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래 보기 드물게 노을이 멋있게 진다고 나갈려다... 조금 늦어 타이밍을 놓쳤다고... 몇일 폭우가 쏟아지다 멈추면서... 매일 저녁이면 시끄럽던 공원.. 비때문에 인적이 없다 오늘은 한두명씩 나오기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