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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미드 스파르타쿠스 마지막 시즌 최후의 전쟁(War Of The Damned) 드디어 종착역에 다다른 스파르타쿠스 마지막 시즌.. 유명한 역사인물들이 등장하기 시작하는데 스파르파쿠스 부대를 정벌한 로마 최고의 갑부 크라수스 로마 최고의 부호이지만 명예가 없어 천문학적 숫자의 돈을 빌려주었던 인물인 카이사르의 후광을 업고 정치에 발을 들이기 시작 명예도 명예지만 카이사르에게 금전과 이권을 모두 얻기위한 수단도 있었다고 하는데 크라수스는 너무 악랄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했기에 대중적 평판은 매우 안좋았던 인물.. 막대한 부를 바탕으로 엄청난 숫자의 군대를 결성 스파르타쿠스의 난을 제압하는데 가장 큰 공을 세웠지만 마지막에 개입한 전쟁영웅 폼페이우스에게 그공을 빼앗기기도 크라수스는 요즘말로 열이받아서 아피아가도에..
내년 1월에 방영예정인 스파트라쿠스 마지막 시즌의 티저 영상..잔인하고 에로틱한 장면으로 많은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던 미국 드라마..시즌3의 제목은 WAR OF THE DAMNED (저주받은 전쟁) 역사에서는 험한지형인 베수비오산에서 로마군을 농락하며 버텼지만 크릭서스와 분열된 상태에서 이탈리아 북쪽 알프스쪽으로 전진하다 다시 배를타고 시칠리아로 빠져나가려고 남쪽으로 내려오다 로마 최고의 갑부였고 정치적 명예욕에 불탔던 크라수스에게 진압당했고.. 하지만 업적은 전쟁영웅이던 폼페이우스에게 돌아가고..당시 스파르타쿠스군은 로마까지 통하던 요즘식의 고속도로라 할수있는 아피아가도 가득 나열된 상태로 십자가에 묶은채 죽음을 당하기도.. 타고난 군인이었던 폼페이우스도 원로원의 정치적 충동질에 넘어가 결국 카이사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