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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토크쇼로 유명한 오프라윈프리가 유튜브에 채널을 개설했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전에 AFKN을 통해 보던 기억이 있습니다. 현재 동영상은 7개정도 올라온 상황이고 여러 유명인사들과 인터뷰 예정으로 알려졌습니다. 관련보도자료: 조이뉴스24 - 오프라 윈프리, 유튜브에 개인방송 만들어 www.youtube.com/oprah Oprah's Message to YouTube! (링크만 허용됨) 연예인이란 직업상 영상을 누구보다 많이 접하고 자기의 모습을 보기도 하지만 조금은 조심스럽게 접근하는 모습을 보였던것이 나름대로 인지도를 지닌 연예인들의 UCC 동영상을 활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유야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긍정적인 모습만큼 부정적인 모습이나 원하지 않는 모습이 노출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아마 마케팅의 측면에..
UCC동영상이 무명들의 진입장벽을 조금 허무는데 기여한 부분이나 활로의 가능성으로 기능한 부분은 존재하지만 기존의 알려진 연예인이 개인적인 공간까지 만들어 활용한 사례는 처음이지 않을까 합니다. 영상을 일별해보면 팬클럽에서 만든것이 아니고 소속된 기획사에서 제작한것으로 생각됩니다. 제가 접했던 연예인의 팬클럽은 소속기획사와 밀접한 관련을 가지고 여러가지 행사를 추진합니다. 오래전에 작업했던 VIBE,박용하,F4등이 생각납니다. 아니면 대부분은 매니저를 통해서 작업을하곤 했는데 다모가 끝난지 안되었을 무렵의 이서진이나 무명티를 벗어나기 시작할 무렵의 리쌍, 영화사를 다시 시작했던 이경규, 새로운 뮤직비디오를 가지고 왔던 휘성등 연예인들의 매니저나 기획사와 영상자료를 만들거나 변환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