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wHOOL) 2011년 여르미오 페스티벌 공연 영상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20. 1. 11. 16:06 사람과사람/그냥 생각나는 것들

훌은 퓨전국악 그룹으로 타악 연주가 주를 이루고있습니다. 2011년 처음 봤는데 검색해보니 많은 활동을 하고있는 중입니다. 쟝르가 특이하고 신명이 있기에 즐겁게 볼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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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여르미오 콘서트 그룹 부활 김태원 정동하 출연 영상 - 문화예술의 전당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20. 1. 7. 09:15 사람과사람/취미와 기록

2011년 여름에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여르미오 콘서트입니다. 매년 즐거운 시간을 가져다주었는데 간간히 가다말다 했던 기억입니다. 초딩이던 아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신나서 들썩거리던 추억이 새롭습니다.

올해 여름에 하면 찾아서 가봐야겠습니다. 당시에 잘나가던 부활의 김태원씨가 무대에 모습을 보이자 격하게 환영하는 사람들을 볼수 있습니다.

 

무대에서 리허설중인 모습

 

공연모습 이때만해도 정동하가 객원멤버로 참여했었는데 지금은 다시 박완규로 바뀌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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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윈도우7 런칭행사 에프엑스 f(x) 공연 모습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20. 1. 5. 12:57 사람과사람/취미와 기록

2009년 윈도우7이 런칭되었습니다. 이후로 매우 안정적인 운영체제로 사용이 되었는데 1월14일이면 마이크로소프트의업데이트 지원이 끊기면서 한시대를 풍미했던 OS로 남게 되었습니다.

벌써 11년전으로 지금은 모바일세상이 되어 마이크로 소프트는 이전만큼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못하지만 오피스를비롯해 여전히 높은 영향력을 가진 기업입니다.

이날 행사는 성수아트홀이었는데 초대 게스트로 소녀시대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갔었습니다.하지만 나온건 갓데뷔한 소녀시대 새끼그룹으로 불리던 에프엑스였습니다. 하지만 무대가 진행되면서 완전히 팬이되었습니다. 얼마전 설리가 하늘나라로 갔을때 아쉬움에 한숨이 나오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행사장 맨위에 앉아있었는데 연예인이 오니 앞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 중간에 아래층으로 내려오기도 했습니다. 당시 CF에 나오던 초콜릿러브와 강한 임팩트를 가지고 데뷔한곡 라차타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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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클레지콰이 마이스페이스 런칭파티 공연 영상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20. 1. 1. 16:12 사람과사람/그냥 생각나는 것들

예전에 촬영했던 영상들 들적이다 다시 보게되면서 재발견한 클레지콰이의 축하 공연 영상입니다. 마이스페이스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당시만해도 페이스북과 대적하던 서비스였습니다. 하지만 외국 IT 서비스가 국내에서 거의 살아남지 못했던 당시에 마이스페이스는 지금은 폐쇄한 싸이월드에 밀려 발도 못붙이고 일년이 안되어 떠났습니다.

클레지콰이는 널리 알려진 알렉스와 호란이있지만 사실 굳이 따지고보면 둘은 객원싱어이고 뮤지션인 클레지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라할수 있습니다. 워낙 오래된 그룹이라 최근까지 알렉스와 호란 중심으로 만들어진 그룹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당시에 퇴근하고 바쁘게 홍대앞으로 갔다가 시간부족으로 이후에도 많은 공연들이 있었지만 아쉽게 돌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촬영은 당시에 나온지 얼마안된 삼성의 캠코더로 720P까지 촬영되던 HMX 10 기종이었습니다. DV 캠코더만 들고다니다 저장공간이 내장된 캠코더는 처음이었는데 데이터 안정성때문에 조금은 불안한 마음으로 쓰고있었습니다.

 

지금이야 메모리칩이 보편화되었지만 이때만해도 메모리칩이나 하드디스크 내장형 캠코더는 불안정하다는 생각이 더욱 많았습니다. 조금 망가지고 캡쳐의 불편함이 있어도 영상기기는 테잎방식으로 쓰길 선호하고 권하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초기 불량만 아니라면 기기 수명은 비슷하지 않았을까합니다. 다만 테잎에서 다른 저장장치로 넘어가던 과도기 시절이라 안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던...

 

Clazziquai - be my love 2008년 마이스페이스 런칭파티 클레지콰이 공연 영상

 

Clazziquai - Love Mode 2008년 마이스페이스 런칭파티 클레지콰이 공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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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산책] 초여름에 흔히 볼수있는 노란 큰금계국 꽃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19. 7. 11. 04:45 사람과사람/꽃보는 남자

6월부터 길거리에서 흔히 볼수있는 꽃이 금계국입니다. 노란색으로 무리지어 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자주 산책하는 성호공원과 노적봉 주변에서도 볼수있는 이쁜꽃입니다. 

 

동영상(채널 구독 부탁드립니다) - https://www.youtube.com/user/betterface

 

 

금계국 - Golden-Wave -  金鷄菊

금색으로 색깔이 예쁜 금계를 닮았다해서 금계국으로 이름붙여졌습니다. 이름에서 볼수있는 것처럼 국화과의 꽃

 

 

 

 

 

언뜻 코스모스를 닮은 금계국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데 어릴때는 못보던 꽃이라 찾아보니 올림픽이 있던 1988년전후 심어지기 시작했다고합니다. 생명력이 강해 한뿌리에서 여러개의 줄기가 나올만큼 생명력이 매우 강하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외래종이 토종 식물 생태계를 교란한다고 제거하는 작업을 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여기저기서 볼수있는 꽃입니다. 비용이 적게들고 생명력이 강해 지자체에서 선호하기도 하는데 앞으로는 실태조사와 대처가 필요해보이는 꽃이기도 합니다. 꽃이 무슨죄가 있게냐만은 편리함을 내세워 무분별한 확산은 자제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큰금계국에는 항암 성분이 들어있다하니 청정한 곳에 피었다면 꽃차로 활용하는것도 좋을듯...

금계국의 꽃말은 상쾌한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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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신도시 택배 논란 해결책은?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18. 4. 20. 06:54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최근 연이어 핫이슈 되는것중에 하나가 다산 신도시의 택배논란입니다. 차없는 공간을 꿈꾸는 것은 아이를 키운다면 항상 생각해봄직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스쿨존에서 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한적이 있기에 더더욱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집앞 대로변 횡단보도에서는 초록불에도 조심조심 건너고 아이 친구들은 길건너다 다쳐 수술하기도 했습니다. 거기에다 주택가를 걷다보면 뒤에서 대책없이 경적을 울려대는 사람들을 보면 불끈불끈하지만 참는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차도도아닌 주택가에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비켜달라고 경적을 울려대는 사람이 개념이 탑재된 사람일수 없는데 한국말이 안통하는 한국사람들로 몇번 부딪쳐보니 크게 싸울생각 아니면 그냥 뒷골잡고 노려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횡단보도에서 신호 안지키는건 성격급한 중년 남자들이 많고 뒤에서 경적울려대는 인간들을 떠올리면 젊은남자로 나이에비해 아주 좋은차 타고다니니거나 일부 고령의 운전자 그리고 일방통행이나 스쿨존 속도제한 모두 가볍게 무시하는 여성 운전자들... 세부류 모두 경적도 가볍게 톡톡 건드리는 수준이 아닌 차도에서 눌러대는 수준이고 일년에 몇번이지만 잊을만하면 한번씩 경험하게함..




차없는 아파트 단지를 생각한건 매우 환영할만한 발상이고 실천으로 옮긴 부분은 그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다만 생각지 못했던 문제중에 하나가 요즘은 일상화된 택배로 화물때문에 높이가 있는 택배차가 지하로 진입하지 못하면서 택배기사들이 매우 불편한 상황이 되었는데 이와중에 공문하나가 노출되면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다른건 그렇다쳐도 배송비에 포함된거니까 무조건 가져다달라는 식으로 대처하라는 방법까지 쓰여져 있습니다.


택배기사는 대체로 극한직업군에 속합니다. 받는 처우에 비해 그리 녹녹한 직업이 아닙니다. 세상살이 쉬운일이 그리 많은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몇년하면서 바라본 택배기사분들은 개인시간은 없고 무겁고 힘든것들을 계속 이동하면서 옮기는데다 중간중간 배달처의 손님들의 전화를 받아가면서 하고있습니다. 배달이 하루만 늦어도 독촉전화에 시달리기도합니다. 하는일에 비해 수입이 그렇게까지 많은것도 아니기에 이직률도 높은편...


여기에 대부분이 월급쟁이가아닌 개인사업자 신분이기에 사고나서 일을 못하게되면 고스란히 수입이 없게되고 본인 잘못으로 분실이나 파손시에 책임지기까지 합니다. 우리나라 택배비는 굉장히 신속하고 정확한편에 속하지만 비용은 과당경쟁으로 거의 최소수준이라고 볼수있습니다. 택배기사는 건당 몇백원수준이고 유류비등 본인부담입니다.

그렇기에 친절한 서비스까지 해주면 고맙지만 비용생각하면 제시간에 가져다주는것 자체로도 할일을 다한 수준.. 역으로 지나치게 시간을 소요하면서 배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 가장 큰 원인은 비용...



최근 문제가된건 국토부에서 실버택배 비용을 세금으로 충당하려다 청원에 제지가 걸린것입니다. 개인생각에도 이부분은 세금으로 해결해야할 문제가 아닙니다. 다신 신도시 주민들이 택배기사와 일일히 해결해야할 문제는 더더욱 아닙니다.


택배는 일반적으로 산간도서지역은 비용을 더받습니다. 다산신도시같은 경우 절충안으로 실버택배가 있긴하지만 역시 비용이 들어가게됩니다. 우선적으로 아파트 설계시공사에서 요즘처럼 일상화된 택배차가 진입하기 힘든 구조로 만든것에 기인하기에 시공사나 입주민중에 비용을 들여서라도 지하 주차장 입구를 넓히는 공사를 하는것이 최선의 해결책으로 보이지만...


아이들의 안전과 쾌적함을 내세웠기에 어쩌면 일상화된 택배에 대한 일부 비용은 입주민들이 부담하는게 현재로선 합리적인 대안으로 보입니다. 유시민은 어제 썰전에서 택배회사와 협상을 벌이라고 했는데 택배회사 차원의 양해를 얻어내는것도 좋겠지만 이부분이 자영업자와 같은 택배기사에게 전가된다거나 요금인상의 요인이자 빌미가 된다면 또다시 제자리걸음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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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의 비상과 스티라이브 논란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18. 3. 20. 07:37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블로그에 연예인 이야기는 거의 안하는편인데 워너원은 작년부터 아내가 귀가 닳도록 덕질을 해대기 시작하면서 자동으로 보게되었습니다. 사실 프로듀스 101을 생방송으로 봤을때는 재미있기도 했지만 등수로 매겨서 자르는등 뭐하는 짓인가 하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너무 띄엄띄엄 봐서 앞뒤 연결이 안되지만 1회부터 정주행한 아내의 부연설명으로 내가 전부 본것같은 착각속에서 소녀시대이후로는 대부분 이름도 못외우고 얼굴을봐도 누군지 구분도 못하는 아이돌 그룹이지만 워너원은 전부 외우게되는 신기한 현상을 경험하기도 했습니다.


아내말을 종합하면 워너원 멤버들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인성이 좋아서 요새처럼 각박한 시대에 맞는 컵셉이라 했습니다. 아내는 YG나 JYP는이제 트렌드를 읽는 감을 잃었다는둥 이런소리하면서 마지막에 살아남은건 착실한 실력파 몇명과 더 재능있고 잘난 녀석들도 있었지만 착한 인성으로 그보다 많은 가산점을 받은 멤버들이라고 분석... 


기고만장하고 지잘난맛에 살던 연예인들을 많이 보다보니 안그래도 사회전반에 만연한 갑질시대에 짜증이나고 아직까지 순수하고 착한 녀석들을 보니 기분이 좋다고 했습니다.


워너원은 이후 말그대로 승승장구하면서 대세로 자리잡기까지 했습니다. 각종 예능에서는 모셔가려 혈안이 되었고 각종 특집들이 만들어지기까지 했습니다. 가족들과 즐겨보던 한끼줍쇼에서는 강다니엘이 왔다면서 촬영중 사람이 너무 모여 중단사태까지 발생하기도...


그러더니 어제 저녁에 뜬끔없이 워너원 이제 끝났다고... 신곡 나온다고 하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 나왔는데 방송 카메라 꺼진줄알고 인성(아내가 생각하는 워너원 최고의 덕목 가운데 하나이자 최후에 선택된 이유) 드러나는 말을 했다고...  뭔가 실망한듯한... 


우리나라 연예인들은 데뷔전 행동까지 따져가면서 이미 뜬사람들도 가라앉게 하는 사람들인데.. 


초년 성공이 가져온 후폭풍일까? 


한편으로보면 대체로 그 나이대에 친구들끼리 있을때는 평범하게 나올수 있는 소리들인데(영상 들어보면 실제로 별거없다는 생각이듬) 이미 방송으로 모두 나왔고 이미지가 매우 중요한 연예인이라 두고두고 따라다닐수도... 앞에서 이야기한것처럼 워너원이 각광 받은건 어려운 연습생 시절을 견디며 순수하고 열정적인 모습에 반듯한 인성까지 갖춘 것으로 보였기때문... 중년 아줌마들까지 덕질하게 만들었는데..


그나저나 워너원은 일시적으로 볼수도있는 프로젝트 그룹이라 이후의 행보도 궁금해지는데 지금 발생한 부분은 어쩌면 상당히 오랜기간 따라다닐수도 있을듯.. 아니면 대수롭지않게 넘어갈수 있을정도이기도해 오랜 시간 지나면 헤프닝으로 웃으면서 할수도 있을듯...


옛말에 올라가는 것보다 그걸 지키는게 더 어렵다고 했는데, 나이들수록 옛말 틀린게 별로 없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최근 미투를 지켜보더라도 본인 착각에 빠진 남자들을 볼수있습니다. 마흔이상된 남자를 어떤 목적을 지니지않고 있는 그대로 로맨스의 대상으로 볼 젊은여자는 세상에 없다는 인터넷에 떠돌던 말이 떠오르기도합니다. 


초년성공은 오히려 인생에 독이 될수 있다는 말이 떠올랐는데 워너원 논란은 신문기사로 접하고 소속사 사과문 올라왔지만 영상으로 본건 차이가 온도차이가 많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보면 별일 아닌걸로 넘어갈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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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주와 프레시안의 진실공방?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18. 3. 14. 03:28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미투 운동은 진보적 매체로 알려진 프레시안과 이명박 저격수이자 BBK 사건으로 옥고까지 치르며 모든것을 잃었던 정봉주의 진실게임 양상으로 흐르고 있습니다.


누구 말이 맞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프레시안에서는 피해자가 실명으로 나서지 않는 상황이고 안희정만큼의 지위를 이용한 압력이 아닌것으로 보여져 지리한 법정공방으로 간다면 결론과 관계없이 중간에 서로가 잃는것이 많아지는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정봉주는 피해자로 보이는 A씨가 말한 23일의 알리바이를 구체적으로 제시하면서 법대로 해결할 모양새이고 나서기로 했던 서울시장 출마도 강행할것으로 생각됩니다.


프레시안에서는 당시 미권스의 운영자였던 민국파의 증언을 제시하면서 당일날 가장 중요한 증거가될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 갔었다는 했습니다. 정봉주측은 사진등 여러 증거를 근거로 이날 동선을 이야기하면서 물리적으로 이동하기 어려운 시간대였다고 하는 가운데 민국파는 정봉주 팬클럽인 미권스 내부적으로 문제가 있어 물러난것으로 보이는데 피해자로 알려진 여성은 직접적으로 프레시안에 정봉주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폭로하고있고 정봉주는 언론사들을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점점 진흙탕 싸움처럼 번질 기세...


프레시안 서어리 기자가 정봉주의 서울시장 출마 하루전 밤에 보낸 카톡을 보면 내용의 맞고 틀리고를 떠나서 기자들은 원래 저런식으로 다짜고짜 몰아 붙이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누구말이 맞는지 단정 짓기 힘들지만 피해자가 기자과 원래 지인이었기에 이야기의 객관성이 조금 결여되더라도 그 간극을 메꾸는건 일정정도 어려운 부분이 있을수도 있어 결국은 프레시안 데스크가 객관성과 팩트체크라는 합리성을 갖추었는지가 더욱 크게 부각될듯.. 


나중에 사실이 아닌걸로 밝혀진다면 프레시안은 객관성을 담보해야할 언론사로서 신뢰성에 최대 위기에 봉착할테고 정봉주가 틀렸다면 반성은 물론이고 현실 정치로 다시 들어오는건 물건너간듯...


나꼼수를 할때만해도 김어준과 정봉주에 대한 생각이 매우 애잔하고 정의감이 살아있다는걸 느끼기도 했지만 지금은 그때와 다른 포지션에 위치했기에 어느정도 냉철하게 바라보는 중이라 순전히 선입견이나 감만가지고 딱히 한쪽이 옳다는 궁예질을 하는건 부질없이 느껴집니다. 앞으로는 동기나 결과에 따라서 다르게 보일수도...


지금으로 봐서는 정봉주가 증거를 제시하고있고 일관된 주장을 하고있어 신빙성이 있어보입니다 더구나 결정적 증언으로 들고나온 민국파의 호텔 방문건은 사적인 감정이 있을수도 있다는 정황이 있고 그 시간대에 카페에 컴퓨터로 글까지 쓴 것이 있는 상태이고 정봉주는 알리바이를 증명할 사진증거들이 있는 정황...


하지만 피해자가 법정공방은 물론이고 다른 증거들도 내놓을 생각을 비춰놓은 상태라 반전이 있을수도 있기에 현재로선 확고하게 결론을 내릴정도로 예단하기 힘들듯..


개인적으로는 안희정건과 다르게 정봉주건은 김어준의 말처럼 미투운동의 변질 가능성도 보이기에 좀더 주시해야합니다. 힘겹게 시작된 미투운동의 본질은 지속적으로 가져가야할 부분이기에... 정봉주가 잘못된 행동을 한것이라면 행위의 경중을 떠나서 반성과 더불어 오랜시간 자숙해야할 상황이고 만약 프레시안이 고의성이 있던 없던간에 오보라고 판정이되면 어쩌면 두고두고 회자될 사례가 될수도... 


결과가 몹시도 궁금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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