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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 비타민C 메가도스 요법 정보 및 한달간 체험후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20. 3. 27. 04:43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대유행으로 사회가 여러가지 변화된 모습들을 목격할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황사나 미세먼지가 아무리 심해도 착용하지 않았던 마스크를 한나절이나 쓰고 있는중입니다.. 누군가 앞에서 기침이나 감기증상을 보여도 어딘가 불안해지기도 하고 더구나 상대방이 조심성까지 없는편이면 살짝 짜증이 나기도 했습니다.

마트나 식료품점에 가는것도 자제해 대부분 온라인으로 구입하는데 비타민C가 감기 예방에 좋다는점을 생각해 역시나 평소에 거의 섭취하지않는 영양보조제나 건강을 위한 약이지만 혹시나해서 600정을 덜컥 구입했습니다. 하루에 하나씩 먹으면 우리식구 몇달은 가겠네하는 마음이었는데 검색을 해보다 하루에 6000미리 즉 6알을 먹는다는것을 보고는 언뜻보고 누가 오타이거나 잘못된 정보를 올렸나보다 했습니다.

하지만 이검색해본 내용이 유튜브에 반영된것인지 자동으로 올라오는 것들이 있었습니다. 우연히 봤다가 메가도스라는 용법이 있는걸 알았고 상당한 양의 실제 경험담들이 쌓인것을 볼수있었습니다. 영양제나 유사한 민간요법등을 그리 신뢰하지 않는편이라 긴가민가했고 아직도 민간요법이나 건강보조제 선택은 매우 신중해야된다라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1. 메가도스 요법을 선택하게 해준 것들

개인적으로 지금까지 살펴본 비타민C에대한 반응은 장점이 많다고 보는쪽이 복용한 사람 가운데서는 대략 2/3정도이고 전문의들은 대체로 제한적이거나 반대하는 입장이 강한느낌입니다.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입장중에 제일 유명하신분은 서울의대의 이왕제 교수님인데 각종 방송에 나와 비타민C 예찬중이고 수십년간 복용중이며 주변에 널리널리 권장하고 있는분입니다. 몇년전 작고하신 의사인 하병근 교수님은 희귀병에 시달리던 분으로 심화된 형태의 내용들을 직접적으로 제시해주었습니다.

이왕제 교수님은 성서에 기대 설명하는 부분들이 있어 과학적인 근거로 설명해야되는 것아닌가 하는 생각이들어 피부에 와닿지 않는 부분들도 간혹있지만 이부분만 빼면 실험과 과학적 근거들을 지니고 있습니다.

비타민 C는 알려진것중에 치명적인 부작용이 있지는 않는편이고 수용성이라 체내에서 사용하고 남은것들은 모두 소변으로 배출된다는 말에 한번 실행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이왕재 교수님 강연

 

하병근 교수님 강연

 

비타민제 복용 반대론으로 알려진 의사 명승권님

 

500mg만 먹어도 충분하다는 뉴욕의사 장항준님

 

위의 내용에 대해 다른의견

 

앤드류 사울 박사 인터뷰

 

2. 비타민C 메가도스 실행전에 알아두어야 할부분 - 비타민C의 선택

메가도스 실행전 알아두어야할 사항은 비타민제의 선택은 여러가지 비타민이 섞인 멀티 복합비타민이 아닌 비타민C 정제나 분말입니다. 뜯었을때 흰색의 정제를 선택합니다. 노랗게 변색된 비타민 정제는 복용하면 안됩니다. 산화된 것으로 보시면됩니다. 흔히 사과나 감자 껍질을 깍아 공기중에 오래두면 거뭏거뭏하게 변색된는 부분들이 있는데 이런것이 산화된것입니다. 분말도 마찬가지로 변색이 되었다면 복용을 하지 않습니다. 

정제나 분말이나 특별한 효능차이는 없지만 정제는 단단하게 뭉치기위해 첨가물이 조금 들어가기에 세세하게 따진다면 분말이 조금더 괜찮지만 휴대성이나 복용 편의성을 고려하면 조금 다를수도 있습니다. 비타민C 분말은 물에 녹여먹는데 치아에 닿으면 강한 산성으로 손상이 올수있기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분말 선택시에는 원산지가 중국산과 영국산이 있는데 기술적으로 현재로선 큰 의미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오히려 따져야할건 원료가 옥수수로 만든것인 유전자변형 옥수수가 ( Non GMO 원료) 아닌걸 사용한 것으로 구입합니다. 

 

 

3. 알아두어야할 부작용

부작용중에 아무래도 가장 큰건 결석이 생길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요로나 신장에 생길수 있는데 이 부작용은 유전적인 요소나 현재 신장에 이상이 있는 분이라면 고려해야할 사항입니다. 그외에는 수분섭취를 충분히 한다면 크게 걱정할정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다음에는 위장장애인데 속쓰림 현상입니다. 비타민C의 산도때문인데 이부분은 식후나 식사중에 복용을 하게되면 대부분 해결되고 그래도 쓰리면 비타민 복용과 상관없는 원래 위장장애일 확률이 높다고 알려졌습니다. 비타민C가 위산보다는 농도가 낮기에 일정기간이 지나면 오히려 소화장애에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우리나라 사람은 위산의 과다보다는 적게 분비되는게 문제인 사람이 많습니다. 비타민C의 복용은 이부분은 보충해줄수 있습니다.

비타민C를 많이 먹으면 설사를 할수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한달복용동안 한번 경험했는데 위나 혈액등에서 흡수하고 남은 비타민은 장으로 내려오는데 장내에 쌓여있는 수분을 몰고온다고 합니다. 설사를 한다면 비타민C의 복용 적정량을 정하는 지점에 도달한것으로 볼수도 있습니다. 양을 조금 줄이면 대부분 사라집니다. 내개 맞는 복용량은 이정도 지점이라고 보면 크게 무리 없습니다.

또하나는 많은양의 가스가 생성됩니다. 초반에는 조금 곤혹스럽기도 했는데 지금은 그러려니 하기도.. 초반보다는 많이 줄어들기는 했는데 재미있는건 냄새가 많이 사라진다는 점입니다.

이외에도 혈당상승이 있는데 실제로 혈당이 상승한건 아니고 비타민C가 포도당과 거의 흡사한 구조이고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옥수수를 원료로 만들었다는점인데 혈당측정기에서 걸러내지 못하는 기기들이 있습니다.

 

김미성 약사님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한 부작용과 대처법

 

 

4. 복용법

메가도스 요법 비타민C 복용량은 개인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6000미리 기준인데 설사하기 전의 양으로 조절합니다. 속쓰림등이 나오면 조금씩 먹으면서 서서히 증량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체험기 올리신 분들을 보면 비타민C 제조사에 따라 조금씩 부작용이 다르게 나온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마도 고형으로 만들기위해 들어간 첨가제등이 원인일걸로 조심스레 추측해봅니다.

비타민C는 양에 관계없이 체내에서 6시간동안 유효하다고합니다. 즉 이시간후에는 체외로 배출된다는 의미입니다. 그래서 위에 부담이 덜가게 식사중이나 식후에 바로 섭취하라고 권합니다. 지속시간을 고려해 서너번으로 나누어 먹는 이유이기도합니다.

 

5.개인적 체험

글을쓰는 현시점 기준으로 대략 한달정도 하루에 6000미리 식사후에 2알씩 복용중입니다. 처음 일주일은 기분탓도 있을것같지만 갑자기 각성제를 먹은듯 활력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일수 있다는 생각도 지배적이었는데 일주일이 지날무렵 최근 몇년간 고질적이던 잇몸 출혈이 상당부분 사라졌습니다. 가끔은 자고나면 입안가득 침과 섞여있을때도 있었는데 양치질할때면 짜증반 걱정반이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아예 없어진건 아니지만 어쩌다 양치질할때만 살짝 나오는 정도로 거의 사라진 상태..

대략 3년전부터 한쪽팔씩 번갈아가며 오십견이 있었습니다. 아마도 어깨질환을 겪어본 분들은 뾰족한 치료법도 없고 수술하기도 그렇고.. 오십견은 시간이 오래지나면 완화되긴하지만 운동반경이 좁아지기도합니다. 심할때는 특정 자세에서는 숨이 막힐정도의 아주 짧은 순간 고통이 오기에 스트레스를 받기도합니다. 지금은 일상생활에 크게 지장없을 정도로 10%정도 남아있다고 느끼는 상태였는데 아주 살짝 완화된 느낌이 옵니다. 물론 크게 향상된 정도는 아닙니다. 그외에 오른쪽 고관절과 골반사이에 불편감이 살짝 있었는데 몇달동안 지속되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사라짐 비타민C의 효과인지 우연인지는 아직 반신반의...

가스 문제는 한달이 지나면서 아주 많이 완화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장속이 부글부글 거리는 느낌이 있었고 수시로 가스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다행히 마음대로 분출해도되는 상황이라 곤란하진 않았지만 사람이 많은 곳에서 일한다면 부담스러울수 있을 정도입니다. 장내 가스는 개인차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살짝 변비같은 정도의 배변이었는데 지금은 누군가 밀어내는 느낌..

오십대로 들어선후에는 위장이 그리 좋지 않았습니다(나이는 어쩔수 없는듯). 개인적으로 술은 거의 안마시고 담배는 끊은지 십오년이 넘어가는중입니다. 일시적이려니했다가 소화기가 약해졌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상복부가 자주 땡기고 평생 먹어보지 않던 소화제도 챙겨먹고 심할때는 일년에 서너번 병원에가서 위염약을 먹기도 했습니다. 이틀정도 먹으면 완화되서 약은 가지고있다 중간에 심해지면 먹기도 했습니다. 항상 약간의 불편감이 있어 혹시 간이나 췌장이 아픈건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간수치는 정상이라고 하고 췌장이 아플때 나오는 다른 증상들은 없는것 같습니다. 속이 아픈게 조금씩 조금씩 지속되었던 상태..

아직도 우연인지 모르겠는데 비타민을 먹은지 2주정도 지날때 이런 소화불량 증상들이 사라지고 식욕이 돌아오기 시작해 과식하기 시작...  요즘 코로나 때문에 바깥 활동을 많이 줄였고 운동도 매일하지 않아서 그런지 헛배가나오고 속쓰림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 이후로 의식적으로 식사량을 예전으로 돌렸는데 괜찮아지고 체중도 조금 줄어든 상태입니다. 과식은 항상 조심해야할듯... 그리고 빈뇨가 일주일정도 있었습니다. 의식적으로 물을 조금더 마신 영향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써놓고보니 중병은 아니지만 여기저기 종합병동이네요 개인경험으로 사십대로 접어들면 생활습관 개선과 운동등 능동적인 관리가 필요하고 요즘은 생활습관과 식생활의 서구화로 젊은세대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만성질환은 보통 젊을때부터 시작된 생활습관이 십년 이십년 쌓여서 나오는 것이기에 회복을 위한 절제 및 노력도 몇년이상 혹은 평생이라는 장시간에 걸쳐야하고 시간과 비용이 모두 들어갑니다. 당뇨나 혈압같은 질환은 중장년이상에서는 흔하게 볼수있는데 그만큼 삶의질도 떨어지고 무서운건 이로인해 파생된 합병증으로인해 힘들어지게됩니다.

다시 비타민으로 돌아와 3주차에는 식사량을 줄였는데 한번 설사를 하기도 했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보니 몇일 식사량이 줄었고 그날 식사를 아주 조금만 하고 복용했는데 그게 원인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이후로 사라짐.. 결론적으로 비타민 복용량은 식습관과 관련이 있는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런걸보거나 경험담을 참고하면 복용량은 개인에 따라서 다른게 맞을것 같습니다. 케바케... 부작용으로 끊었다는 분들도 보이지만 복용 경험자의 영역에서 비타민C는 예찬하는 사람이 더욱 많기도합니다.

 

비타민C는 특정질환에 관여하는 약이라기보다는 신체 곳곳에 항산화를 진행해 전반적인 작용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기에 질환을 치료하는 의사입장에서는 특징적인 효과는 있겠지만 범용적으로 적용하기에는 임상등 근거가 딸리기에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사용하기에는 꺼릴수도 있을듯합니다. 그래도 극적인 효과를 본사람들도 있다는 경험담이 많은 빈도를 보인걸보면 여러가지 정보를 취합한 개인적인 선택의 영역에서...

 

지금 먹고 있는게 떨어지면 분말로 시도해볼 생각입니다. 항산화작용으로 혈관이 건강해지는건 나이가 들수록 삶의 질과 관련이 크다고 보입니다. 우연히 비타민C와 처음만난 한달은 개인적으로 대만족입니다. 일이년 지난후에는 어떤 결과가 있을지... 

 

참고사이트

이왕재 교수님 - http://www.doctorvitamin-c.co.kr/

 

::: 비타민 C 박사 이왕재 교수의 웹사이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www.doctorvitamin-c.co.kr

하병근 박사님 - http://vitamincworld.com/

 

비타민c월드

비타민c, msm, 면역, 항암, 암치료, 비타민주사

vitamincworld.com

하병근 박사님이 생전에 신동아에 기고한 글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62&aid=0000000971

 

난치병 전쟁 40년, 비타민C와 글루타치온으로 희망 찾은 재미의사 투병기

[신동아] 내가 자서전을 쓴다면 두꺼운 투병기 한 권이 될 것이다. 내 기억이 흘러가 머무는 곳, 그곳엔 늘 병마의 짙은 그림자에서 벗어나려 발버둥치는 ...

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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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wHOOL) 2011년 여르미오 페스티벌 공연 영상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20. 1. 11. 16:06 사람과사람/그냥 생각나는 것들

훌은 퓨전국악 그룹으로 타악 연주가 주를 이루고있습니다. 2011년 처음 봤는데 검색해보니 많은 활동을 하고있는 중입니다. 쟝르가 특이하고 신명이 있기에 즐겁게 볼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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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여르미오 콘서트 그룹 부활 김태원 정동하 출연 영상 - 문화예술의 전당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20. 1. 7. 09:15 사람과사람/취미와 기록

2011년 여름에 안산 문화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여르미오 콘서트입니다. 매년 즐거운 시간을 가져다주었는데 간간히 가다말다 했던 기억입니다. 초딩이던 아들은 아는지 모르는지 신나서 들썩거리던 추억이 새롭습니다.

올해 여름에 하면 찾아서 가봐야겠습니다. 당시에 잘나가던 부활의 김태원씨가 무대에 모습을 보이자 격하게 환영하는 사람들을 볼수 있습니다.

 

무대에서 리허설중인 모습

 

공연모습 이때만해도 정동하가 객원멤버로 참여했었는데 지금은 다시 박완규로 바뀌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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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윈도우7 런칭행사 에프엑스 f(x) 공연 모습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20. 1. 5. 12:57 사람과사람/취미와 기록

2009년 윈도우7이 런칭되었습니다. 이후로 매우 안정적인 운영체제로 사용이 되었는데 1월14일이면 마이크로소프트의업데이트 지원이 끊기면서 한시대를 풍미했던 OS로 남게 되었습니다.

벌써 11년전으로 지금은 모바일세상이 되어 마이크로 소프트는 이전만큼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지는 못하지만 오피스를비롯해 여전히 높은 영향력을 가진 기업입니다.

이날 행사는 성수아트홀이었는데 초대 게스트로 소녀시대가 나오지 않을까 기대하고 갔었습니다.하지만 나온건 갓데뷔한 소녀시대 새끼그룹으로 불리던 에프엑스였습니다. 하지만 무대가 진행되면서 완전히 팬이되었습니다. 얼마전 설리가 하늘나라로 갔을때 아쉬움에 한숨이 나오기도 했었는데 지금은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지내길..

행사장 맨위에 앉아있었는데 연예인이 오니 앞으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아 중간에 아래층으로 내려오기도 했습니다. 당시 CF에 나오던 초콜릿러브와 강한 임팩트를 가지고 데뷔한곡 라차타를 불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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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클레지콰이 마이스페이스 런칭파티 공연 영상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20. 1. 1. 16:12 사람과사람/그냥 생각나는 것들

예전에 촬영했던 영상들 들적이다 다시 보게되면서 재발견한 클레지콰이의 축하 공연 영상입니다. 마이스페이스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로 당시만해도 페이스북과 대적하던 서비스였습니다. 하지만 외국 IT 서비스가 국내에서 거의 살아남지 못했던 당시에 마이스페이스는 지금은 폐쇄한 싸이월드에 밀려 발도 못붙이고 일년이 안되어 떠났습니다.

클레지콰이는 널리 알려진 알렉스와 호란이있지만 사실 굳이 따지고보면 둘은 객원싱어이고 뮤지션인 클레지가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이라할수 있습니다. 워낙 오래된 그룹이라 최근까지 알렉스와 호란 중심으로 만들어진 그룹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당시에 퇴근하고 바쁘게 홍대앞으로 갔다가 시간부족으로 이후에도 많은 공연들이 있었지만 아쉽게 돌아왔던 기억이 납니다. 촬영은 당시에 나온지 얼마안된 삼성의 캠코더로 720P까지 촬영되던 HMX 10 기종이었습니다. DV 캠코더만 들고다니다 저장공간이 내장된 캠코더는 처음이었는데 데이터 안정성때문에 조금은 불안한 마음으로 쓰고있었습니다.

 

지금이야 메모리칩이 보편화되었지만 이때만해도 메모리칩이나 하드디스크 내장형 캠코더는 불안정하다는 생각이 더욱 많았습니다. 조금 망가지고 캡쳐의 불편함이 있어도 영상기기는 테잎방식으로 쓰길 선호하고 권하던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초기 불량만 아니라면 기기 수명은 비슷하지 않았을까합니다. 다만 테잎에서 다른 저장장치로 넘어가던 과도기 시절이라 안정성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던...

 

Clazziquai - be my love 2008년 마이스페이스 런칭파티 클레지콰이 공연 영상

 

Clazziquai - Love Mode 2008년 마이스페이스 런칭파티 클레지콰이 공연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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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만에 역주행중인 리베카의 양준일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19. 12. 18. 05:39 영상 속으로/뮤직비디오

얼마전 슈가맨에 나왔던 양준일은 탑골공원 GD로 불리고 있는데 자신들이 태어나기도전에 잠깐 활동하던 가수 양준일이 지디와 비슷해 우연히 보다가 팬이된 십대들이었다고합니다.

양준일은 1991년도에 데뷔했는데 비슷한 또래인 나는 이름은 물론이고 그냥 모르는 가수였습니다. 당시는 인터넷도 없고 케이블TV도 없던 시절이라 KBS MBC와 SBS가 개국준비중이던 시절로 대중문화는 공중파에 집중되던 때라 왠만하면 알았을텐데 가만 생각해보니 군대있던 시절과 맞물려 있었습니다. 리베카정도만 당시 길거리에서 누군지도 모르고 자동으로 귀로듣던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당시에 그렇게 히트한곡이 아니었기에 희미한 기억만 있던 곡입니다. 노래 제목이 특이해서 기억하는데 우리에게는 생소한 외국이름인 리베카는 또 뭐야 그랬는데..

 

유튜브에 올려진 양준일의 리베카 활동 영상 - 다양한 패션들을 소화했는데 당시 또래 남자들로서는 소화하기힘든 스타일링입니다. 단발머리나 귀걸이는 당시에 시도하기 힘든것들이었고 입고있는 옷들도 마찬가지.. 서태지 이전임을 고려하면 흑인음악은 이질적인 부분이 있었습니다. 대중적으로 80년대에 팝음악의 세례를 엄청 받았지만 흑인음악은 대중문화속에서 우리것으로 아직 소화되기 이전이었다고 할수있습니다. 

 

 

 

 

30년만에 무대에선 리베카 양준일

 

지금은 생각이 달라졌지만 그당시 영상들을 보고 당시로 되돌아간다면 그때만해도 꽃미남 스타일의 남자들이 그리 호감으로 다가오기보다는 기생오래비처럼 생겼다는 소리 듣던 시절이고 생긴게 꽃미남이어도 상남자같은 모습이 일부분이라도 있어야 하던 시절이었습니다.

나도 아마 그당시에 TV에서 봤다면 노래나 패션 스타일이 양준일이 가나다라마바사에서 스스로 디스한 것처럼 밥맛이라고 봤을 확률이 높습니다. 너무 앞서간 양준일에게 시대가 이제서야 양준일에 맞춰졌다는 이야기도 합니다.

요즘 예전에 몰랐던 양준일의 예전 노래들을 중독성있게 다시 듣게만든 탑골공원 GD였습니다. 이러다 진짜 GD랑 콜라보를 할수도..

 

활동당시의 영상.. 이외에도 유튜브에서 검색하면 당시 예능에 나온 순수한 모습을 볼수있습니다.

 

시간여행자 소리를 들을 정도로 앞서간 스타일이었지만 당시에는 그리 주목을 받지 못했고 비자 연장을 안해준 출입국관리소직원 때문에 한국 활동을 접는 어처구니없는 사연도 있었습니다. 한참후에 완전변모한 모습으로 잠깐 v2로 컴백해 fantasy로 돌아왔지만 소속사와 분쟁으로 안타깝게 활동을 접고 현재는 미국에서 서빙하면서 살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조만간 한국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볼수있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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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미드 - 최악의 원전사고였던 체르노빌 HBO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19. 9. 30. 04:17 영상 속으로/미국드라마

체르노빌은 1986년 소련에서 발생한 최악의 원전사고였습니다. 당시 신문이나 방송에서 많이 나오기는 했지만 실제적으로 아는 내용은 별로 없었고 방사능과 핵에 대한 공포감만 가득했었습니다.

체르노빌은 소련연방이 해체된후 알게된 것으로 지금의 우크라이나에 위치한곳입니다. 드라마를 제작한 사람은 제작 동기가 체르노빌에 대한 무성한 이야기들은 들었지만 사고 원인에 대해 아는 사람이 없었다고 합니다. 이것을 캐다 우연이 겹친 통제불능의 불가피한 상황이라기보다 안이한 생각과 무리한 상황에서 발생한 전형적인 인재라는걸 알게되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이미지출처 - HBO 웹사이트

 

HBO 체르노빌 예고편

 

초반에 묘사되는 무리한 실험 진행과 폭발 그리고 이를 수습하기위해 모인 관료들의 막연한 낙관론과 합리적으로 접근하는 과학자의 모습이 교차됩니다. 매우 고압적인 성격으로 나온 고위관료 셰르비나는 불쾌한 상태로 현장까지 동행한 물리학자 레가소프에게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그의 의견을 경청할수밖에 없게되고 나중에는 국가로서 불명예스럽지만 양심적인 그의 목소리에 지지까지하게됩니다.

체르노빌 사태는 결국 개인적인 욕심으로 무리하게 실험을 진행했고 상황이 어려워지자 셧다운 버튼을 눌렀지만(경력이 많았던 관리자가 무리한 실험을 하면서도 혹여모를 최후의 순간을 막아내기위해 내심으로 믿고 있었던 구석) 작동하지 않고 폭발이 일어났는데 이유는 저비용을 위해 흑연을 사용한 것인데 여기에는 치명적인 단점을 내포하고 있었지만 누군가에의해 해당 관련 논문이 삭제되어있는등 은폐된 정황들이 드러나게 됩니다. 레가소프는 이점을 법정에서 밝히며 상세하게 이유가 무엇인지 알기쉽게 설명을 합니다.(드라마에서 묘사된건 이로인해 많은 불이익을 받은걸로 나오지만 실제로 그정도는 아니었다고 합니다 모든 권리를 박탈당하고 감시속에서 궁핍하게 산건 아니었는데 실체를 알리려 노력한것이나 2년후 자실한건 사실이라고합니다. 메시지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드라마적 설정이었던듯.. )

하지만 드라마는 이런 인간이 마주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더 큰 피해를 막기위해 꿋꿋이 희생하는 이름없는 영웅들을 묘사하는 숭고함이 배어있기에 비극적 상황임에도 앞으로 나아갈수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어찌보면 역사를 이끌고간 주인공은 이름난 사람들이 아닌 이름없는 영웅들이라 할수있습니다.

왓챠플레이 링크 - https://play.watcha.net/contents/tR2ewJW

 

드라마와 실제를 비교한 영상.. 상당히 고증이 잘된 드라마임을 알수있습니다. 특히 구소련 당시에 모습을 기억하고있는 러시아와 동유럽쪽에서 고증에 관해 많은 호평을 보냈다고합니다.

체르노빌 사고 당시 영상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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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길 산책] 초여름에 흔히 볼수있는 노란 큰금계국 꽃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19. 7. 11. 04:45 사람과사람/꽃보는 남자

6월부터 길거리에서 흔히 볼수있는 꽃이 금계국입니다. 노란색으로 무리지어 있는걸 볼수 있습니다. 자주 산책하는 성호공원과 노적봉 주변에서도 볼수있는 이쁜꽃입니다. 

 

동영상(채널 구독 부탁드립니다) - https://www.youtube.com/user/betterface

 

 

금계국 - Golden-Wave -  金鷄菊

금색으로 색깔이 예쁜 금계를 닮았다해서 금계국으로 이름붙여졌습니다. 이름에서 볼수있는 것처럼 국화과의 꽃

 

 

 

 

 

언뜻 코스모스를 닮은 금계국은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데 어릴때는 못보던 꽃이라 찾아보니 올림픽이 있던 1988년전후 심어지기 시작했다고합니다. 생명력이 강해 한뿌리에서 여러개의 줄기가 나올만큼 생명력이 매우 강하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외래종이 토종 식물 생태계를 교란한다고 제거하는 작업을 한다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여기저기서 볼수있는 꽃입니다. 비용이 적게들고 생명력이 강해 지자체에서 선호하기도 하는데 앞으로는 실태조사와 대처가 필요해보이는 꽃이기도 합니다. 꽃이 무슨죄가 있게냐만은 편리함을 내세워 무분별한 확산은 자제하는게 맞을것 같습니다.

 

 

큰금계국에는 항암 성분이 들어있다하니 청정한 곳에 피었다면 꽃차로 활용하는것도 좋을듯...

금계국의 꽃말은 상쾌한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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