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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말로만 듣던 IPTV를 체험해보고 싶어 이번달에 이사하면서 전용선을 메가패스로 교체했고(원래는 3-4년전쯤에 아파트에 들어오던 데이콤 100mbps 광랜을 쓰다 주택으로 이사후에 10mbps로 다운되었고 요금은 오히려 올라가 짜증이 났었습니다. 3년 약정이라며 해지도 못하고 아마도 고객응대 메뉴얼이 부실한 것이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게하는 이곳 콜센터는 상대적으로 거의 비슷한 상태에서 기억에 2-3년전쯤 갑자기 업그레이드된 케이티 고객센터와 비교되기도 합니다. 주관성이 깔려있기는 하지만 데이콤의 고객응대는 특정부분의 설명이나 말그대로 문제해결을 위한 대화보다 대부분이 방어적인 자기변명이 강하게 들어있어 듣기에 거북스런 부분이 많았고 이사하면서 요금문의한 것도 받는 상담원마다 전부 다르고해서 어이없어 웃고 ..
1-2년 이내로 IPTV가 실질적인 영상서비스로서 상당한 주목을 받으리라는 예상입니다. 급속도로 파급되면 들리는 이야기로는 2012년쯤 주류로 자리잡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영상판권 소유자나 배급을 하는 업체들도 상당히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앞으로는 미디어에 담아 공급하는 형태는 음반처럼 획기적으로 줄어들것으로 예상됩니다. 보도자료: 전자신문 충무로 "IPTV 돈되네?" 현재 IPTV서비스를 하는곳은 하나TV와 KT의 메가TV가 있으며 올 9월에 LG데이콤도 가세한다고 합니다. 정확하게 IPTV라고 할수는 없고 유사IPTV라고 불리는데 이유는 공중파의 실시간 방송과 관련해 법적으로 정비가 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통신사업자로 보느냐 방송사업자로 보느냐를 가지고 몇년째 갑론을박하고 있습니다. 이부분은 우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