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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판도라 TV가 서비스를 시작한지 3주년이 되었다고 합니다. 3년전이면 인터넷으로 영상 서비스를 하는곳은 유료영화나 교육분야 혹은 공중파의 일부 서비스를 빼고는 그리 떠오르는 곳이 없습니다. 간간히 소량의 영상물을 홍보용으로 쓰기도 했지만 영상서비스를 대중화시켜 무료로 가능하게 한다는 것은 꿈에 가깝지 않았을까 생각되는 때이기도 했습니다. 현재 판도라TV는 영상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곳으로는 아직까지는 부동의 1위자리를 지키고 있는 형국이고 포털까지 합한다면 다음과 각축을 벌이고 있습니다. 초기에 서비스를 시작한 곳이라 여러가지 기술적으로 불만들을 들어오기도 했지만 시장에서의 선점효과라는 것이 크다는 것을 반증하듯이 지속적인 성장 및 유지를 하고 있습니다. 이전에 그리드딜리버리 방식에 대한 설명부족으로 유저..
개인적으로 싸이월드의 미니홈피에 대한 약간의 지쳐감과 느슨함이 공존하고 있는 상태에서 블로깅을 시작했고 색다른 매력에 빠지면서 동시에 화두가된 UCC 동영상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싸이월드를 그동안 아주 재미있게 이용했던 사용자로서 별다른 불만은 없지만 기본적으로 싸이에서 제공하는 동영상 서비스는 결정적인 단점이 한가지 있는데 외부로 퍼가기가 공식적으로는 허용이 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현재의 대부분 동영상 서비스가 저작권 관련 불법요소의 위험성과 기술적으로 불펌이 용이한 상황에다 대부분 한곳에서 조금 반응이 있던것들은 수일내로 다른곳에도 올려지는 것을 감안하면(저작권자의 둔갑이 가능해짐) 조금 고개가 갸우뚱해지긴 하지만(이전에 비슷한 길을 걸었던 네이버의 경우에는 모니터링을 나름대로 공들여서 했던것으로 ..
픽스카우 웹사이트가 리뉴얼을 단행했다고 합니다. 기존의 디자인이 바뀐 부분도 있지만 픽스카우 서비스의 가장 특징인 영상 오픈마켓의 특성을 더욱 강화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기존의 분리되어있던 영상판매를 myshop이라는 관리메뉴를 별도로 분리시켜 관리를 할수있게 만들었고 영상 플레이어 사이즈의 크기변경이라던가 몇가지 변화가 있었다고 합니다. 플레이어의 크기는 새로 영상을 올려봐야 인코딩되는 크기가 변경된 것인지 사이즈를 늘리기만 한것인지 알수있을것 같지만 일단 기존에 올려진 것들도 픽셀이 늘려진 형태로 보여집니다. 이전에 선보인 옥션 상품광고와의 연관성 광고는 아직 매칭이라는 측면에서 조금 어색한편이고 서비스 업체의 직접적인 수익이라 연관성의 측면에서 아직은 떨어지지만 해당 물품 판매자와 연계라..
리퍼러를 살펴보다 다음의 블로그 검색 영역으로 들어갔더니 똑같은 내용의 포스팅 2개가 같이 있기에 링크를 눌러봤더닌 하나는 올블로그의 메타주소를 그대로 링크된것이고 하나는 원래 블로그의 주소로 링크가 되어있습니다. 제가 본것은 어제부터인가 2개의 글이 동시에 보이는 현상이 나왔었는데 뭔가 바꾸는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오늘 산요에서 새로나온 HD 캠코더를 검색하다 올블로그 주소로 링크되는 것을 보고는 이게뭐지해서 어제봤던 검색어로 쳐봤더니 하나는 올블로그 메타주소로 이동합니다. 이전부터 있었던 기능으로 생각되지는 않는데 저의 착오가 아니라면 올블로그에서 발행 되고 검색 상위에 노출되는 것들은 다음 검색을 통해서도 추천이 가능해 지겠네요.. 기준이 무얼까 궁금한데 제 리퍼러를 분석해보면 올블로그에서도 인..
10월이 되면 본격적으로 UCC 동영상을 활용한 대선활동이 예상됩니다. 일반인의 직접적인 제작으로의 참여가 많이 제한된 상황에서 포털의 활동이 분주해지는 가운데 야후에서 후보별 인터뷰 및 토론회 생중계를 위한 서비스를 선보였다고 합니다.(이전에 월드베이스볼 클래식 생중계가 생각납니다) 보도자료를 참고하면 송지헌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유저들이 올린 UCC동영상을 바탕으로 야후미디어 센터에서 대선후보들의 라이브 인터뷰 진행예정이라고 합니다. 10월1일 권영길후보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야후 2007 희망! 대선 바로가기 관련보도자료 - ZDNET: 야후! 대선후보「인터넷 라이브 인터뷰」 대선관련 뉴스 및 인물정보 이전 토론회 다시보기등의 서비스와 관련기관 링크, 토론, 여론조사 등의 메뉴가 있습니다. 현재상태..
엠엔캐스트에 오버추어 광고가 달려있네요. 최근에 본 기억이 없는것으로 봐서 도입한지 얼마안되었습니다. 국내 UCC 동영상 업체중에 콘텐츠 영역에 텍스트 광고를 게재한건 엠군의 애드센스가 처음으로 생각됩니다. 엠엔캐스트에 게재한 오버추어의 광고는 야후의 파나마를 적용한 서비스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파나마는 광고비 집행에 따른 노출도보다 정보의 정확성에 기반한다는 해당 서비스회사의 설명이 있었습니다. 파나마에대한 정보가 없는 관계로 적용된것인지는 정확히 모르겠고 애드센스와 다른점은 몇개의 관련광고가 우측상단에 메뉴처럼 존재해 클릭시에 내용이 바뀌고 있다는 점과 클릭시에 새로운 창으로 열립니다. (엠엔캐스트에 있는것만 본것이라 한정적일수 있습니다) 오버추어 바로가기 엠엔캐스트 화면 엠군의 화면
가끔 들여다보는 리퍼러중에 라이코스 코리아가 잡혀 이게 아직 살아있었나 싶어 들어가 봤더니 떡하니 티스토리 바로가기와 함께 있었습니다. 검색해보니 대부분이 티스토리와 다음블로그 그리고 테터로 만들어진 블로그인걸로 봐서 상당수가 티스토리 유저로 추측됩니다. 올블로그 검색을 해보니 제가 쓴것과 비슷한 의미의 포스팅이 간간히 보였는데 여기에는 티스토리와 관련된 직접적인 정보는 없습니다. 아직도 살아있는 라이코스 메일을 네이트에서 쓰고 있는데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중에 하나는 회사의 위기상황이나 인수합병등이 임박한 곳은 공중파에 CF를 평소와 다른 패턴으로 엄청나게 한다는 점입니다.(LG카드나 제이유네트워크가 떠오릅니다. 이부분은 아주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예전의 광고들을 보면서 갑자기 떠오른 생각입니다.) 다음이..
티스토리에서 온 메일 확인후에 시키는데로 업로드한후에 몇가지 둘러봤습니다. 왠지 한번인가 만져봤던 네이버나 다음블로그의 스킨을 만지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부분은 포석일까..네이버나 다음에서 제공하는 블로그를 그리 많이 만져보지 못해서 느끼는 소감입니다.) html과 CSS등에 약한 사용자를 위한 것이라 들었습니다. 기본적으로 테터데스크 설정 하는것과 비슷한 인터페이스라고 생각됩니다. (일단 데이터를 백업하고 기존스킨의 코드들을 모두 백업후...) 스킨편집 모드에서 스킨위자드를 클릭하면 테터데스크 설정하듯 화면과 함께 설정화면이 나옵니다. 기본 스킨 편집 인터페이스 처음화면에는 배경꾸미기가 나옵니다. 옆에 보이는 업로드 메뉴는 사용자가 그림을 업로드하는 메뉴입니다. 상단 두번째 메뉴인 제목꾸미기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