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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격세지감이란건 이런걸 두고 하는 말일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인터넷 쇼핑몰을 처음 경험한건 2000년 무렵인데 주로 컴퓨터 부품이 대부분이던 시절의 소규모 업체의 쇼핑몰 사이트들이었습니다. 당시만해도 옥션은 공동구매와 말그대로 경매를 주로하던 곳이었고 지마켓은 정식으로 나오기 이전에 구스닥이란 이름으로 실험적으로 운영하던 시절입니다. 당시에 여긴 뭐하는데야 하면서 스킵하던 기억이 납니다. 그시절에 용산전자상가 업체에서 운영하던 쇼핑몰에서 터무니 없이 가격에 나온 램을 몇개 주문했는데 며칠동안 감감 무소식 결국 나중에 전화를 걸었더니 숫자하나 빠트렸다면서 발송을 안했다고.. 결제 취소 빨리 해달라고 부탁함.. 이후에 다른 곳에서 포맷된 하드디스크가와 선인상가 매장으로 직접 따지러 가기도 했던 기억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중국이란 이미지는 스케일이크다 역사와 전통이 깊다정도에서 상품으로 넘어서면 질안좋고 싸고 엉터리란 이미지가 매우 강해 중국이라는 국가마저 싸구려 취급하려드는 경향이 있고 한국에 관광온 중국 사람들을 약간은 무시하는 부분도 있었는데(최근에 거의 없어졌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중국내에서 경제적으로 상위 5%안에 드는 사람들만 해도 우리나라 인구를 살짝 넘기기에 우리의 관념이 어느정도 비틀어진 부분도 존재.. 중국에게 보이는 우리는 전체적으로 조금 살만하고 스포츠 잘하는 조그만 나라 정도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 하지만 그 이면에는 우리가 원하는 부분에 맞추다보니 파생한 결과물일 수도 있는데 이유는 우리가 값싼 것만을 원하기에 오더에 맞춰 행하다보니 나오는 성향도 강하다는 이야기 몇년전..
QPR팬인 발코니셔츠에서 만든 박지성 응원가..아직 성적이 좋지 않은상태의 QPR과 박지성이지만 점점 팀웍이 좋아지고 있는중..A매치데이동안 휴식과 생각속에서 점점 좋아지는 팀이 되길 기원.. 해당 응원가와 영상은 차분한 노래와 재미있는 영상으로 꾸며졌는데..박지성 선수가 QPR과 계약했을때 매우 흥분했다는 개인적 소감을 말하기도.. 해당 영상을 제작한 발코니셔츠는 인터넷과 오프라인으로 셔츠를 판매하는 매장..노래도 만들고 동시에 홍보도..
11번가 들어갔더니 다운.. 오전 9시 15분에서 20분 사이 원인을 찾아보니 디아블로3 한정판 판매때문이라는데..11번가 서버정도면 웬만한 트레픽에 다운되지 않을텐데.. 동시접속자수가 얼마나 되기에 다운까지.. 지금 가보니 열렸습니다..http://www.11st.co.kr/product/SellerProductDetail.tmall?method=getSellerProductDetail&prdNo=407827246 9시부터 판매를 공지했는데 그전에 품절시킨듯..거의 폭풍댓글..판매사에서는 예상 못한것일까? 아니면... 댓글 폭주 9시이전에 매진되었다고 난리치는 댓글 개인적으로 게임에 거의 관심이없어 피부에 와닿지 않지만.. 주변사람들을 보면 이해가가기도..이런 현상이 결론적으로 11번가에 득이될까? 실..
이베이 지마켓과 옥션에서 무료이미지를 5G제공한다고 했는데.. 실제오픈을 했네요.. 아마도 속내는 네이버에서 이달중에 오픈하는 샵N과 경쟁때문인듯... 사용안정성이나 편의성은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기본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 판매자에게 도움이 되는것은 사실입니다.. 그나저나 네이버의 오픈마켓 진출은 큰이슈... 어떤 반향이 보여질지는 조만간 결과가 나오겠지만 한정된 내수시장에서 치열한 경쟁을 할것으로 보입니다. 접속화면 - 크롬이나 파폭에서는 사용못함 인터넷익스플로러 7 이상만 지원.. 접속 주소 - http://im.esmplus.com/ 사용자 메뉴얼 - 크롬으로 접속했을때 나오는 화면 지마켓 옥션뿐만 아니라 다른 쇼핑몰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웹사이트등의 이미지를 올려놓기위한 호스팅 목..
남들보다 조금 이르다 할수있는.. 10여년 전부터 인터넷 쇼핑몰을 자주 이용했습니다.. 처음에 구입한것은 이것저것 조합해 여러곳의 쇼핑몰에서 데스크탑 조립을 위해 구입했던 PC용 부품들.. 한곳은 고개를 갸우둥 거릴정도로 유난히 램값이 저렴해서 구입했는데 알고봤더니 0하나 덜붙였던곳.. 일주일이 지나도 안오기에 해당 쇼핑몰에 전화했더니... 잘못 표기된것이라며 환불해주겠다는 말(지금 같았으면 시간이 오래지나 짜증이 날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당시에는 그러려니 하기도... 지마켓이 생기기 전이었으니.. 온라인 쇼핑이 대중화 되는데 크게 영향을 준, 현재와 같은 형태의 오픈마켓이 생기기 이전..) 회사 업무용 PC를 총괄 구매하고 주요 PC들은 손수 조립하던 무렵.. 백업용 하드를 몇개 별도로 구입했는데 포맷..
네이버의 오픈마켓 진출은 이제 시작이 되었고 피할수 없는 경쟁구도로 들어선 지금.. 변화된 새로운 판이 형성될수 있을지.. 그저그런 바람이 되어 날릴런지.. 1월 갑자기 네이버 검색에서 빠진 옥션 지마켓 상품들.. 판매자로서는 수요에 비해 과당 경쟁으로 인해 피곤한 상태에서 네이버의 오픈마켓 진출이 반가워 화색이 돌기보다 뭔가 뒷맛이 개운하지는 않지만 또다른 기회창출을 꿈꾸는 판매자들로서는 어찌되었건 발을 들여놓아야할 시점. 이베이의 인수로 같은배를 탄 옥션 지마켓과 뒤늦게 뛰어든 11번가(판매수수료 상당부분을 소비자 할인 쿠폰으로 돌려놓은 상태라 남는것 없이 세를 불리는 상태로 보이는) 그리고 우리나라 쇼핑몰의 원조라 할수있는 인터파크..여기에 네이버까지... 소비자 입장에서 귀찮고 부담스러운 회원가입..
엘르엣진 사이트 - http://www.atzine.com 엣진 - 전형적인 잡지형태와 멀티미디어 및 쇼핑몰의 결합 해당 내용에 대한 코멘트 및 외부 퍼가기 가능 내용 및 해당 상품의 상세보기 및 구입이 가능 (퍼갈때 사이즈 조절 특히 가로폭이 가능하도록 하는 옵션이 필요할듯..) 실제 매장을 재현한 쇼품 - 빨간색으로 표시되는 포인터를 클릭하면 그곳으로 움직임 브랜드관의 쇼룸 해당 물품을 클릭하면 상세보기 및 구입이 가능하게 만들어짐.. 개인 홈피 형태의 지니진 커뮤니티와 웹진이 결합된 라운지... 이외에도 진에디트 기능을 이용한 개인적 편집도 가능... 엘르라는 이름에서 떠오르는 것은 명품 패션 여성 그리고 프랑스어 화보 광고사진 잡지등등... 엘르... 스타일이나 패션분야는 솔직히 개인적으로 관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