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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요즘 UCC동영상 붐을 타고 기업체에서 각종 이벤트나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대부분의 형식은 특정한 주제에대한 영상이나 특정회사의 CF를 간단하게 제작하는 것입니다. 경품으로는 특정회사의 서비스나 영상촬영기기가 많습니다. 이지점에서 생각해볼것은 영상제작의 현실입니다. 수차례 말씀드렸지만 영상을 보는 눈은 거의 최상급에 가깝습니다.(무의식적으로 접하는 것까지 포함해서. 화질이나 기술만이 아닌 전체적인 기획까지 포함하면 전문제작자들도 실패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한가지 간과된것은 이정도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장비부터 제작까지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합니다.(전화를 받다보면 영상제작에 몇백에서 몇천만원 혹은 억대를 호가하는 제작비에 놀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UCC는 동영상이라는 트렌드를 적극적으..

UCC동영상 데이터를 응용한 마케팅이 조금씩 선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식동영상 오픈마켓을 표방하는 픽스카우는 회원간에 유료거래 시스템을 선보였지만 아직까지는 활성화 되었다고 보기 힘들지만 학원을 운영하시거나 특별한 노하우를 가지신분은 시도해 볼만한 서비스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픽스카우의 서비스는 옥션이나 지마켓등의 오픈마켓에서 물품을 판매하시는 분이나 학원이나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지신분이 이용하는 것을 타켓에 맞추어 만들어졌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해당 컨테츠 영역내에서 유료 거래가 가능한것은 개인적인 노하우와 각종 강의들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현재 픽스카우의 유료 단위인 치즈는 10조각 구입에 1100원정도 합니다. 유료 동영상은 업로드시에 선택 및 치즈가격을 설정할수 있습니다.(대략 ..
판도라TV가 대원엔터테인먼트와 제휴로 23일부터 재팬애니메이션을 무료 서비스한다고 합니다. 보도자료: 아이뉴스24 - 판도라TV, 재패니메이션 452편 무료 공개 대부분의 포털에서 유료로 서비스되는 것들을 무료 서비스에 1m급 고화질(웹용기준)로 서비스 예정이라고 합니다. 다음은 UCC에 상당히 공을 들이고 네이버는 시기만 저울질하는 분위기 속에서 동영상 서비스 위주의 사이트들은 점점 입지가 좁아지고 있는 형태입니다. 더구나 판도라TV는 이전에 사용자 PC의 사용형태로 비난에 직면했었는데 나름대로 발빠른 대응을 해왔습니다. 대원엔터테인먼트와 광고수익을 배분하는 형태로 제휴를 했다 하는데 이면에는 사용자의 불법업로드로 인한 분쟁의 소지에 대한 대비책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기존의 K1실황이나 프로야구 생중..

지난 15일 일요일 멀리가기는 귀찮고 집근처에 있는 오이도에 갔다 왔습니다. 상록수역에서 20-30분정도 가면 오이도역이고 역근처에서 30-2번 버스를 타면 10-15분정도 소요됩니다. 오이도에는 등대를 중심에 놓고보면 양옆으로 산책로가 있습니다. ㄷ자 형태로 되어있고 주변에는 식당과 수산물 시장이 있습니다. 주변식당에는 회,조개구이,칼국수가 주메뉴이고 킹크랩이나 새우구이를 맛볼수도 있습니다. 서울에서도 당일치기로 갔다올수 있는 곳입니다. 날씨가 맑았다면... 낙조를 보고 싶었는데 오후 늦게까지 구름이 잔뜩 끼어 있었습니다. 오이도정보: http://www.oidotour.com/ 스팀로코님의 어린시절 추억과 그시절 수인선모습 사진은 얼마전에 바꾼 휴대폰으로 찍은것인데 아직 적응이 덜되었는지.. 요즘 반..
ZDNET기사 : 동영상UCC, 난 이렇게 즐긴다 연합뉴스 보도자료: 동영상 UCC, 난 이렇게 즐긴다 엠군에서 사용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것이라고 합니다. 제일 인기있는 분야는 영화 및 코미디물 패러디이고 분량은 1-3분 시청이유로는 재미를 꼽았다고 합니다. 이설문은 객관식으로 진행된것입니다.(조금 제한적인 설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아래는 설문 예시중에 하나입니다. 좋아하는 장르: 1 연애,사랑고백 2 인기영화 코미디 패러디 3 춤,노래등 장기자랑 4 기타 실생활 정보습득 조금 재미있는 설문은 동영상 촬영기기인데 디카->핸드폰->캠코더->기타전문장비 순입니다. 디카는 예상을 했지만 핸드폰과 캠코더의 순위가 다른것에 조금 의외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휴대성이 화질보다 우선한다는 트렌드를 읽을수 있..
UCC 동영상 웹사이트 단순비교 (이글은 2007년 4월 13일 작성된 것입니다. 이후에 변동된 사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동영상서비스를 주로 하는곳은 타겟을 가지고 하는곳을 제외하고는 결국 포털들이 검색엔진 사업에서 걸어갔던 길을 답습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생깁니다. 사용자층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늘고 수익모델이 없으면 업로드자체를 유무료로 나눈어 차등적으로 업로드되게 만든다거나 상업적인 목적으로 접근하는 곳에 과금을 한다던지. 너무 앞질러간 생각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광고 유치로 수익이 어느선까지 가능할지. HD급 영상이 가정에서 보편화되고 TV와 인터넷의 경계가 무의미해지면 현재와 같은 웹캐스팅 환경에서는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이유중에 하나는 시청도구의 화면크기가 PC모니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