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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C를 만드는 사람들 8 - 다로트레블 본문

영상 속으로/화제집중

UCC를 만드는 사람들 8 - 다로트레블

햇살과산책 2007. 8. 3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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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까지 리뷰했던 제작자들은 개인의 일상사,업무 연관성, 관심사, 재능의 표현등이었다면 이번에 소개해드릴 곳은 정보성이 강한 영상입니다. 지식기반의 오픈마켓을 지향하는 픽스카우에는 흔히 이야기하는 재미위주의 영상의 빈도는 상대적으로 적은편이지만 영상의 적극적 서비스에 방해가되는 웹에서의 서비스 기반에 대한 난점이 존재하는 업체가 선택하기에 유리한 면이 존재합니다.
픽스카우의 방향도 점점 이런식의 상품이나 서비스의 홍보와 더불어 실질 상품의 판매까지 연계하는 방식을 좀더 구체적으로 진행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현재의 유료 동영상 서비스는 주로 어학강의등 기존의 규모가 있는 교육업체에서 하던 기반을 소규모업체나 개인들에 맞추어져 동영상 서비스의 운용에 난점이 있는 부분의 해결과 유료정책 모두를 해결할수 있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릴 다로트레블은 유료정책을 쓰지 않는 정보성 콘텐츠들입니다. 유료나 무료는 업로드시에 선택할 수 있습니다. 국내외의 여행지를 소개하는 곳으로 해당 제작자의 카우(픽스카우의 개인화 공간)에 가보면 영상 하단에 상세한 정보들이 곁들어져 해당정보가 필요했던 분들에게는 상당히 유용할것 같습니다.
영상제작 수준이 상당히 높은편입니다. 촬영부분이나 이야기의 구성을 살펴보면 개인제작자라는 가정하에서 해당일을 하셨던 분이 이전에 사용했거나 사용하려던 것들을 구성한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서울경기지역]서울 나들이



다로트레블의 카우
(영상하단에 관련정보가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방문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태국]regentcha-am-리젠트 차암



5년쯤전인가 소규모 여행사의 대표이사님과 거래한 적이 있었습니다. 소규모이다보니 가이드부터 기타 부속업무와 더불어 사진촬영을 많이 하셔서 그런지 촬영에 일가견이 있는분이었습니다. 이분이 가이드하면서 캠코더로 촬영을 해오셨는데 전문가 못지않은 내용상의 군더더기 없음과 촬영 앵글을 보여주시더군요. 영상촬영을 많이 해보지는 않았다고 하시던데 가정용 캠코더로 가이드하느라 이동하면서(삼각대없이) 촬영했을 것을 생각해보니 대단한 분이라는 생각을 가졌었습니다.

갑자기 생각난 이유는 UCC 동영상 서비스가 현재처럼 이루어진다면 앞에 말씀드린것같은 업무와 연계된 촬영물을 가지고 있는분들은 적극적인 활용을 고려해볼수 있겠다는 생각이 스치고 지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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