 홍보자료로 쓰기 힘들정도로 엉망진창..
비디오는 완전 초보자와 사용경험치를 가진 것과는 많은 차이가 있더군요..

2001년 지금의 아내와 처음만나 장난처럼 영상편집실을 차리던 시점..
하나씩 들고 다니자며 구입한 소니의 TRV10 , TRV7 그리고 파나소닉의 3CCD 방식의 NV DJ100
내가 주로 쓰던것은 액정이 널찍했던(4인치) TRV7 내수품이라 일본어로 잔뜩써있었지만 사용법은 아주 간단..
한 2년정도 들고다니며 촬영.. 이제는 초등학교 3학년이된 조카의 서너살 무렵이며...

소니 DCR TRV7 상세스펙보기
소니 DCR TRV10 상세스펙보기
파나소닉 NV DJ100 상세스펙보기

TRV7은 수중촬영하시는분이 틀을 이기종에 맞추었다며 단종된 제품이라 구입이 어려워 팔라기에 처분...
다음에는 지금도 가끔 데크로 쓰는 TRV10을 들고 다녔습니다..
액정크기와 본체크기만 약간작았고 나머지는 먼저쓰던 TRV7과 거의 동일..
소니 기종은 6미리 테잎에 담겨진 DVCAM 포맷도 재생이 가능하고 TRV10은 유럽에서 주로쓰는 PAL방식도 흑백으로 재생되기에 주로 데크로 사용..

하단영상은 나름대로 인코딩 과정을 거친것이라 색보정 및 디인터레이싱등 해상도등 PC에 맞게 살짝들어갔습니다. 
더불어 비트레이트가 낮은편이라 TV로 보는 것보다 화질이 떨어집니다.
대부분의 캠코더는 TV에서 볼때를 기준으로 만들어져있습니다.
아날로그 TV 시절의 캠코더는 전부 아날로그 TV로 볼때로 기준으로 맞추어져 PC로 옮기면 화질이 아주 많이 떨어지는것처럼 느껴집니다. 물론 요즘 주류인 HD급 캠코더 보다는 떨어지지만 아날로그 TV에 연결해서 보면 꽤 볼만한 편입니다.

TRV7으로 촬영



TRV10으로 촬영
 

DJ100은 같이 있던 친구가 쓰던것인데 당시에는 촬영원본의 보관이라는 개념이 희박해 테잎을 재사용해서 날려버렸네요..
어딘가에 화질저하된 결과물만 있을듯..


소니의 VX2000이나 PD150 기타 캐논 XL1이나 파나소닉의 DVX100 같은 준업무용 기종들을 일때문에 살짝 써보거나 만져보긴 했지만 평소에는 들고 다닐수는 없는것들..

2003년 무렵부터 사용한 기종은 삼성의 VM-C630 초기 불량으로 기기의 교환과정을 거쳤지만 2년가까이 매일 들고 다니며 우리아이 성장비디오를 촬영했는데 땅바닥에 떨어트린후 A/S를 받았건만 아날로그 8미리 정도로 화질이 저하된 상태고 저조도에서 확인되는 바람에 시간이 너무흘러 수리시기를 놓쳐 데크로쓰다 나중에 다른 캠코더 수리할때 간간히 촬영하기도.. 현재는 망가졌고 매일매일 촬영하던때라 같이 가지고 있던 JVC 50KR 기종으로 급하게 대체.. 1년정도 잘썼는데 아주 추운날 외출후 온도차로 인한 습기때문인지 유모차 밑바닥에 있었기에 생긴 충격때문인지 작동이 불안정.. 고치러 갔더니 통채 갈아야 한다고 해서 놔두고 TRV10을 조금 들고다님...

삼성 VM-C630 상세스펙보기
JVC GR-D50KR 상세스펙보기

VM-C630 으로 촬영(캠코더가 상태 안좋을때 촬영된것이네요..)
 

D-50KR(노란색이 강했던 색감)



2006년 겨울로 들어설 무렵... 6년정도 잘써온 TRV10은 수명이 거의 다한듯 A/S센터를 서너번 들어갔다 오는동안 데크로만 쓰던 히타치의 디지털 8미리 기종인 965LA 사용 처음 샀을때인 2002년 무렵 의외의 화질에 놀랐던적이 있기는 했지만 촬영용으로 실사용을 해보니 대체로 만족... 이녀석은 1년후 장모님 칠순 촬영하다 엎어진 물을 받아 익사... 나중에 집에서 호기심에 분해해 보기도... 대타는 역시 데크용으로 쓰던 소니의 디지털8미리 기종인 TRV110 저조도에서는 히타치 기종보다 떨어지기도... 더불어 뽀샤시 느낌이 강한 소니의 6미리 기종에는 없던 인터레이스잔상이 보여 조금 실망하기도.. 그래도 화창한 곳에서는 관계 없기에 1년 가까이 묵직한 이녀석을 들고 다니기도(목에 매고 있으면 뻐근할 정도..)

히타치 VMD-965LA 상세스펙보기
소니 DCR-TRV110 상세스펙보기

히타치 965LA


TRV110(색보정 및 후처리)


2009년이후 지금까지 이전에도 한번 포스팅한적 있지만 저가형 HD 캠코더 들고 매우 잘쓰고 있습니다.
이베이와 타오바오를 한참 헤매다 구입직전 국내에는 분명 없었는데 옥션에서 같은 제품을 발견했을때의 신선함...
관세나 기다림을 생각하면 국내에서 사는것이 좋겠다 싶어 구입..
아웃포커싱이 심해 한번 바꾸기까지 했지만 더이상 까칠하지 말자며 쓰던것인데
지금은 들고 다니며 한계를 인지한 상태내에서 나름대로 잘쓰고 있습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 2009/07/22 - [초보의 영상활용/촬영] - hd-1p HD 해상도의 저가형 가정용 캠코더를 구입하다.. 1

HD-1P (색보정)
 

HD-1P (색보정 없이)


*판도라TV의 HD급 업로드 영상은 기본적으로 콘트라스트가 올려간 형태로 들어가기에 차이가 없어보이기도 
 유튜브로 올린것들은 좀더 확연하게 차이가 나기도 합니다.

잠깐 써본것들..

삼성 HMC10


올림푸스 펜 E-P1


파나소닉 HMC150 (무보정)


10년 가까이 나름대로 여러종류의 캠코더를 써왔네요.. 5-6년전 디지털 카메라에 동영상 촬영 기능이 들어올 무렵만해도 장난 같았는데 요즘 DSLR이나 성능이 높은 디카에 들어오는 동영상 성능은 스펙도 스펙이지만 카메라 특유의 렌즈를 활용할 수 있기에 사진은 사진기 영상은 캠코더의 구분이 아닌 선택점으로 점점 바뀌어갈것 같은 느낌입니다.

기기에 대한 욕심이나 관심은 여전하지만 개인용도로 실제 사용하는 목적으로는 조금 부질없음을 느끼곤합니다.
개인생각에 영상 촬영에서 제일 중요한것은 감성입니다.
감성의 전제에서 기기와 사용기술이 뒷받침 된다면 금상첨와..

연출되지 않는 일상에서의 사용은 촬영의 부지런함과 즐거움이 공존하는 순간들이 많아지면 훗날 무엇으로도 살수없는 추억 한아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아이의 영상은 내년부터 순차적으로 정리할 생각입니다..

관련글 - 2007/03/29 - [초보의 영상활용/보관 및 활용] - 사진과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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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AVCCAM 홍보&체험단 모집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09.10.29 15:14 초보의 영상활용/촬영

벌써 저번주에 벌써 시작된 것이고 블로거 간담회도 있었지만 1월달까지 지속적으로 모집한다고 합니다..
평일 낮에하는지라 블로거 간담회는 시간이 없어 못갔네요..
수백만원을 호가하는 업무용 캠코더를 빌려준다니.. DV방식의 업무용 명기 가운데 하나인 DVX100 시리즈부터..
P2방식으로 각광받은 파나소닉은 업무용 시장에서는 나름대로 입지를 가진 브랜드입니다..

올해초에 파나소닉에서 했던 업무용 캠코더 세미나에 갔을때 모여든 사람들의 상당수는 잠바를 대강걸친 덥수룩한 중년의 남자들... 디자인분야나 디지털 카메라 혹은 IT 관련된 행사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 그리고 조금은 거침없는 질문들...견딜수 있는 온도는.. 알래스카에서도 사용했었습니다.. 디지털 방식의 기록방법이 가져올수 있는 열화는...등등 일본 본사에서 나온 분들의 대답과 시연을 보던 기억이 납니다..

AG-HMC40 Handheld Dual-Use AVCCAM Camcorder




AG-HMC150

 
관련글 및 정보

파나소닉 HMC150 과 HMC40 비교 리뷰
https://eww.pavc.panasonic.co.jp/pro-av/

제품 브로셔(영문)



체험단 모집 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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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1p HD 해상도의 저가형 가정용 캠코더를 구입하다.. 1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09.07.22 12:43 초보의 영상활용/촬영

한달전쯤 원산지가 대만 아니면 중국으로 알고있는(?) 캠코더를 하나 구입했습니다.
(타오바오에서는 대만산으로 소개되는데 제조는 중국에서 한듯.. 공산품의 경우 중국에서 만든다는 것은 이전에 질나쁜것을 의미했지만 요즘은 꼭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세계의 모든 공장이 중국과 동남아에 몰린 현실..)

원래는 서너달전쯤부터 파나소닉의 HDC-SD 시리즈나 JVC의 HD 핸디캠 중고를 보려고 이베이와 야후재팬 경매를 맴돌다 고점의 환율땜에 그리고 이베이 경매 낙찰시간이 새벽인점이 거슬려 어려웠는데 우연히 눈에 들어온 저가형 캠코더.. 스펙만 보면 1080P(30fps)도 가능하고 가격도 관세포함해 대략 40만원..

문제는 실제성능과 애프터서비스... 그리고 호환배터리 구매여부...

사용기를 찾아보니 달랑 1개.. 미국의 어떤 블로거의 글을 살짝 봤는데 그냥 가격대비 만족한다는 정도 그리고 HD 해상도로 촬영가능한 캠코더를 이런가격에 구입가능하다니 놀랍다는 이야기정도(그이상은 영어가 딸려서.. 다른기종과 비교해 놓은것인데...) 모델명이 아닌 다른명칭으로 찾아보니 중국의 도매 사이트 비슷한 것들이 보이는데 구매 수량에 따라 다르지만 200달러 안팍.. 처음 접속한 타오바오에서 찾아보니 이베이보다 조금 저렴...

타오바오에서 파는 것들은 옵션적용이 가능해 SD카드와 삼각대 여분배터리를 포함해 판매하기도..
모델 명이 조금씩 다른데 편의상 해상도 기준으로 나누어 1080P와 720P로 나누어서 보았는데..

옥션에서 동일한 스펙 동일한 디자인을가진 HD-1P란 제품을 우연히 보게되었습니다.
처음에 추가로 주문했던 배터리가 오지않아 다시 보내달라고 통화하면서 다른곳에서 주문한 16G SDHC카드를 받았는데 이기기에서는 조금쓰다 불통..(참고로 트레센드 제품... 다른기기와 USB로 직접연결시 제대로 작동되더군요.. 개봉한 상태라 그냥 휴대용 저장장치로 쓰기로..) 3일후쯤 다른 8G 메모리카드를 장착했더니 제대로 돌아가더군요...

타오바오에서 판매중인 HD 1P 본체만 중국 위안화로 1000원내외

이베이에서 판매중인 상품(관세까지 대략 40만원)

야후 재팬에서 판매중인 제품

외국 유저의 체험기(구글 한글 번역)

제품 사양 및 현재 대략적인 수입가

http://www.lightinthebox.com/GIGXON-HD1P--HD1080P--5-0MP-CMOS-Digital-Camcorder-with-3-0-inch-TFT-LCD--SZW732-_p44711.html

http://www.chinavasion.com/product_info.php/pName/1080p-hd-video-camera-highres-video-camcorder-up-to-60fps/





몇가지 특징..

화질:
애초에 큰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생각했던 만큼만... 그래도 화창한 날씨에 야외에서 사용하기에는 적당
우선 저조도의 실내에서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좋을듯한데 이유는 물론 렌즈성능이지만
촬영된 데이터를 살펴보니 1080P 30fps 대략 13mbps, 720P 60fps 대략 6-7 mbps
우선 일차적 원인발견.. 저장되는 해상도에 비해 비트레이트가 낮다는 느낌...
(이제품은 없지만 시판되는 핸디캠스타일의 캠코더 촬영 원본 샘플영상은 팝코넷에 많습니다)
가격을 고려하면 기기 렌즈와 광학 기술적인 부분은 많은 기대를 하지 않았기에 불만은 그렇지만
저장되는 결과물은 압축률이 뛰어난 H.264 코덱을 썼다 하지만 너무 낮은 데이터 용량을 준이유는 무엇인지 생각중..
더불어 촬영 결과물이 액정으로 볼때와 PC나 TV에서 볼때 차이는 색감이나 이런것들을 떠나 선예도에 있는데 
작년에 잠시 사용했던 삼성의 HMX 10 기종의 720P 비트레이트가 13mbps 정도였는데 물론 렌즈성능이나 
다른요소도 있고 가격차이도 고려한다지만
720P에서 이정도 비트레이트가 나왔다면 괜찮을법 했다는 아쉬움이 들기도
(하지만 결론적으로 가격을 고려하면 대부분이 상쇄됨)

 촬영: 
1080P 선택시에는 화각때문인지 자동포커스 때문인지 화면이 앞뒤로 줌인줌아웃 미세하게 발생
(카메라 정지상태에서 두드러짐. 카메라가 움직일때는 거의 느끼지 못할정도 혹은 없슴)
재미있는(더불어 구입자로서 씁쓸한) 현상은 카메라 고정상태에서 피사체의 움직임만으로 자동 포커스 현상 발생.

해당 국내판매처에 전화해봤더니 포커스를 자동으로 맞추기 때문이라는데 3인치 액정에서도 보일정도면 문제가
되지 않을까 하는생각... 720P 촬영에서는 자세히 보지 않으면 육안으로 느끼기에 조금 덜하긴 했지만
(광각을 이용하기 때문인것 같은데 해상도에 따른 시야확보를 위한 방편)  
아무래도 찜찜해 여러번 상담후에 교환을 요구했는데 사후처리에 시간이 걸린것은 이해한다치더라도
교환요구 이전에 촬영된 클립을 보냈지만 10메가가 넘는다고 메일이 계속 도착하지 않는 상황
그래서 통화후 기기를 보냈는데..
아무런 통보도 없고(물건을 받았다던가 몇일 걸린다던가 여러번 전화후에 약속된 연락도 오지않아
진행상황이 궁금) 단계단계마다 계속 전화하게 만들기에 짜증이 나기도..
(휴일 포함해 열흘정도 소요... 진행된 시간보다 적절한 피드백과 이야기가 없어 답답했슴)
더불어 조금은 궁색한 변명으로 들리는 소리만 하기에
(현상에 대한 근본적인 접근이 아닌 예전에 나왔던 산요 기종의 예를 들면서 묻어갈려 노력...)
진상좀 부릴까 하다 판매자의 노회함이 환불까지는 시간이 많이 걸릴 것같은데다 사무실이전등 업무적으로
복잡한 다른 일이 여러가지 동시에 산적해 논쟁할 시간이 없어 혹시나 하는 생각에 교환요청...
기본적으로 정지화상을 촬영하는 것이 아니기에 상당히 중대한 결함이라 생각함.
교환으로 받은 다른기기도 똑같은 현상 발생(시리얼 넘버를 적어놨는데 다른기기가 왔기에 교환한것으로 보임.

가정용 캠코더는 이전에도 그랬지만 촬영자가 보행하면서 촬영하는 것은 말리고 싶을정도..
DV시절보다 해상도가 커졌기에 촬영에 대해서는 좀더 경험과 학습이 수반되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그래도 일상사는 지나면 되돌이킬수 없는 것이 대부분이라 퀄리티에 앞서 실행이 중요합니다.
앞의 경험과 학습 이야기는 꼬리표일뿐..

1080P 모드 촬영시 피사체와 1-2미터 이상의 거리 필요..

파일:  H.264 기반의 MOV

배터리: 동영상 촬영시 연속으로 약 2시간이내(예비 배터리 필요)

기능: 
특정시간만큼 녹화가 없으면 자동 전원오프 기능 있슴
컴퍼넌트 단자로 HDTV 혹은 아날로그 TV 연결(HDMI 단자는 없슴)
기기와 PC USB 연결
전원과 본체연결 기능 없슴(충전기를 이용한 배터리만 전원 공급장치)
16기가의 SDHC는 작동하지 않는것도 있슴(트레센드 것을 넣어봤더니 1분정도 촬영되다 인식불능.. 
재미있는것은 절반 가량 데이터를 채우고 촬영해 봤더니 그럭저럭 작동함) 처음에 멋모르고 그냥 구입했다 
휴대용 리더기끼워 USB로 사용. 나중에 구입한 메모렛 8기가는 잘 작동.

번들로 들어있는 PC의 프로그램은 DV기반을 기준으로 만든 소프트웨어라 활용성이 떨어짐.

디카 기능은 그럭저럭 쓸만한편 앞서 이야기한 자동포커스를 하느라 화면이 앞뒤로 왔다갔다 하는데 
사진이고 이기기로 정밀성을 요하는 것을 촬영하지 않을것으로 예상되기에 적응하면 그런데로 쓸수있슴.

한국어 메뉴를 지원, 오자가 있슴

기타: A/S는 기본적으로 상품 하자시 수리보다는 교환인듯..

개인적으로 캠코더는 수십가지를 만져보고 몇개는 여러차례 A/S를 거쳐 회생불능상태로 부서질때까지 쓰기도 했지만(나중에는 궁금해 분해해 보기도 했는데 너무 복잡...) 이런 현상은 처음 겪어보는 것이라 당황스럽기도...

우선 불편한 동거를 하기로 결정..
이전에 사용하다 부주의나 여러가지 원인으로 고장난 상태로 써본적은있지만애초 이런 결함을 알고난후 사용해보는 캠코더는 처음.. 어떤 영향을 줄지 생각해보며..

거의 동일한 스펙 및 동일한 디자인의 제품은 유럽이나 미국에서 간헐적인 사용기가 있습니다.
다만 촬영된 영상물이 개인적으로 판별할려는 약간의 울렁증(?)을 구별하기 어렵습니다.

다음편은 실제 촬영물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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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의 HD캠코더를 보고와서..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08.02.14 00:32 초보의 영상활용/촬영
2월 12일 오전에 힐튼 호텔에서 있었던 소니 코리아의 HD 캠코더 발표회를 보고 왔습니다.

배포한 자료와 설명에 기초하면 HDR-SR12, HDR-SR11, HDR-SR10 기종은 하이브리드 즉 HDD와 메모리스틱 2가지 매체에 저장이 가능하고 같이 출시된 HDR-UX20 기종은 최초로 플래시 메모리를 사용하는 캠코더도 선보였습니다.

우선 적용된 기술적인 면은
엑스모어(Exmor) CMOS 센서,
비욘즈(Bionz)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
조금 발전한 형태의 역광보정으로 보이는 DRO(Dynamic-Range Optimizer),
엑스트라 파인 LCD,
자체 개발한 색상체계인 x.v.Color,
AVCHD 포맷으로 저장.


사용자 삽입 이미지
재미있는 기능은 얼굴인식 기능인데 아주 잠깐 사용해본 경험으로는 사람얼굴의 중앙에 갈때 네모난 창이 나오면서 포커스가 맞춰지는 형태이고 가정용 캠코더를 사용하는 초심자가 간과하기 쉬운 줌으로 당겼을때의 음성이 아주 작거나 녹음되지 않는점을 착안한 음성줌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퀵온 버튼은 전원을 손쉽게 껏다켰다 하는 기능인데 기존의 소니 캠코더에 있었던 촬영 상태에서 스타트/스톱 기능의 버튼형식으로 보면 됩니다.

몇가지 생각해볼 부분은 디지털에 최적화시킨 소니는 왜 인터레이스 방식을 고집할까? 이고 이날 판도라 TV에서 5월즈음에 선보일수 있으리라는 HD UCC는 어떤 형태를 보여줄까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이번에 선보인 캠코더의 저장되는 원본 영상은 AVCHD, 소니에서 제공하는 별도의 소프트웨어나 올해 소니에서 출시되는 HD핸디캠에는 피나클 스튜디오11을 기본 제공한다고 합니다.(베가스에서도 가능하다고 들었습니다. 하긴 베가스는 몇년전에 소니로 넘어간 소프트웨어니까....) 문제는 편집 과정을 거쳐서 올릴만한 UCC 동영상 서비스가 선뜻 떠오르지 않습니다. 16:9 와이드 모드를 지원하는 프리에그는 물론 웹용 서비스치고 훌륭한 비트레이트를 지녔지만 HD라는 것을 고려하면 차이가 분명히 존재하고 현재 최고의 비트레이트라 할수 있는 앤유나 엠엔캐스트,엠군등의 비트레이트로 HD급이라 이야기할 수는 없습니다. 우선 사용코덱 자체가 SD급에 최적화된 것들이고 편집을 가하지 않은 촬영원본이 업로드 되는 것인지 된다 치더라도  어느정도 분량이 나가면 몇기가 훌쩍 넘어가는 것들이기에 아무리 초고속 인터넷이라도 업로드 시간과 해당 서비스 업체의 인코딩 시간을 고려하면 실효성에도 의문이 듭니다. 아마 올해안에 HD에 걸맞는 UCC가 서비스 될려면 다운로드 형식이 주가 되는 서비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웹에서의 HD급 UCC 동영상 참고 사이트 http://www.stage6.com/ - 액티브X를 설치해야 제대로 보입니다.
몇개를 다운로드 받아 살펴보니 대략 5mbps 내외입니다.
그래도 깍두기 현상등 중간중간 불안정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들도 있습니다.

아직까지 HD영상은 HD 촬영기기로 촬영하고 HDMI 단자로 연결해서 HDTV에서 시청할때 제대로 체감할수 있습니다. 이중에 빠지는 것이 있으면 차이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HDR-UX20

사용자 삽입 이미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현재 시점에서의 구매포인트:

HDTV를 갖추고 자작 영상물을 감상하면서 UCC 동영상 사이트에 재미삼아 간간히 올리는 목적.
가정용 혹은 초보라는 전제하에서 별도의 편집을 거치지 않는 홈비디오나 비슷한 용도에 국한한다면 괜찮은 선택이 될수 있습니다. 가정용은 일차적으로 휴대성이 중요하기 때문이고 주용도가 캠코더라는 타이틀을 지녔다면 역시 가정용이라는 전제하에서 화질이란 것은 이차적인면이 존재합니다.

현재의 UCC 동영상 서비스 기준에 목적도 UCC 동영상용으로 당장 사용해야 할려는 초보자라면 한번쯤 생각을 해봐야할듯 합니다.

주의할점을 한가지 이야기하면 HDD,플래시 메모리등을 저장매체로 사용하고 촬영이 빈번해지면 필연적으로 촬영물의 보관에 유의해야 합니다.

2년전쯤 캠코더를 리뷰했을때는 하드디스크형이 지니는 매력을 별로 느끼지 못했었는데 이제는 가정용이나 준업무용은 이런 방식으로 점차적으로 바뀌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물론 편집 환경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이전시대의 6미리 테잎 시절에 없었던 현상으로(편집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파일이 아닌 단순히 원본의 보관이라는 측면만 볼때) HD급 영상클립의 크기는 단순 보관용으로는 조금 부담될 수 있는데다 HD급에 걸맞는 광매체인 블루레이나 HD-DVD가 아직까지 보편화되지 못한 관계로 SD급 시절의 DVD처럼 유용한 저장방법을 찾는것이 중요합니다.(DVD 시대와 같은 광미디어보다 하드디스크같은 형태의 보관방법이 보편화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하지만 하드디스크의 단점은 안정성이고 디스크 혹은 아날로그 시대의 테잎형태는 보통 담을수 있는 상급의 화질 기준으로 1-2시간이 되는데 수백기가 혹은 테라급의 하드디스크에 담는다면 소중한 데이터가 한곳에 몰림이라는 현상을 생각해봐야 합니다. 가까운 미래의 일이지 현재는 블루레이 제작에 필요한 레코더등 비싼 하드웨어 때문에 그림의 떡이긴 합니다. 돌이켜보면 2001년즈음 PC용 파이오니어 DVD 레코더를 눈튀어나오는 - 수십만원 줬던 기억이 납니다 -  가격에 구입해서 사용했던 기억이 납니다.) PC용으로 국한 시킨다면 WMVHD가 압축률이나 화질보전률 그리고 사용편의성에서는 무난할 것으로 보이는데 역시 문제는 무지막지한 인코딩 시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아마 영상 인코딩 경험이 적은 분이라면 인내심의 한계를 느낄지도 모르겠습니다.(인코딩 경험이 많다면 결과물이 나올때까지 참거나 시도하지 않을가능성도 높습니다)

이번 행사는 UCC 동영상의 기술적인 변화점이 있으리라는 생각에 상당히 무게를 둔것으로 보입니다. 몇몇 해결해야할 문제들이 있기는 하지만 역시 시점의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정용 촬영기기 구입에 대해 원론적인 이야기를 한다면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시점에 구입해서 알차게 쓰는것입니다. 주변에 장록속에 고이고이 모셔둔 구형 캠코더들을 보면 가끔 측은할때도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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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lifedaegu.com BlogIcon JK
    • 2008.02.14 23:22
    지난 1월에 소니 HDR-CX7K 를 구매했는데, AVCHD 포맷 영상을 간단히 피나클로 편집하는데 컴퓨터가 덜덜 거리더군요. --;
    • 소니 캠코더에서 사용하는 AVCHD는 블루레이용 표준 코덱과 조금다르게 만들어진 것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실제로 비교해본것이 아니라서...)

      몇년전에 4미리로 불렸던 micromv가 생각납니다. 잠깐 나왔다 사라진 방식인데 DV 단자를 쓰면서도 당시에도 스튜디오 시리즈와 소니에서 캠코더와 같이 배포한 소프트웨어에서만 캡쳐가 되었기에 혼란스럽게 작업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애써 캡쳐를 해도 당시에는 생소한 mpg 방식으로 저장되어서 프리미어6.X 대 버전시절에는 불러오지 못하거나 불러오더라도 타임라인에서 꿈쩍도 안하다 다운되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에는 조금 성급한 부분이 있었지만 그래도 상황은 차츰 이런방향으로 흘러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 정확한 지식도 없이 주먹구구로 마구 제 맘대로 찍어대면서
    이 곳에서 정보를 보고 참고가 많이 됩니다
    소니 행사 저도 가려했으나 못가서 아쉬었는데 다녀오셨군요.
    실력도 없는 놈이 연장탓만 한다고
    제대로 못하면서 캠코더만 보면 사고 싶은 마음 그득하지요.
    위에 설명하신 http://www.stage6.com/ 를 가서 보는데 저처럼 성질급한 사람은 숨넘어가요 ㅎㅎ
    플래쉬형식이 아니고 다운 로딩이 끝난후 플레이 되나봐요.화질 아주 좋군요.
    언젠가 한번 vimeo.com이 있다는 것을 알고 한번 올렸다가 머리 꼭지 돌았는데요 ㅋㅋ
    우리나라 사람들 정말 성질 급해요.

    그나저나 허접한 영상들 찍은 테이프가 자꾸만 늘어나서 이걸 어쩌하나 고민중이예요.
    • 댓글이 휴지통에 들어가있었네요.. 다시 끄집어냈습니다.. 티스토리가 가끔이러더군요..

      에휴.. 동행했던 아내는 자꾸 하나 사고싶다고 하는데 아직 출시되 되지 않은 것을 선뜻 지르기는 뭐하고해서..6미리 시절에 이것저것 가정용 촬영기기를 만져본 뒤로는 새로운 기기에 대한 집착은 조금은 덜한편입니다.

      외국의 영상서비스를 원활하게 쓴다는건 참 어려울듯합니다. 국내 서비스를 해외에서 보는 것은 더 심하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플래시를 쓰지 않는 이유는 해당 서비스를 DIVX 진영에서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해외서비스는 개인적인 테스트 결과로는 유튜브와 레버,메타카페를 제외하고는 웹페이지 접속부터 로딩이 걸린다는 느낌을 받아서 써보지는 못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촬영하신것은 두고두고 소중한 자료와 추억이 됩니다. 기술적으로 완벽한 것들이야 TV나 각종 매체들에 잔뜩 튀어나오지만 비록 이런것들에 비해 기술적으로 미흡하다지만 촬영당시의 느낌이나 추억들이 묻어나오기에 바꿀수 없는 가치들이 있지않나 생각합니다.
      보관은 원본은 테잎이라면 별도보관하고 디지털화 시키면 될듯합니다.
      6미리 원본 - DVD(최상급화질로 인코딩)
      HDV - WMVHD가 현재로선 그나마 최적의 대안이 아닐까합니다.역시 문제는 시간이네요.....

      펀리함을 생각하면 티빅스같은 하드디스크 내장형 플레이어를 구입해서 TV랑 연결해서 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간단한 사내자료용 행사 촬영하기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07.03.27 13:38 초보의 영상활용/촬영
20세기에서 21세기로 넘어가던 해
골프관련 개발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할때 영상작업이라야 3D할때 2년정도,
만들어진 영상데이터나 TGA시퀀스 파일을 가지고 프리미어에서 장난하는
(단순편집에 인코딩) 정도였는데 거의 개인적인 작업물들.
벤처열풍속에 모두들 대단한 의욕을 가지고 회사에 다니던터라 상사분들도 상하적인
관계보다 많은부분 개발자들의 요구를 어떻게든 적극수용하는 분위기였습니다.
이 기회를 이용해 영상편집보드를 하나 구입하자고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
매트록스의 RT2000을 구입했습니다.
나름대로 많은 하드웨어 조립을 해봤었지만 셋팅이 왜이리 복잡한지.
홍일정보에 여러번 문의하고 꼬박 하루 삽질하다 안되겠다 싶어 설명서 모두 출력하고
PC 완전히 뒤짚어 엎은뒤에 붙이는데 성공. 곰곰 되새겨보니 편집보드 구입시에 매장
구석에 대기한 PC들과 간단한 교육을 시켜주던 모습이 오버랩되었습니다.
이 불쌍한 RT2000은 십여번 사용후에 아웃박스만 남은채 사무실 이전때문에 세콤을
떼어낸지 며칠만에도둑이 들어 사라졌습니다.
나보다 더불쌍한 프로그램 개발자들 몇달동안 날밤새가며 고치고 또 고치며 만드는
과정의 데이터들이 본체와 함께 사라졌으니...

지금이야 거의 상식이지만 그당시에는 상상치 못했던일이었던 일중에 하나로 RT2000으로
VHS테잎을 디지털화하는 마술(?)에 입이벌어진 상사분들의 반응에 재미있어 하기도하고,
지긋지긋했던 셋팅의 기억으로 메인보드살때 딸려온 고스트를 본격적으로 사용하기도 했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사용안하는 고스트, 컴퓨터도 쓰다보니 초기에 하드웨어 조립에 열성적일땐 뻑하면 밀어버리고 했었는데 진짜로 윈도우95를 95번이상 한PC에서 설치 해볼정도로
무식하고 까탈스런 사용자 였는데...
현재는 몇년째 방치.. 윈도우가 좋아져서?  
설마..아닙니다, 그냥 무리한짓을 하지 않고 그럴 시간도 없습니다.
주기적으로 바이러스 검사나하고 특별한 이상없으면 그냥씁니다..
컴퓨터 운영시스템 고장의 절반정도 원인은 사용습관에 있습니다..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게임을 일체 하지않는 이유도 일조했지요..)
렌더링 몇시간에(당시 PC는 회사에서 제일좋던 팬티엄3 800이었던가 아니 그이하던가)
프로그래머였던 개발팀장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다른 일거리없나 두리번거리며
쳐다보기도...

이런저런 과정으로 사진도 몇번 안찍어본 제게 골프장에서 하는 행사와 스케치 촬영을
해오라는 말에 솔직히 답답한 사무실을 빠져나와 하루 재미있게 보내겠다는 심정에 도착..
촬영도 아주 재미있게 했습니다. 사무실로 돌아와 캡쳐를 하면서 그 참담한 광경에...

뒤집어진다 세로본능 - 화면이 안잡힌다고 세로로 돌려서 찍은화면 나중에 미칩니다
                                이것은 디카가 아닙니다.
춤추는 캠코더 - 배를탄것도 아닌데 울렁울렁 불쌍한 장식품 삼각대.
어둠속에 녹화버튼을 누를때 - 사회를본 황인용 아나운서.. 누구신데요?
                                         식별불능의 그림자들.
그외 과도한 줌인줌아웃으로 인한 지진과 개미목소리만한 소리들

사내에서 사진이나 PC와 조금 친하다는 이유로 아니면 짬밥에 밀리거나 맡은 업무와의
일련의 연관성 등등으로 더불어 무지의 자신감과 젊은나이의 활동성과 의욕과잉이 첨가되면
사태는 더욱 커집니다. 이상은 제 경험담이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업무적으로 간단하게 촬영할때
(대외적으로 쓰이지않고 화면보다 오고간 내용이 중요하며 촬영전문가를 부르지 않았을 경우)
몇가지 주의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촬영자가 결정되었으면 기기상태와 현장상태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현장상태는 현장의 밝기,스피커 사용여부, 공간의 넓이와 인원수, 카메라 위치선택의
자율성 여부와 현장에서 사용하는 시청용 기기의 상태등이며 이날 의식의 순서등을 숙지합니다.
기기상태는 기본이며 촬영전에 약간의 테스트를 해봅니다.
배터리상태, 테잎의 갯수와 삼각대 필수지참.

일단 촬영기기는 대체로 가정용 1CCD일 확률이 높고 거기에따른 삼각대일 경우가 많을것입니다.
기본 촬영방법은 '영상촬영, 초보를 탈출하자'를 보십시오.

간단한 세미나, 기념식등의 경우에는 촬영자의 숙련도나 기기의 경우는 주어진 한계이지만
촬영을 위한 연출이 아니기때문에 본래의 목적을 방해하면서까지 촬영할 수 없는 특징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여기에 기술하는 것들은 조금더 나은 결과물을 위한것이지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님을 인지하고 진행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리고 전문가도 아닌데 조금 이상하더라도 내용 알아보는데 무리가 없으면
다들 수고했다고 하면서 지나갈것입니다.
결국 이왕하는거 조금더 신경써서 해보자 이런 취지입니다.

세미나나 기념식의 경우는 개인적인 촬영을 하는것과 다르게 자리잡는데 제약이 있습니다.
큰행사의 경우는 전문가를 불러 여러대의 카메라로 촬영을 하겠지만..
흔히 TV에서 보았던 공개방송이나 토론등의 프로그램은 여러대의 카메라로
각각 고정된 자리에서 여러명이 촬영합니다.
1대의 카메라로 그런 시각적 효과를 낸다는 것은 전문적으로 촬영을 평생했다해도
할수 없는 영역의 일입니다.

1. 일단 삼각대를 설치하고 카메라를 거치시켰으면 자리를 떠나지 않습니다.
    기계가 알아서 찍겠지 했다가 앞사람들이 인지를 못했으면 사람들의 움직이는 등판과
    뒤통수만 찍을수도 있습니다.
    또한 부주의로 누군가 삼각대를 건드리면 기기가 넘어지거나 돌아가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주 우스운 이야기일지 모르나 기본을 중시하십시오.
2. 역광을 생각하십시오. 촬영대상의 뒤쪽에 조명이 강하면 거멓게 나옵니다.
    자동으로 들어있는 역광보정등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3. 초보자들의 실수중에 제일많은 것인데
    멀리서 줌으로 당겼을 경우에는 영상만 딸려오지 소리는 딸려오지 않습니다.
    화면보다 오고간 이야기 내용이 중요할때는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마이크와 스피커의 소리가 적절하지 않은 지점에서 촬영하면 무슨소리인지 알수 없습니다.
    이 경우에는 이동을 하면서 찍거나, 기기가 있으면 무선마이크를 스피커나 마이크의
    근접거리에 놓습니다. 이때 주의점은 현장테스트시에 같이 촬영테스트를 하고
    확인해 보는것이 좋습니다. 소리가 너무크거나 잡음이 들어갈 여지가 있습니다.
    소리가 너무커 기기가 감당할수 있는 녹음영역을 훌쩍넘기면 나중에 소리를 줄여도
    음질이 썩좋지 않습니다.
    아니면 별도의 기기로 녹음을 할 수 있는데 아마추어 기준으로
    나중에 촬영된 영상이랑 맞추기는 생각하는 것보다 어렵습니다.
    특히 카세트테잎이 들어가는 녹음기로 녹음된것은 나중에 처음시작점을 동일하게
    잡았음에도 뒤로갈수록 영상이랑 싱크가 안맞을수 있으며 테잎 바꾸는 시간등등
    원본데이터들이 교차가 되면 편집이 나중에 복잡해질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체적으로 카세트테잎에 녹음된것은 음질이 좋은편이 아닙니다.
    자꾸 카세트테잎을 거론하는 이유는 회의장이나 기타 호텔등의 세미나실에서
    아직까지 주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소규모의 회의같은 경우는 스피커를 사용하지 않고 녹음용 마이크로 진행할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더욱더 생각을해보고 촬영해야 됩니다.
    후반작업으로 맞추기는 생각보다 어렵습니다.
    촬영후 편집이나 변환을 직접하실 경우가 아니고 이렇게 원본들이 꼬이면
    처음부터 맡기는 것이 결과적으로 더적은 비용이 나올수도 있습니다.
    (카메라 1대정도로 화면의 시각적 효과보다 기록이 중시되는 간단한 촬영기준)
    그리고 무선마이크는 사전에 사용법을 충분히 연습합니다.
    잘못되면 소리가 모두 날라갈수 있습니다.
    현장에서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수시로 확인하면서 촬영합니다.
4. TV나 PC의 모니터를 촬영할때는 수동으로 초점을 맞추어야합니다.
    그냥 찍으면 거멓게 절반정도 깜빡거리거나 줄이 주욱주욱 올라갈것입니다.
    화면의 주사선이 보여서 그런현상이 발생합니다.
    물론 아주 완벽하진 않지만 많이 좋아집니다.
5. 어두운 실내는 이런 목적에서는 그냥 환경이 될 수 밖에 없을 확률이 높습니다.
    기기를 수동으로 놓고 밝기 조절이 가능하나 한계가 있습니다.
    더구나 가지고 있는 기기가 가정용에 준하는 기기면 저조도에서 확연한 한계가 있습니다.
    이점은 업무용 카메라도 한계가 있습니다. 가정용 보다는 조금 괜찮습니다.
    주의할점은 캠코더의 액정에 있는, 액정의 밝기만 조절하는 버튼을 건드리고
    화면과 액정이 일치하리란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기기를 수동으로 놓고 화이트밸런스등 기기에 들어있는 기능을 사용하셔야 됩니다.
    적절한 타이밍에 한번 시도해보고 볼만화면 놔둡니다.
    지나치게 높이면 건드리지 않은것보다 나쁩니다.
    이부분은 편집으로 조절할수 있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촬영할때 잡는것이
    화질을 고려하시면 제일 좋습니다.
    편집으로 잡으면 화질저하될 확률이 높고 업체에 맡기면 비용이 더나옵니다.
6. 줌인 줌아웃 최대한 자제합니다.
7. 손으로 들고찍을 때는 떨림을 주의합니다.
    기기에 내장된 휘황찬란한 문구의 손떨림 보정은 아예 무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인터뷰 찍을 때의 주의점

1. 아주 우습게 들릴지 모르지만 기본이 중요. 아주 조용한 곳으로 갑니다.
2. 카메라는 적절한 거리까지 근접해서 찍는다. 소리는 안딸려 옵니다.
    삼각대 필수, 일반적으로 가정용 캠코더에 딸려오는 삼각대는 좌우나 상하로 돌릴때
    끼끼끽 소리가 날수 있으니 주의.
    사진은 상관없으나 영상은 잡소리도 모두 들어갑니다.
    카메라 바로 옆이라 아주 크게 들어갑니다.
3. 뒷배경을 잘 살펴본다. 인터뷰 대상의 머리가 기둥근처인지,
    뒤에 한방향으로 줄이 죽죽 가있는 문양인지,
    뒷부분에 시각적으로 않좋은 것들은 잠시 빼놓거나 다른 곳을 알아봅니다.
    가로나 세로 줄무늬 와이셔츠를 입었는지,역광을 받는 곳인지,
    최대한 밝은 곳이나 밝게 꾸미고 촬영합니다.
    뒷배경은 아무것도 없는 흰색,채광이 좋은 서재등이 좋습니다.
4. 모니터링을 하고 재촬영이 필요하면 양해를 구하고 다시 찍자고 권해봅니다.
    보통 2-3번은 기본으로 생각합니다.
    촬영대상자는 성격에 따라 사양할 수 있으나, 아이러니 하지만 나중에 결과물에 대해
    상당히 신경을 쓰시더군요.
    그리고 촬영전에 미리 녹화시작을 알리고 몇초후에 이야기를 시작하라고 주문합니다.
5. 일단 고정샷도 괜찮으나 멘트에따라 아주 약간씩 앞이나 뒤로 줌을 합니다.
    줌은 중간에 한번이나 시작이나 끝부분으로 한정짓고
    다시 제자리로 되될아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아주 천천히,느리게 하십시오.
    카메라 샷은 TV를 보시면 해결됩니다.
    뉴스나 기타 인터뷰가 나온 영상을 보고 생각합니다.
   
    단 나중에 결과물을 어떤 기기에서 사용하는냐에 따라서 화면 영역이 다릅니다.
    일반 TV에서 보는 경우는 LCD와 유사하게 나오지만
    PC에서만 보실경우에는 촬영시에 LCD에 보이는 것보다 사방으로 대략 사방으로
   10%정도 비율로 더나옵니다.
   써놓고보니 이부분은 그리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단 원리는 알고 계시는 것이
   좋을듯해 지우지 않겠습니다.
    (아주 정확한건 테스트 및 경험으로 아는것을 못따라갑니다,
     이부분은 속편하게 LCD에 맞추는 것이 좋을것 같네요
     혹시나 정확한것을 원하고 반복적으로 이런 영상작업이 필요할때 참고하십시오)
     디지털화 시키면 숨겨진 영역이 보여서 그렇습니다(용어는 오버스캔이라합니다).
     두 기기간의 표현하는 영역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편집으로 잘라내는 것은 화질저하가 일어날 확률이 있습니다.)

이상이 등떠밀려 내키지 않은 상태에서 촬영,
초보들이 간과하기 쉬운 부분들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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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더 구입시 고려할점(2007년기준)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07.03.22 00:52 초보의 영상활용/촬영

최근 2-3년 사이에 90년대 후반부터 가정용 캠코더 시장을 장악했던 DV(6미리)기종과는
다른 형태의 캠코더들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며칠전 가격을 조사해보니 대체적으로 가격대가 많이 하락했더군요.
6미리 테잎을 사용하는 것중에 30만원대도 있으니...
이 비교는 물론 제가 구입했던 90년대 후반에서 2001년정도 까지의 가격에 상대적인
것을 말합니다. 그당시에는 신제품은 거의 100만원대가 하한선이었습니다.

DVD,마이크로드라이브,SD카드,하드내장형등의 기종들이 나오고
DV의 차세대 버전인 HDV도 나오는 상황에서 어떤것을 선택할지 고민이 될듯합니다.
가정에서 캠코더를 구입하는 이유는 주로 아이의 출산과성장, 가족모임, 친구들과의 모습
등을 촬영하기 위한 목적일 것입니다.
물론 독립영화나 업무용영상을 제작하기위한 목적일수 있으나 그정도를 염두에 두신다면
준전문가용이상되는 캠코더를 구입하셔야 합니다.
그런 목적을 가지신분들은 나름대로 지식이 있거나 주변에 자문을 구하실곳이 있을것입니다.
그부분은 빼고 말씀드리겠습니다.

구입전에 생각하실 몇가지(2007년 상반기 기준)

1. 촬영후에 편집을 할것인가, 촬영된대로 그냥 볼것인가

    편집을 염두에 두시면 DV(6미리)를 제외하고는 아직 무리가 있습니다.
    PC환경과 편집에 관련된 소프트웨어가 많이 부족합니다.
    DV이외의 기종은 압축이 많이된 형태의 영상파일입니다.
    그냥 시청용으로 쓰기에는 화질차이는 실감하기 힘들지만
    편집용은 영상의 저장된형태가 편집 소프트웨어에서 프레임마다 정확성을 요구합니다.
    압축된 파일의 의미는 프레임마다 정확성보다 편리성을 추구한 것이라
    편집 소프트웨어에서 압축된 정보를 읽었다 풀었다 하기 때문에
    높은사양의 컴퓨터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간단하게 자르고 붙이는 것은 상관없으나 자막이나 효과등을 주고 다른포맷으로 렌더링이나
    변환을 하게되면 상당한 인내심을 요하거나 컴퓨터의 빈번한 다운현상등을 겪을 수 있습니다.
    편집없이 쓰기에는 DV(6미리)이외의 기종이 편리합니다.
    6미리 테잎을 사용하는 HDV는 더심합니다.
    테잎만 같은것을 사용하고 저장방법은 완전히 상이한 것입니다.
    몇년후를 내다보고 원본을 조금더 좋은 화질로 가지고 있는것이 목적이라면 모를까
    당장 편하게 편집해서 사용하는데는 조금은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에 상응하는 시청용 기기와 매체(블루레이,HD-DVD)가 보편화되지 못했습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편집의 의미는 컷편집이 아니라 각종 이펙트나 보정등이 필요할때의 화질보전과 관련이 깊습니다.

2. 화질이냐 휴대의 편리성이냐

    캠코더 구입시에 디카와 다르게 화소수는 커다란 의미가 없습니다.
    이유는 영상을 받아들이는 방식과 렌즈의 성능이 화질에 크게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100-200만화소의 단판식 캠코더보다 50만화소의 3CCD방식의 캠코더에서 촬영한것이
    화질이 좋은편입니다. 가격도 대체로 3CCD방식이 비싼편입니다.
    준업무용으로 쓰이는 캠코더들은 렌즈가 크고 3가지색을 분리된 형태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부피가 꽤 나갑니다. 이외에 부가적인 장비들까지 고려하면
    고급취미나 업무용으로 쓰기전에는 들고다니기 버겁습니다.

3. 다양한기능을 원한다면

   일반적으로 캠코더에 딸린 디카기능은 성능이 많이 떨어집니다.
   요즘 나오는 겸용으로 쓰이는 캠코더를보면 각각 용도로 렌즈가 2개 달린것도 있습니다.
   사진에대한 정밀성은 디카를 별도로 쓰는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디카에 딸린 영상촬영도 성능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인터넷용이나 컴퓨터에서 간단하게 보실목적이면 상관없지만
   대형화면이나 TV에서 보실목적이면 캠코더를 별도로 구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목적을 생각하시되 가지고계신 기기는 잘 활용하면 됩니다.

4. 촬영 원본의 보관

   6미리 테잎 가격은 저렴하게 구입하시면 3000원 내외입니다.
   마이크로드라이브나 SD카드(4기가)는 일반적으로 10만원-40만원 내외입니다.
   캠코더용 DVD의 경우는 3000원-20000원 정도입니다.
   6미리를 제외한 매체는 원본에 보관하기에는 많은 경제적 부담이 발생합니다.
   결과적으로 다른방식으로 저장을하고 재사용해야 됩니다.
   6미리를 쓸때보다 편한것은 캡쳐 및 변환의 과정이 생략되어
   PC에서 곧바로 받아들일수 있다는 점입니다.
   단점으로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편집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5. 구매시점

   활용시점과 경제성 편리성등을 고려하시고 정보를 알아보셨으면
   매장에 들러 실물을 보시고 구매는 인터넷을 활용하시면 대강 답이 나올것입니다.
   여러가지 기능이 모두 갖춰진 기기는 없습니다.
   활용목적을 꼼꼼히 생각해보시고 구매하십시오.
   부가적으로 DVD나 기타저장매체를 사용하는 캠코더는 DV(6미리)보다 화질이 약간
   떨어지거나 비슷한 정도입니다(HDV제외).
   집에서 보시는 상용으로 출시된 DVD의 화질은 구현되지 않습니다.
   
개인생각으로 전자기기는 활용이 많이되는 시점에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차피 더좋은방식이나 가격적인 매리트가 있는 것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기 때문입니다.
제때 구매해서 잘 활용하는것이 최대의 사용방법입니다.
시간은 계속 흘러가고 기다리다 지쳐 활용시점을 놓칠 수 있습니다.
초보자의 경우는 기기에대해 지나친 기대를 하다 만능으로 척척해주는 것을 바라기도합니다.
하지만 모든 기기는 한계를 지니고 있고,
또 한계안에서 사용자가 다룬만큼의 결과물을 보여줍니다.
기기는 결국 도구일뿐이고 그 이후에는 사용자의 몫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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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돌잔치 영상 촬영해주기.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07.03.22 00:31 초보의 영상활용/촬영
요즘은 캠코더가 많이 보급되어 돌잔치 같은 경우는
친구나 친지들에게 부탁해서 촬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업체에다 변환이나 편집을 맡기시기도 하는데요.

사진의 경우는 전문가에게 맡겨 시각적으로 무리가 없지만
영상의 경우는 촬영 경험이 없다보니 두서없이 막 찍어서
촬영한 본인도 만족감을 느끼지 못할때가 많습니다.
실제로 편집을 의뢰하신 경우에 저희도 난감할때가 많습니다.
직업적으로 촬영을 하신분들의 원본은 실제로 편집이랄것도 없을 정도로
별로 버릴 화면없이 타이트하게 나오지만
자작 촬영의 경우는 천차만별입니다.
기기나 촬영 기술적인 부분은 논외로 하더라도 주문시에 엄마나 아빠가 편집에 욕심을 부리면
오히려 촬영부터 업체에 맡겼을 때보다 비용이 더 나올수도 있습니다.
아주 난감한 경우에는 내용을 정리해서 달라고 하면 대부분이 머리를 절레절레 하시기도 하구요.

애보면서 이걸 어떻게 잡아요, 전문가니까 알아서 해주세요, 근데 뭐이리 비싸요...

그래서 가격을 내리고 작업의 퀄리티를 타협을 해도 억울해 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그냥 맡겨도 그정도 가격이 나오던데..

물론 이건 업체의 사정이지만 가정용 행사촬영의 경우는 그다지 남는게 없습니다.
대부분이 인건비에 후반작업비용과 약간의 마진을 받고 해드리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이유를 대자면 여러가지겠지만 소비자의 선택이 그렇습니다. 비용이 저렴하고
왠지 일은 별탈없이 해줄것 같은곳.
이일만 하시던분들은 다른직업을 갖는다는것도 어렵고 대부분 뾰족한 방법이없습니다.
현실이 그렇습니다.
20여년전에는 비디오촬영 1,2년해서 집사는 경우도 있었다던데...
그래서 편집만 맡기셔도 난이도가 있으면 비용이 그렇게 나옵니다.

이러다보면 몇군데 더 알아보다 촬영된 그대로 변환만 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서두가 길었네요 제가 말이 너무 많지요.

보통 현장에서 아기엄마나 아빠에게 캠코더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리 이야기했으면 모를까 얼떨결에 받는 경우도 있을것입니다.
친구나 친지에게 빌렸을때는 캠코더가 장롱에서 몇년 굴러먹었을 가능성도 많고..

1. 기기상태 간단하게 점검하기

배터리가 충분하게 충전되었는지 점검
테잎이 쓰던것인지 지워도 되는 내용인지 점검, 테잎의 남은시간 점검
간단하게 촬영 테스트를 해봅니다(헤드가 더러워졌을 수도 있습니다)
촬영모드가 LP모드인지 확인합니다
LP모드일때는 다른기기에서 재생시 잘안나오는 경우도 꽤 많습니다.
특히 다른분에게 빌린경우 나중에 번거롭게 기기를 다시 빌려 업체나 개인이
변환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기기 사용법을 숙지합니다.

처음 촬영해보신 경우에 LCD화면만 보고 녹화버튼을 누르지 않은채 촬영하는 경우도 간혹있습니다.
실제로 촬영상태를 확인도 안해보고 저희한테 온경우도 있었습니다.
기본적인 사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3. 간단하게 주변을 촬영한다

될수 있으면 미리 도착해서 식사를 먼저합니다.
출입구, 안내판, 돌잔치상, 전경, 건물, 답례품 쌓아 놓은것, 이벤트 보드등
사람이 별로 없을때 주변을 조금씩 촬영해 둡니다.
사진을 찍는 기분으로 정지하거나 캠코더를 아주 천천히 움직이며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간간히 출입문에서 아기 엄마 아빠와 인사하는 모습을 촬영합니다.
같이온 아이들 뛰어노는 모습도 촬영합니다.
돌잔치는 이것저것 촬영할 시간은 충분합니다.

4. 인터뷰를 많이 촬영한다.

돌잔치는 돌잡이를 빼고는 그다지 촬영할것이 없다면 없습니다.
남는건 축하인사들, 엄마 아빠, 양가 할머니 할아버지는 필수
촬영하시는 분이 숫기가없는 성격이고 대부분이 초면일 경우에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이 식사중이라 나중에 하자며 머쓱하게 거절당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특히 나이드신 분들은 카메라를 들이대면 난감해 하는데,
간단하게라도 말씀하시게 생일축하해같은 멘트를 유도합니다.
아기 아빠한테 길라잡이를 시키거나 짬짬이 촬영을 해오라고 하는것도 방법입니다.

5. 돌잡이 촬영

촬영할 자리를 잘 잡습니다.
사진촬영에 방해 되는지 살펴봅니다.
사진을 찍는 중이면 바로옆에서 찍으면 되고
간혹 뒤에분들이 안보인다고 하면 양해를 구하고 잔치상 바로 앞자리 하나를 확보합니다.
아니면 중요한 순간에는 촬영을위해 선의로 무시할 수 도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삼각대를 활용하는 것인데 주의할점은 방해될까바
오른쪽이나 왼쪽 구석에 자리를 잡는것인데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삼각대를 쓰게되면 보통 사진기 옆이나 중앙에 놓고 촬영합니다.
상황에 따라서 삼각대에서 탈부착 해가면 촬영합니다.
융통성을 발휘해서 찍되 돌잡이 순간에는 정면에서 촬영하는 것이 좋습니다.
보통 돌잡이용 돈은 친구들이 주는데 미리 생각했다 나올때 부터 찍습니다.
간간히 오신분들의 반응을 촬영합니다.

6. 성장비디오

요즘 이벤트로 성장비디오를 상영할때가 많습니다.
성장비디오를 상영할때는 화면을 살짝 촬영하고 아기 엄마아빠와 관객들의 반응 위주로 촬영합니다.
어차피 내용이 만들어져 소장한 것이라 화면을 오래 촬영하는 것은 무의미해집니다.
촬영된 비디오를 가장 많이 볼사람은 촬영한 본인보다는 엄마 아빠와 아기겠지요.

7. 아기 촬영

오늘의 주인공
이리저리 안아주는 모습, 아기 성장이 빠른편이면 걸어다닐 수 도 있습니다.
사진 촬영때문에 옷갈아 입는 모습, 떼쓰는 모습, 다른 아이들이랑 어울려 노는 모습등
촬영의 절반이상 아기를 촬영 하게 됩니다. 위에서 말한 것은 지루함을 없애기 위한 구성요소이고
제일 중요하므로 따라다니며 스케치하는 심정으로 촬영하시면 됩니다.
이부분은 이렇게 설명을 안드려도 될 상황이네요.

이상은 얼떨결에 혹은 촬영을 별로 안해본 분들을 대상으로 말씀드렸습니다.
어찌되었건 촬영을 하게되면 조금더 알차게 아기 엄마 아빠에게 좋은 선물이
되게끔 하는것이 좋겠지요.
반복적으로 말씀드리지만 촬영에 정답은 없습니다.
상황에 따른 융통성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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