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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메인에 링크걸린 검색결과를 통한 트레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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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 메인에 링크걸린 검색결과를 통한 트레픽...

햇살과산책 2007. 11. 20.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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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 오래전에(? 약 두달전쯤 작성된 글이니 블로그의 흐름상 오래되었다고 생각됩니다. 더구나 작성된것이 약간은 스타성을 지닌것이지만 연예인이 아니기에 지속적인 관심을 받는것은 조금 확률이 떨어지는 편입니다.) 작성했던 얼짱 여성 보디빌더의 UCC 동영상에 관한 것이었는데 당시에 상당히 회자된 내용이긴 했지만 대체로 일회적인 속성을 지니지 않을까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마 이 내용의 주인공인 박수희씨가 다른 대회에 출전을 하면서 편집된 영상물이 공개된 모양이었습니다. 트레픽 유입이 생각보다 많기에 처음에 리퍼러를 따라가봤더니 분간하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냥 야후의 검색결과 화면이었습니다.

그래서 이상하다 싶었지만 그냥 놔두었었는데 오후가 되어도 마찬가지 현상을 보이더군요. 그래서 야후 메인화면을 보았는데 찾지를 못했다가 하단에 선택적인 탭으로 되어있는곳을 눌렀더니 해당 동영상의 검색결과 화면이 링크걸려있더군요.(아마 제 개인 블로그로 다이렉트 링크가 걸렸다면 몇만 트레픽은 족히 나왔을듯 싶더군요) 일단 첫화면의 디폴트는 이미지갤러리로 되어있었고 해당 클릭을하면 검색결과 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일단 동영상을 먼저봤을것으로 생각되고 그다음에 처음에 나오는 웹페이지를 봤을것으로 생각됩니다.

리퍼러 로그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야후 메인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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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화면에서 클릭후에 나온는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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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은 24시간정도 된것같고 첫화면에서 탭선택후 검색결과화면이 나오고 아무래도 동영상에 먼저 클릭했을 것으로 예상되고 하단의 동영상 결과 더보기도 상당히 누르지 않았을까 생각됩니다. 즉 메인화면의 다이렉트 유입이 아니고 여러번의 클릭단계를 거친 트레픽의 결과이지만 대략 1500-2000명 사이의 클릭이 발생한것으로 보입니다.

이전에 몇번의 우연으로 경험했던 포털의 인기 검색어의 실시간 트레픽 유입은 변동폭이 많았고 검색순위도 실시간으로도 들쑥날쑥했기에 순식간에 밀물처럼 들어왔다 빠져나가는 것을 보고는 했었는데(검색어에 따라 많이 다르기는 하겠지만 이전에 LG 휴대폰 광고의 바이럴 마케팅이었던 남태희의 경우 다음에서 한시간당 수백명씩 들어오던 적이 있었습니다.) 고정적인 노출은 상대적으로 상당히 안정적(?)으로 들어오네요.

블로거 뉴스의 일부 트레픽을 생각하면 별로라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역시 포털의 위력은 대단한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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