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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태그스토리에서 기업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하는 중입니다. 사진으로 PR영상을 1만원을 받고 제작해주는 PR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4월 8일부터 5월 7일까지 진행합니다. 사진만 주면 알아서 만들어주고 1번정도 교정해주며 한기업당 최대 5개까지 신청할 수 있답니다. 저는 직업인지라 신청할 일이 없지만 1만원이면 기업체에서 필요로 하는 것이라면 무료나 마찬가지 입니다. 이 이벤트는 아마도 사진으로 영상만들기가 가능한 태그스토리의 기능과 기업PR쪽으로 방향성이 맞아떨어진 부분으로 보입니다. 신청페이지 바로가기 해당 페이지의 샘플영상 에덴농장의 계란 이야기 헝그리플래닛 보라폰 필요하신분은 신청해보시는 것도 좋을것으로 생각합니다. 업무용 혹은 내부용 이유로 자기만족 혹은 집단 구성원의 만족으로 그칠수 있는 자화자찬..
이전에 SK에서 입사지원자들을 대상으로 UCC 동영상 프로필 같은것을 받은것을 들은적이 있는데 재미있는 기사가 올라왔네요. 기사의 요지는 합격자는 소수인데 대부분이 UCC 동영상을 만드느라 많은 시간을 허비했고 탈락자들은 허탈해 하는 동시에 미니홈피에 올려놓은 영상을 보면서 안좋은 기억들이 이어지고 주변사람들에게 알려져 창피해 한다고 합니다. 나아가 해당회사의 안티가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도자료: 헤럴드경제 - 떨어지면 안티? “응시자를 홀대마라” 대부분이 영상을 만드는것은 개인적인 재미차원이나 진지한 작품을 만들기위한 것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개인적인 재미를 추구한것은 두고두고 기념이 될것이고 진지한 작품은 해당분야의 취업이나 진로선택시에 포트폴리오로 사용할수 있습니다. 특정회사를 겨냥한 자기소개식..
요즘 부쩍 신문기사 모니터링 포스트를 쓰는 이유는 UCC 동영상 서비스의 전망을 가늠질하기 위해서 입니다. 기자가 아니기에 발로뛰며 정보를 취득할수는 없지만 신문기사를 통해 전망을 해보는것도 나름대로 의미있는 것이 될수 있기때문이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오늘 매경에 나온 기사를 보니 걱정이 현실화 되는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다시 고개를 들고있습니다. 보도자료: 매일경제 - 잘나가는 UCC 실적은 엉망 한국경제 - UCC 인기 `거품` 이었나 업체입장에서 보면 설상가상으로 이전 포스팅에서 말했듯 일일 10만이상 사용자를 가지는 서비스는 각종 규제책이 많이 질것으로 예상됩니다. 매경기사를 참고하면 대부분의 업체가 적자에 허덕이고 지속적으로 시스템에 투자를 해야되는 상황입니다. 현재 광고수익으로는 이부분이 채워..
요즘 UCC동영상 붐을 타고 기업체에서 각종 이벤트나 공모전을 진행합니다. 대부분의 형식은 특정한 주제에대한 영상이나 특정회사의 CF를 간단하게 제작하는 것입니다. 경품으로는 특정회사의 서비스나 영상촬영기기가 많습니다. 이지점에서 생각해볼것은 영상제작의 현실입니다. 수차례 말씀드렸지만 영상을 보는 눈은 거의 최상급에 가깝습니다.(무의식적으로 접하는 것까지 포함해서. 화질이나 기술만이 아닌 전체적인 기획까지 포함하면 전문제작자들도 실패하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한가지 간과된것은 이정도 퀄리티의 영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장비부터 제작까지 많은 시간과 인력이 필요합니다.(전화를 받다보면 영상제작에 몇백에서 몇천만원 혹은 억대를 호가하는 제작비에 놀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UCC는 동영상이라는 트렌드를 적극적으..
이글은 중간사용기 성격이 될듯합니다. 소수의 전문가와 매니아의 손에서 놀아나던 영상제작이 대중화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서비스하는 업체들은 경제논리에 의해 많은 이합집산이 예견되지만 이용자의 입장에서는 즐거움이 추가되었습니다. 이지점에서 기술문명이 발달할수록 개인의 성찰적 시간이 점점 줄어듬을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이런 진지함은 예전이나 지금이나 소수의 영역이었을지 모릅니다. 생활의 즐거움이 배가되는 진지한 가벼움을 꿈꾸며 이글을 작성할까 합니다. 이전에는 영상제작도 제작이려니와 웹사이트 자체에서 다수에게 보여주기 위해서는 쓸만한 호스팅서비스를 이용하거나 구축을 해야했습니다. 화질은 네트웍의 한계상 접어두더라도 제대로 만들기위해 들어가는 제작비용을 따져본다면, 유료서비스하는 교육이나 영화등의 스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