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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발언으로 존테리와 악수 거부한 퍼디난드와 박지성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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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 발언으로 존테리와 악수 거부한 퍼디난드와 박지성

햇살과산책 2012. 9. 16.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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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 퍼디난드의 동생인 안톤퍼디난드는 지난시즌 경기중 첼시의 주장인 존테리에게 인종차별적 발언을 들었고

이로인해 재판까지 갔지만 최종 결정은 무혐의.. 이당시에 퍼디난드와 친했던 애슐리콜 조콜이 팀동료인 존테리의 편에서

증언..


이로인해 맨유의 리오퍼디난드와의 사이도 멀어지고 경기시작때 악수도 거부..

안톤퍼디난드는 미리 이야기를 했듯이 경기시작할때 존테리와 조콜과 악수를 거부..

한편 QPR의 주장인 박지성도 마찬가지로 악수를 거부했고 주장끼리 진영을 결정하는 동전던지기때도

역시 악수를 하지 않았다고.. 이장면들은 화면에 잡히지는 않았지만 박지성 선수의 행동은

팀에 힘을 실어주는 동시에 인종차별적 발언에 대한 거부감의 표시..

절친인 리오 퍼디난드와의 유대감도 작용했을듯..


어디에서나 지나친 행동은 항상 반감을 불러일으키는것이 동서양 모두의 공통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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