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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러시아:사우디 개막전 경기 일정과 태극전사 신태용호의 선전을 기대하며..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18.06.14 14:23 스포츠/축구

우리시간으로 6월15일 금요일 자정에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으로 월드컵이 시작됩니다. 올림픽에 버금가는 지구촌의 스포츠 축제 가운데 하나로 1986년이후 꾸준히 출전하고있는 우리나라도 초미의 관심사 가운데 하나.. 


이번 대표팀에 대한 평가가 약해 관심이 많이 줄어든것 같지만 역대 월드컵에서 우리나라가 강호로 불린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관심도 많이 없어서 우리끼리 설레발 치던 1990년이나 1998년을 빼면 나머지는 끽해야 외신에서 동양적 신비의 팀이니 뭐니하면서 관심도 없는데 있는척하는 강아지 풀뜯어 먹는 소리가 전부였습니다.


그사이에 실시간으로 유럽리그의 수준높은 경기들을 보면서 눈은 굉장히 높아졌고 2002년이후 성과들도 있었기에 당연히 기대감도 높아졌습니다. 냉정히 보면 국제적인 축구에 대한 접근이나 관심 그리고 그에따라 실력도 상향평준화되는 중이라 이제는 아시아에서도 안심할수 없을정도로 바뀌었습니다. 


그렇기에 우리나라의 내외적인 여건상 이부분을 충족시킬수 있는건 분명 한계치가 있습니다. 그래도 고무적인건 월드컵에 꾸준히 진출할만한 상황이 된다는것... 가끔은 월드컵 지역예선에서 탈락해 한번쯤 쓰디쓴 맛을 보고 정신을 차리는 것도 생각해보지만 그것도 그냥 상상일뿐 현실이 된다면 실망감과 더불어 축구 종목 자체의 무기력증이 오래갈수도 있습니다.


이번 대표팀은 지역예선 마지막에 위태위태해지면서 슈틸리케 감독이 경질되고 수석코치였던 신태용이 감독으로 선임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지역예선을 간신히 통과했고 이후 히딩크 감독설이 불거지고 축구협회 내부비리까지 터지면서 대대적인 불신이 표면화되었고 조금은 아쉬운 신태용 감독의 인터뷰 스킬까지 겹치면서 팬심이 등을 돌리게되었습니다. 신태용 감독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보다 이전의 홍명보 감독처럼 소모되고 재기하기 어려운 상태까지 갈까 우려의 마음도 한몫...


하지만 주사위는 이미 던져진 상태이고 지금으로서는 예상을 뛰어넘는 훌륭한 경기력과 결과를 기대하는 시점입니다. 우려가 많았던 1994년 월드컵 대표팀을 생각하면 축구 경기는 해봐야 압니다. 지금으로서는 접근성이 높아진 정보때문에 분석이 세밀해지긴 했지만 일어날수 있는 우연성까지 예측할수 없는게 사람입니다.


러시아 월드컵 신태용호가 최대치의 경기력과 결과까지 가져가길 응원합니다.




우리나라 경기 일정(한국시간 기준)


6.18(월) 21:00 F조 스웨덴 VS 대한민국

6.24(일) 00:00 F조 대한민국VS 멕시코

6.27(수) 23:00 F조 대한민국VS 독일



러시아 월드컵 경기 일정 보기 - https://sports.news.naver.com/wfootball/schedule/index.nhn?category=russia2018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개막전은 15일 00:00에 시작됩니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인터넷 중계는 아프리카TV -  http://2018wc.sports.afreeca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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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감이 많이 떨어진 2018 러시아 월드컵 하지만...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18.06.07 05:43 스포츠/축구

문득 떠오르는건 1994년 월드컵 도하의 기적으로 가까스로 월드컵에 진출했던 대표팀은 이전 1990년 월드컵에서의 비관적인 결과까지 더해져 역대 최약체 소리를 들었습니다. 당시 조편성은 스페인 볼리비아 독일로 볼리비아를 제외하면 스페인은 부트라게뇨가 있던 90년 월드컵에서 패하면서 실력차이를 느꼈고 독일은 항상 우승후보...


당시에는 24개국이 출전했기에 볼리비아를 잡고 스페인이나 독일과 비기는 경기라도 나오면 16강 진출이 확정적이라고 할수있었습니다. 1승을 하고 나머지 2패를 하더라도 많은 점수차가 아니라면 16강 진출이 가능했던 시절


첫번째 경기인 스페인전 이에로 엔리케등 프리메라리가 스타들이 많았던 팀으로 당시만해도 스페인은 브라질이나 이탈리아 독일처럼 우승후보보다는 우승도 가능하지만 8강이나 4강정도의 전력으로 평가되는팀이었습니다. 수비수 나달의 퇴장으로 활력을 얻었지만 바르셀로나의 살리나스와 고이코체아의 연속골로 역시나 패색이 짙었졌습니다. 


하지만 막판 대반전을 이루며 후반 끝나갈무렵 홍명보와 서정원의 연속골로 무승부를 만들었습니다. 당시에 알바하다 바로위에 마음씨 좋은 상사였던 형과함께 사장님 없는시간에 시간을 내고 동네 은행에서 시청했습니다.





서정원의 동점골.. 주전이 아니고 계륵같은 존재에서 빼자니 백미터 11초대 스피드가 아깝고 넣자니 당시만해도 피지컬이 조금은 아쉬웠던 선수로 기억.. 이후로는 90년대를 풍미한 선수가 되었고 유럽진출도 성공 경기력도 괜찮았지만 감독과 불화등 문화적 차이로 적응이 어려웠던 케이스.. 후일 삼십대 후반 코치연수하러 갔던 오스트리아리그에서 회춘하면서 날라다님 아쉽게 대표팀에서는 못봄..




당시 대표팀은 이번 월드컵처럼 기대감이 별로 없었습니다. 차범근이 나갔던 멕시코월드컵에서 희망을 봤다면 좋은 기량을 보이던 최순호에 기대가 많았던 바로직전 로마 월드컵에서는 시차적응도 실패했지만 결국 실력의 차이를 많이 느꼈고 미국월드컵은 요새말로 하면 월드컵에 진출당했다고 할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스페인전 무승부로 반전이 일어났고 볼리비아만 넘으면 최초의 16강이 보였습니다. 


주전공격수 에체베리아가 경고누적으로 빠진 볼리비아전은 황선홍 김주성 하석주등 두고두고 아쉬운 장면을 무수히 연출하면서 비겼고 버거워 보이는 독일과의 경기만 남은 상태.. 지난대회 우승팀 독일은 폭염속에서 여유있게 앞서다 따라잡히고 있었는데 우리에게는 시간이 조금만더 있었다면 최대의 파란을 일을킬수도 있던 경기였지만 아쉽게 패배하면서 마감




후반 추격골을 넣은 홍명보 월드컵이후 바르셀로나 오퍼가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아직 이십대 중반이었지만 국가대표의 주축 수비수가 되었습니다. 선수로서는 명실상부한 레전드지만 20년후 브라질 월드컵 감독으로 어정쩡하게 들어갔는데 오히려 감독으로서의 커리어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하게되어 아쉽기도....




당시를 복기해보면 정신력이 큰차이를 뒤집을수 있는 요소는 아니지만 차이를 많이 극복할수 있는 요소이자 팬들의 마음을 움직일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번 월드컵도 역시 지역예선에서 천신만고끝에 진출당했고 지난 브라질 월드컵에서 격차만 크게 느낀점이 이전과 비슷합니다. 그리고 2002년의 성적과 1986년부터 월드컵에 한번도 빠지지않고 진출하면서 눈높이도 매우 높아졌습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기대감은 갈수록 높아지고 현실은 이에 못미치는 상황이 지속되고 있는데..


세대가 아무리 변했어도 지금 필요한건 이전에는 실력이 부족하기에 나왔던것으로 여겼던(허정무의 마라도나를 상대로한 터프한 플레이나 보기에 안쓰러울 정도로 뛰어다니던 90년대 월드컵에서 국가대표 선수들) 극강의 정신력이 더욱 필요해졌습니다. 


배수의 진을치고 최대치를 이끌어내는 모습으로 감동을 주고 때때로 기대 이상의 경기가 될수도 있기때문... 아마도 팬들이 국가를 대표하는 축구선수들에 바라는 부분은 결과를 떠나 이지점에서도 크게 박수칠수 있습니다.


신태용호의 그란데 코치도 투쟁심을 거론하는걸보면 이번 월드컵에서의 투지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듯.. 그리고 경기는 해봐야...


6월 7일은 볼리비아와 평가전.. 아쉬웠던 오래전 월드컵 경기가 생각나지만 팀으로서 가다듬는 계기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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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시즌 7이닝 무실점 3승달성 하이라이트 영상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18.04.22 15:40 스포츠/해외야구

LA다저스 류현진이 어깨수술이후 복귀했던 작년과는 다르게 올해는 전성기 시절 모습으로 돌아오고 있습니다. 3-40대 이상의 중장년층이라면 메이저리그 경기를 본다면 박찬호 때문인지 선발투수로 나오는 선수들의 경기에 묘한 익숙함이 있습니다.


추신수가 풀타임 메이저리거로 타자로 활약하지만 텍사스 팀이 우승권과는 거리를 두고있고 끈끈한 맛도 없는 팀이라 제일 자주보면서도 홧병이 날때가 많습니다. 따지고보면 기량이나 모든면에서 추신수만큼 성공한 우리나라 선수가 없는데 KBO리그에서 뛴적이 없기때문인지 국내에서는 평가절하된 측면이 있습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박병호 황재균 김현수를 생각하면 추신수의 실력이 확연히 드러나는듯...



어찌되었건 야구는 결과적으로는 투수놀음인지라 류현진이 예전 모습으로 돌아와 몇명없는 우리나라 메이저리거들의 경기이고 선발투수는 유일하기에 더욱 재미있어졌습니다. 간만에 주말오전에 관람한 메이저리그 경기



LA다저스 : 워싱턴 내셔널스의 류현진 하이라이트





역시 역투한 워싱턴 스티븐 스트라스버그 하이라이트





워싱턴 : LA다저스 경기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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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 신도시 택배 논란 해결책은?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18.04.20 06:54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최근 연이어 핫이슈 되는것중에 하나가 다산 신도시의 택배논란입니다. 차없는 공간을 꿈꾸는 것은 아이를 키운다면 항상 생각해봄직한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도 스쿨존에서 아이가 교통사고를 당한적이 있기에 더더욱 남의일 같지 않습니다. 


집앞 대로변 횡단보도에서는 초록불에도 조심조심 건너고 아이 친구들은 길건너다 다쳐 수술하기도 했습니다. 거기에다 주택가를 걷다보면 뒤에서 대책없이 경적을 울려대는 사람들을 보면 불끈불끈하지만 참는수밖에 없습니다. 


이미 차도도아닌 주택가에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비켜달라고 경적을 울려대는 사람이 개념이 탑재된 사람일수 없는데 한국말이 안통하는 한국사람들로 몇번 부딪쳐보니 크게 싸울생각 아니면 그냥 뒷골잡고 노려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횡단보도에서 신호 안지키는건 성격급한 중년 남자들이 많고 뒤에서 경적울려대는 인간들을 떠올리면 젊은남자로 나이에비해 아주 좋은차 타고다니니거나 일부 고령의 운전자 그리고 일방통행이나 스쿨존 속도제한 모두 가볍게 무시하는 여성 운전자들... 세부류 모두 경적도 가볍게 톡톡 건드리는 수준이 아닌 차도에서 눌러대는 수준이고 일년에 몇번이지만 잊을만하면 한번씩 경험하게함..




차없는 아파트 단지를 생각한건 매우 환영할만한 발상이고 실천으로 옮긴 부분은 그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다만 생각지 못했던 문제중에 하나가 요즘은 일상화된 택배로 화물때문에 높이가 있는 택배차가 지하로 진입하지 못하면서 택배기사들이 매우 불편한 상황이 되었는데 이와중에 공문하나가 노출되면서 문제가 되었습니다. 다른건 그렇다쳐도 배송비에 포함된거니까 무조건 가져다달라는 식으로 대처하라는 방법까지 쓰여져 있습니다.


택배기사는 대체로 극한직업군에 속합니다. 받는 처우에 비해 그리 녹녹한 직업이 아닙니다. 세상살이 쉬운일이 그리 많은건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몇년하면서 바라본 택배기사분들은 개인시간은 없고 무겁고 힘든것들을 계속 이동하면서 옮기는데다 중간중간 배달처의 손님들의 전화를 받아가면서 하고있습니다. 배달이 하루만 늦어도 독촉전화에 시달리기도합니다. 하는일에 비해 수입이 그렇게까지 많은것도 아니기에 이직률도 높은편...


여기에 대부분이 월급쟁이가아닌 개인사업자 신분이기에 사고나서 일을 못하게되면 고스란히 수입이 없게되고 본인 잘못으로 분실이나 파손시에 책임지기까지 합니다. 우리나라 택배비는 굉장히 신속하고 정확한편에 속하지만 비용은 과당경쟁으로 거의 최소수준이라고 볼수있습니다. 택배기사는 건당 몇백원수준이고 유류비등 본인부담입니다.

그렇기에 친절한 서비스까지 해주면 고맙지만 비용생각하면 제시간에 가져다주는것 자체로도 할일을 다한 수준.. 역으로 지나치게 시간을 소요하면서 배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점... 가장 큰 원인은 비용...



최근 문제가된건 국토부에서 실버택배 비용을 세금으로 충당하려다 청원에 제지가 걸린것입니다. 개인생각에도 이부분은 세금으로 해결해야할 문제가 아닙니다. 다신 신도시 주민들이 택배기사와 일일히 해결해야할 문제는 더더욱 아닙니다.


택배는 일반적으로 산간도서지역은 비용을 더받습니다. 다산신도시같은 경우 절충안으로 실버택배가 있긴하지만 역시 비용이 들어가게됩니다. 우선적으로 아파트 설계시공사에서 요즘처럼 일상화된 택배차가 진입하기 힘든 구조로 만든것에 기인하기에 시공사나 입주민중에 비용을 들여서라도 지하 주차장 입구를 넓히는 공사를 하는것이 최선의 해결책으로 보이지만...


아이들의 안전과 쾌적함을 내세웠기에 어쩌면 일상화된 택배에 대한 일부 비용은 입주민들이 부담하는게 현재로선 합리적인 대안으로 보입니다. 유시민은 어제 썰전에서 택배회사와 협상을 벌이라고 했는데 택배회사 차원의 양해를 얻어내는것도 좋겠지만 이부분이 자영업자와 같은 택배기사에게 전가된다거나 요금인상의 요인이자 빌미가 된다면 또다시 제자리걸음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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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류현진 두경기 연속 승리와 퀄리티 피칭 하이라이트 영상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18.04.18 04:41 스포츠/해외야구

류현진이 부상이후 돌아온 작년에는 예전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들쭉날쭉했던데다 심한 선발 경쟁체제로인해 불펜 피칭으로 세이브까지 가져가는 모습을 볼수도 있었습니다.


올시즌 첫번째 등판은 이런 모습의 연장처럼 보였지만 이후 두경기에서 예전의 위용을 되찾으며 선발진이 어려운 상황이고 중심타자인 터너까지 빠진 현재 좋은 페이스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경기에서 커쇼가 다시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여줬는데 이전에는 힐과 마에다가 무너져 어려운 상태였습니다. 류현진은 커쇼에 이어 승리하면서 아직 시즌 초반이지만 지구 꼴찌로 떨어진 다저스가 다시 본궤도에 오를수 있는 상태로 들어가게되었습니다.


타선의 도움을 지극히 못받았던 작년에비해 올해는 많은 도움을 받기도했지만 그이전에 류현진의 투구 자체가 매우 예리해지면서 많은 삼진을 잡아내고 있습니다.


샌디에고전 6이닝 2실점하며 지난경기 오클랜드전 6이닝 무실점 경기에 이어 예전의 모습을 찾았습니다.



4월11일 오클랜드전 류현진 투구 하이라이트





4월17일 샌디에고전 삼진 모음




4월 17일 류현진 경기 하이라이트




LA다저스 : 샌디에이고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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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박찬호와 동갑인 텍사스 투수 콜론 7회까지 퍼펙트를 기록하며 벌렌더와 투수전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18.04.16 14:16 스포츠/해외야구

텍사스의 최고령 투수 콜론이 있습니다. 1973년생으로 우리나이로는 46세이고 박찬호와 무려 동갑내기... 그것도 중간계투나 마무리로 잠깐 틀어막는게 아니라 선발투수진입니다.


올해 텍사스의 선발진이 많이 무너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만 콜론은 지난경기에이어 건재...


휴스턴의 선발은 지난해 월드시리즈에서 활약하며 명성에 걸맞는 우승반지를 처음 끼었던 벌렌더였습니다. 벌렌더 역시 치리노스에게 홈런을 허용했지만 8회까지 이외의 안타를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7회까지 한루도 진루를 허용하지 않으며 퍼펙트를 기록해 대기록을 세우는것이 아닌가 하는 기대감도 있었지만 8회에 볼넷과 안타를 연속허용하며 노히트 노런은 물론이고 완봉승까지 날라간 상황이라 내려옴.. 나이를 생각하면 노련함이야 말할수 없겠지만 체력과 정신력 모두 대단한 선수라고 하겠습니다. 


구속은 젊은시절만큼 나오지않았지만 지저분한 궤적을 가진 놀라운 제구력으로 17타자 연속 첫구 스트라이크를 기록.. 세계 최고의 리그인 메이저리그 강타자들을 상대로 그것도 알투베가 건재한 지난해 우승팀인 휴스턴임을 감안하면.. 대단하다는 이야기가 계속 나옵니다.



우리나이 46세 박찬호와 동갑내기인 콜론의 역투



* 메이저리그 야구팬이라면 알겠지만 콜론은 2012년 테스토스테론 약물에 걸린적이 있는데 현재 LA 다저스에 맹활약중인 야스마니 그렌달과 같이 걸려 50경기 출장정지를 받았었고 그전에 류현진이 받은 토미존서저리 수술과는 다른 줄기세포 시술이라는 특이한 시술을 받은 이력도 있습니다. 재기과정에서 보여준 성적이 약빨이라는 시선도 존재합니다. 이런 경력때문에 지금은 약물을 하지는 않겠지만 부정적인 시선도 많습니다.



휴스턴 에이스 벌렌더의 역투 8이닝 1실점 11개의 삼진을 잡아냄




경기는 텍사스가 연장 접전끝에 3:1로 승리했고 연승모드로 들어섰는데 하지만 추신수는 부진을 빠져나오지 못함.. 타격폼 교정이후 첫슬럼프가 꽤 오래가는듯.. 앤드루스가 빠져 타선의 짜임새도 나빠진 텍사스는 추신수도 부진하면서 상황이 좋지는 않습니다. 오랜기간 텍사스의 기대주였던 프로파를 비롯해 라이언 루아나 로빈슨은 부상선수들 공백을 완벽하게 메우지 못하는 모습이었기에 텍사스 초반성적은 곤두박질..


슬럼프때는 한두경기 쉬는 것도 괜찮은데 드쉴즈 오도어의 부재로 주전이 많이 이탈한 텍사스는 그럴 여유가 없기에 더욱더 안타까운 상황인데 드쉴즈가 복귀하면 추신수는 몇번을 칠지도 주목되지만 그전에 슬럼프부터 극복하는게 우선..



콜론과 벌렌더의 대결은 간만에 어릴때 TV로 실시간으로 봤던 선동렬 최동원 대결이후 짜릿한 투수전을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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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양의지 처벌과 메이저리그 아레나도 벤치 클리어링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18.04.12 15:10 스포츠/프로야구

따지고보면 스포츠의 미덕은 공정성입니다. 누구에게나 동등한 룰로 적용된다는 원칙이 있기에 재미가 있다고 할수있습니다. 


물론 현실에도 법이란게 있지만 고의던 고의성이 없었던 지켜지지 않을때도 있고 개중에는 불합리한 것들도 존재합니다. 스포츠도 현실과 마찬가지 현상들이 나타날때가 빈번합니다. 다만 스포츠에 재미를 느끼는 이유는 때때로 마주치는 현실의 야비함이 배제되어 나온것이라는 믿음과 이걸 지켜야한다는 불문률이 있다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


불문률이 깨지게되면 오늘나온 아레나도와 페르도모의 메이저리그 벤치 클리어링처럼 혼탁한 장면이 나오게됩니다. 우리에게는 박찬호의 발차기나 오도어의 복싱을 떠올리게되는데 간간히 나오는 이런 장면들은 권장되지는 않지만 사람 사는 곳에서 발생하는 갈등의 양상을 볼수있는 것으로 쉽게 말해 싸움구경을 할수있는 선에서 마무리 될수있는것들입니다.




아레나도 페르도모의 주먹다짐 동영상





양의지의 경우는 심판과의 갈등입니다. 본인과 감독은 고의성이 없었다고 이야기했는데 흔하게 볼수있는 장면이 아닌데다 판정으로 불만 가득했었기에 바로 일어난 상황이라 고의성이 있었다고 해도 말이되는 상황입니다. 감독이 불러다 혼내는것 같지만 결론적으로는 무마시키는 성격이 강함.. 이순간에는 흥분상태인 선수보다 감독이 더욱 뜨끔했을듯.. 중징계라도 받게되면 팀에 타격이 큼...






선수와 선수끼리 발생하는것과 심판과 선수와의 관계에서 발생하는것은 성격이 다릅니다. 선수끼리 경기장 안에서 발생한건 단체 스포츠임을 감안하면 (축구는 허용이 안되지만) 야구에서 벤치클리어링은 불가피한 상황에서는 하는게 팀차원에서 맞습니다. 


하지만 심판과의 문제를 이런식으로 해결하려들면 해당 스포츠의 전제가 무너지는(스스로의 무덤을 파는 행위) 매우 역설적 상황이기에 설사 불합리하다하더라도 해결 방법을 다르게 가져가는건 매우 중요합니다.  양의지 선수의 행동은 설사 까마귀날자 배떨어진거라해도... 고의성 여부를 떠나서 어떤식이던 징계를 하고 넘어가야할듯..( KBO에서 조금 애매한 해명과 함께 벌금 300만원에 사회봉사 80시간으로 안할수는 없고 생각보다 가볍게 넘어가는듯...)



아직까지는 우스개소리지만 로봇을 심판으로 세워야 한다는 소리도 있는데 정서상 받아들이기 힘들고 우연성이 지나치게 배재된다면 재미가 반감될수도 있을듯.. 프로스포츠도 결론적으로는 보는 재미가 있어야 하는것이기에 상당기간의 시간이 지나야 도입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심판은 있는듯 없는듯 정확한 판단이 최고의 미덕이지만 인간이기에 실수도 한부분으로 받아들여야.. 경기가 재미없어질 정도로 오심을 계속하는 무능력한 심판을 퇴출시키는 시스템 정착이 중요하지만 심판의 문제는 심판과 야구협회 차원에서 해결해야 할일이기도...



메이저리그에서도 종종 볼수있는 심판판정이지만 너무 아니다싶으면 그자리에서 조금 어필하고 푸는게 제일 좋은 방법이고 우리나라도 대부분 이렇게 넘어감..



추신수 어제경기 애매한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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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오타니 지명타자 대결 메이저리그 야구경기 텍사스 : LA에인절스 경기 중계 일정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18.04.12 07:17 스포츠/해외야구

아직 초반이지만 투타에서 모두 맹활약하며 만화같은 야구로 신드롬을 일으키고있는 오타니 쇼헤이... 우리나라에도 야구팬들 사이에선 오타니의 고교시절부터 유명했고 실제로도 경기에서 경험했던 무서운 투수였기에 지금의 돌풍이 그리 낯선풍경은 아닙니다.


이번시즌에는 타격폼을 바꾸어 레그킥을 구사하는 추신수는 다른 시즌과 다르게 홈런비율이 높아지면서 또다른 기대감을 심어주고있습니다. 최근 두경기에서 조금 부진했지만 초반 흐름도 괜찮은편입니다. 이번시즌에는 주로 지명타자로 나오면서 앞으로 몇시즌을 풀타임으로 뛸지는 모르겠지만 선수생활의 마무리로 들어서는 시점의 시작을 준비해야하는 상황입니다.


텍사스는 선발투수진이 초반에 쉽게 무너지며 어려운 출발을 하고있습니다. 더구나 상대인 LA에인절스는 벨트레와 마찬가지로 선수생활 막바지를 보내고있는 푸홀스까지 살아나면서 타선이 미친 응집력을 보이며 무섭게 올라서고 있는중입니다. 거기에다 오타니라는 보물까지 거머쥐면서 미국 일본은 물론이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화제를 몰고있습니다.


반면에 텍사스는 투수진은 물론이고 지난시즌과 마찬가지로 타선도 여전히 응집력이 떨어지고있습니다. 앤드루스 마자라 벨트레 추신수를 제외하면 타격은 물론이고 하위타선으로가면 집중력도 높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거기에 초반 부상으로 발빠른 드쉴즈까지 빠지면서 전반적으로 상태가 좋지 않습니다.


오늘 경기는 추신수와 오타니가 지명타자 대결을 벌입니다. 투타겸업하며 이도류를 선보인 오타니의 체력이 메이저리그는 일본보다는 이동거리가 길기에 시즌 어느시점까지 버틸지가 최대 관건인 가운데 어디까지 뻗어갈지 궁금해집니다.



경기일정 - 2018년 4월 12일  09:05 글로브 라이프 파크    LA에인절스 : 텍사스



인터넷 중계 - 다음스포츠

http://sports.media.daum.net/sports/gamecenter/80013171





어제 오클랜드 상대로 맹활약한 LA다저스 류현진의 투구 하이라이트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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