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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맨체스터유나이티드 : 스완지시티 프리미어리그 축구경기 37라운드 퍼거슨 감독의 은퇴가 확정되었고 후임으로 에버튼의 모예스가 6년 계약화려한 27년간의 감독 생활을 마감하는 퍼거슨의 올드트레포트 마지막 경기..최근 에버튼에서 이적했던 루니와 당시 감독이었던 모예스의 갈등설등이 화제를 뿌리며 트위터 파동을 낳기도했는데다음시즌 루니의 행선지가 어디가 될것인지도 초미의 관심사..우리에게 퍼거슨은 맨유라는 빅클럽에서 박지성을 중용하며 붙박이 주전은 아니었지만 큰 경기에서 믿고 기용하는 선수로 매우 스페셜한 선수로 크게 도움을 준 감독으로 각인.. 물론 노련한 퍼거슨은 팀 차원에서 쓰기 어려우면 이름값에 구애받지 않고 내치는 것으로 유명하기도 했지만 모두들 용인했던 것은 빼어난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박지성이 맨유..
스완지시티 : 브래드포드 캐피털원컵 결승전 결론적으로 라우드럽 감독의 철저한 준비와 적절한 운용이 이루어낸 결과 라우드럽 감독은 피로도 높은것을 우려해 기성용등 주전들을 이전 경기부터 적절히 휴식을 주었고 한편으로는 경기에 대한 경각심을 주는 이중적인 방식.. 상대가 4부리그 팀이다보니 무의식적으로라도 풀어질수있는 마음을 다잡고 이 경기에 좀더 집중할 수 있는 방법 경기는 이날 히어로이자 팀플레이를 망칠뻔한 다이어의 선제골이 일찍나오면서 쉽게 풀어나간 경기 스완지시티 출전 선수 기성용은 센터백으로 나오며 거친플레이로 경고를 한장 받기는 했지만 전문 수비수가 아님에도 무리없이 잘해냈는데 부상으로 빠진 치코의 공백때문 브래드포드 포워드가 신장이 좋고 피지컬이 매우 좋았지만 이를 커버하기 위한 복안으로 이날 ..
맨체스터유나이티드 : 사우스햄튼 축구경기 24라운드 맨시티가 퀸즈파크와 비기며 다시 격차를 벌릴수있는 기회를 잡은 맨유 지난 시즌같은 막판 대역전을 당하지 않으려면 꼭 잡아야 하는 경기 사우스햄튼은 16위로 강등권 위험을 가지고 있는팀 18위와 승점 3점 19위와 승점 4점 차이로 안심할수없는 상황 나이젤 앳킨스 감독의 전격적인 경질이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지켜볼일.. 챔피언십에서 돌풍을 일으킨 감독이지만 프리미어리그에서 곡예하듯 경기하던 사우스햄튼 닥공 스타일까지 좋았는데 많은 실점으로 놓친 경기들 새로 부임한 에스파뇰을 지휘하던 포체티노 감독의 리그 데뷔전..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중계방송 - SBSESPN 경기는 4:45분에 시작하며 스완지시티 맨유 첼시 경기는 녹화중계 예정 1월30일 04:35..
퀸즈파크 레인저스 : MK돈스 FA컵 축구경기 32강전퀸즈파크는 3부리그팀 MK돈스에 4:0으로 끌려가단 두골 만회하며 4:2로 종료한 경기로 충격적인 패배백업선수들이 여러명 나오긴 했지만 그렇다고 참패할 정도의 전력은 아니었기에..MK돈스에는 맨유에서 박지성과 함께 뛰던 꽃미남 앨런스미스도 있는데 박지성은 굴욕을 맛본 경기..후반 교체되면서 홈팬들의 야유를 받았는데 박지성으로서는 아마도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10여년전 유럽에 처음 진출했을때 아인트호벤 시절 적응에 애먹을 무렵을 제외하면 그이후로 제일 힘든 때인듯..경기시작전 QPR 웹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의 주인공은 박지성이고 애매한 포즈의 사진이 올라왔는데어쩌면 현지에서 나오는 기류를 무의식적으로 반영한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
런던 올림픽에서 강한 인상을 남기며 주목을 받았던 전남 윤석영팀의 다급한 사정으로 하석주 감독의 요청으로 미뤄졌던 해외진출이 QPR로 결정..그동안 풀럼에서 테스트 받으러와라등등 요청이 있었고 조금 안타깝긴 했지만 본인의 판단이 유효..결국 어제 불거졌던 풀럼 입단설은 에이전트쪽에서 QPR과 협상력을 높이려던 정보 흘리기였던듯..그동안 맨시티의 관심등 여러가지 오갔지만 결론적으로는 주전으로 꾸준히 출전한 팀을 찾았는데.. 퀸즈파크 이적은 이야기는 있었지만 그동안 대외적으로 알려진 부분이 없어 의외장점으로는 즉시 전력감으로 주전자리가 큰 이상이 없다면 보장될것으로 예측되는데..최고의 베테랑인 박지성이 있기에 적응도 크게 무리 없을듯..경기적인 측면은 물론이고 생활 측면에서도 큰 도움을 받을수 있을것으로 보..
스완지시티 : 아스톤빌라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축구경기 경기초반 아스톤빌라를 압박하며 선제골을 넣었고 미추의 맹활약.. 스완지의 압승이 예상되던 경기였지만 3연패로 위기의 아스톤빌라는 경기에 집중하며 동점골과 후반 역전골까지 넣으며 승리를 할듯한 분위기 기성용은 후반 교체투입.. 활발한 움직임을 선보였지만 경기는 소강상태 종료직전 기성용의 어시스트 첫 공격포인트가 나오며 그레함의 극적 동점골로 무승부로 종료된 경기 경기골기록 아스톤빌라 전반 44분 안드레아스 바이만 골 후반 39분 크리스티안 벤테케 PK골 스완지시티 전반 9분 웨인 라우틀리지 선제골 후반 49분 대니 그레이엄 골 아스톤빌라 1 : 1 스완지시티 하이라이트 동영상 다음스포츠 상세 하이라이트 - http://sports.media.daum..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스완지시티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 축구경기 스완지 기성용이 교체출전한 맨유전 후반 출전하며 차분한 활약 지난 토트넘전 부진했지만 이유는 체력적인 것이었고 3일 간격으로 펼쳐지는 박싱데이에 대비한 포석으로 보여지는 가운데 경기는 에브라의 선제골로 맨유가 앞서갔지만 미추의 추격골로 동점을 이룬가운데 치열한 공방전이 있었지만 경기는 그대로 종료 경기중 반페르시가 윌리엄스가 걷어낸 공에 맞아 고의성을 의심.. 격한 반응을 보이며 몸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는데 경기후 퍼거슨 감독은 반페르시가 죽을뻔 했다고 엄살(?)을 부리며 심판을 압박 경기중에도 눈을 부라리며 쳐다보기도 했는데 맨유에 박지성이 있을때는 대수롭지 않게 여겨졌는데 심판 다루는 것으로 보이기도.. 경기 골기록 맨유 전반 16분 파..
퀸즈파크레인저스 : 아스톤빌라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축구경기 위기의 QPR과 역시 17위로 아슬아슬한 아스톤빌라..레드납 감독 체제이후 2번째 경기 박지성은 벤치에서 시작한 경기경기는 초반 아스톤빌라의 선제골 8분만에 홀먼의 골로 앞서나가는 빌라QPR은 전반 19분 최근 컨디션이 좋은 제이미마키의 만회골이 나오며 팽팽하게 진행후반 시작하자마자 그라네로를 빼고 박지성 투입..활발한 움직임을 보였고 결정적인 장면도 있었지만 불발또다시 첫승에 실패하며 점점 수렁으로 빠져들어가는 퀸즈파크흐름을 타고 연승을 하지 않는한 12월이 지나면 무기력하게 강등권에서 맴돌수도 있는 상황 경기골기록 아스톤 빌라전반 8분 브렛 홀먼 골 퀸즈파크전반 19분 제이미 마키 골 프리미어리그 15라운드 경기기록 웨스트햄 3 : 1 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