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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배구협회의 입장은 안타깝지만 방법이 없다는 변명..일단 김연경 선수가 밝혔던 대외비로 했던 합의문FIVB에 제출한 합의문은 김연경 선수에게 통보하지 않았었고 구체적으로 그런 합의한적이 없다는 이야기문서 작성과정에서 구두로 왔다갔다 했을지 몰라도 서류에 명문화 되지 않았다는것..둘중 하나는 착각하거나 거짓말이란 뜻이거나 꼼수인데.. 혹시 이야기를 녹음한 것 없을려나..아무래도 법적이고 서류적인것에 강한 조직적인 기업보다 선수개인에게 가혹한 잣대를 들이대는협회의 기본적인 방향성에 실망이 크고.. 자신들 조직의 한쪽 기둥이랄수 있는 선수에 대한 배려는 전혀없는 곳계속 이런식이면 선수노조라도 나와야 될듯.. 프로야구 선수들이 선수협을 만드는 심정을 이해하게 되기도.. 배구협회는 규정 개정은 하는 방향이지만 김연..
김연경 선수의 안타까운 현재..길고긴 싸움이 될수도 있고.. 트위터글을 보니 마음고생이 매우 심한 상태..그사이에 주변환경에따른 심리적인 고생으로 기량이 떨어질지 심히 염려되기도..그리고 현재로선 상상하기 싫은 은퇴수순을 밟거나하면.. 안현수 하은주등 이름이 스치면서 천재선수들을 혹사시키면서 이용하고도노예계약처럼 옭아매는 현실.. 만약 김연경이 은퇴한다면 흥국생명의 기업이미지 타격은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으로 치달을수있고국내 여자배구의 암흑기도 장기화될 전망... 김연경이 빠진 상태에서 아시아권에서 중국 일본에 치이고최근 올라오는 태국등 동남아 팀들에게도 떠밀려 아시아에서도 발붙이기 힘든상황으로 갈듯하고..더큰문제는 이런 현상이 이제는 공개적으로 알려지면서 누가 배구를 할려 들것인지..미래는 보지않고 현재..
2012 런던 올림픽 본격적인 대회시작..우리나라는 개막직후 주말에 금메달을 기대할수 있는 경기들이 몰려있어 새벽까지 눈비비며 볼 사람이꽤 많을듯... 이용대선수가 출전하는 배드민턴 일정이 갑자기 바뀌어 혼선이 일어났지만 일정은 번복이 안되는 상황..우리나라 선수들은 첫날부터 금메달을 여러개 기대할 수 있는 상황사격 진종오 수영 박태환 펜싱 남현희 남자양궁 단체전등에서 메달을 기대할 수 있는 상황구기종목은 우생순 여자 핸드볼과 세계적인 선수인 김연경이 출전하는 여자배구경기가 있습니다.여자배구는 금메달을 노리는 미국과 맞붙는데 좋은 경기가 기대됩니다.. 첫메달은 아마 사격이나 유도에서 나오지 않을까 예상.. 대회 1일차 주요 경기 일정 (굵게 표시된 경기는 방송예정)07/28 16:15사격여자 10m 공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