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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올블릿이 나왔을때 수익모델은 아주 미진한 부분이 많고 개선점이나 나아갈 방향에 대해서는 갈길이 조금 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관련글이 자동으로 링크되는 부분은 너무나 바라던 부분이고 올블릿이 많이 퍼진다면 특정 블로거의 지명도에 따른, 자연스러움을 살짝 넘어서는 부분의 집중과 특정 이슈의 집중화에 따른 정보의 편향적인 병목현상을 조금은 분산시켜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너무도 좋아했었습니다.(저는 일종의 정보흐름이 빠른 메타블로그의 과속방지턱정도 기능만해도 대단한 성과라고 생각했고 일정부분 기여한것이 있습니다.) 연말에 블로그 스킨을 바꾸는중에 몇몇분들이 접속시에 렉같이 지체되는 부분이 발생한다는 이야기에 레드윙이며 레버위젯이며 기타 블로그링크, 공부방 어린이 돕기 배너(로딩시간이 조금..

언제부터인지 올블로그 하단에 판도라TV의 로고가 보였었는데 키워드 검색화면에서 연관이미지 밑에 판도라 TV의 검색결과가 별도로 나옵니다. 검색테스트를 위해 원더걸스라는 키워드로 검색해봤더니 제대로 나오네요. 해당 링크를 클릭하면 판도라TV의 해당영상이 있는 홈피로 이동합니다. 판도라TV는 현재 여러가지 개선 및 시도들을 하고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몇가지는 마음에 들지 않지만 (스크린세이버) 플래시 기반을 테스트중이고 콘텐츠관련해서 활발한 시도를 하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마 내년쯤이면 UCC 동영상의 명암이 뚜렷히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포털에 기반하지않은 동영상 위주의 서비스 업체들은 많은 변화점이 있을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유저들의 순수창작은 일회적이거나 그리 활발하지 않은편이고 영상으로 고급..

올블로그 접속했다 못보던 탭이 보이더군요. 하나는 오늘 개설한 영화채널이고 또하나는 개설 예정인 정치채널이군요. 올블로그 하늘이님 블로그의 소개글을 기초하면 영화채널은 시작일뿐이고 기존의 블로그카페가 가진 한정성을 보완하고 이슈와는 커다란 관련이나 관심도는 떨어지지만 해당 분야의 관심있는 분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양질의 내용들을 소개하기 위한 방식이라고 보여집니다. 영화채널은 티켓링크를 통한 상영작 중심과 블로거들의 영화관련 쟝르 중심으로 검색 및 집중된 별도의 메타사이트로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채널이 무한대로 늘어날것이라고 하니 응용폭도 넓고 해당 관심분야의 전문성이나 집중감도 높아지리라 예상됩니다. 다만 채널이 무한대로 늘어난다면 어디까지 한정을 둘지.. 자칫 기존의 대형 포털처럼 변할까.. 인터페이스..

리퍼러를 살펴보다 다음의 블로그 검색 영역으로 들어갔더니 똑같은 내용의 포스팅 2개가 같이 있기에 링크를 눌러봤더닌 하나는 올블로그의 메타주소를 그대로 링크된것이고 하나는 원래 블로그의 주소로 링크가 되어있습니다. 제가 본것은 어제부터인가 2개의 글이 동시에 보이는 현상이 나왔었는데 뭔가 바꾸는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오늘 산요에서 새로나온 HD 캠코더를 검색하다 올블로그 주소로 링크되는 것을 보고는 이게뭐지해서 어제봤던 검색어로 쳐봤더니 하나는 올블로그 메타주소로 이동합니다. 이전부터 있었던 기능으로 생각되지는 않는데 저의 착오가 아니라면 올블로그에서 발행 되고 검색 상위에 노출되는 것들은 다음 검색을 통해서도 추천이 가능해 지겠네요.. 기준이 무얼까 궁금한데 제 리퍼러를 분석해보면 올블로그에서도 인..

블로그에 글을 작성하면서 테터의 미리보기 버튼을 눌렀더니 올블릿 영역에 이전에 보지못했던 부분이 노출됩니다. 발행되지 않은 글이라며 발행하겠냐는 메시지와 함께 클릭하면 올블로그의 개인 관리화면으로 넘어갑니다. 재미있는 기능이네요. 아마 올블로그의 자동수집이 원활치 못할때가 있었는데 올블릿 코드를 단블로그에 대해 이부분을 보완하는 기능 같습니다. 제기억으로는 처음봤는데(이전에 미리보기 화면에 올블릿이 작동하는 않는 경우가 많았기에 조금 헷갈립니다) 원래 있었던 기능이던가.... 아무튼 여러가지로 노력하는 올블로그 운영진에게 고맙다는 이야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보충1 아직 테스트중인 기능같기도 합니다. 글 수집후에 올블링크타고 들어왔는데 수집하기 기능의 버튼이 또 보이네요.
올해 블로그라는 새로운 매체를 접하면서 테터툴즈를 알게되었고 호스팅사의 불안정으로(정해진 트래픽 초과가 아닌 말그대로 평상시의 안정성이 심하게 문제시되었었습니다. 더구나 초기였기에 하루 방문자가 200-300명정도의 블로그로 알려진 상태가 아니었기에 시스템을 과하게 점유하는 문제등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습니다.) 데이터가 호환되는 티스토리로 이전 했습니다. 이전때문에 메타블로그의 정보를 바꾸는등 소소한 손길이 가기도 했지만 안정성이라는 가장 큰부분을 얻었다는 생각에 안도를 하기도 했었는데 아시는 것처럼 한동안 티스토리의 서비스가 불안정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가장큰 원인은 무차별적인 스팸블로거때문이라 생각되었지만 이부분도 다음에서 완전히 인수하는 방식으로 티스토리 서비스가 정착하면서 안정성 부분도 개선이 이루..

오늘은 벗는 시리즈인가.. 다음,네이버,MBC의 누드쇼에 이어 올블로그는 조신하게 잠옷갈아입는 시간입니다(오후 11시쯤) 더불어 삐진 티스토리의 가세까지.. 더위가 여러명 버리는 구나.. 벗은 바지.. 단추 채우는중인가 지퍼올리는 중인가.. 잠옷인데.. 잠시후에 이사실을 알릴려고 티스토리 접속했더니 사과는 다음에서 대신했습니다 둘이 사귀나..(오후 11시 20분쯤) 이에 삐진 티스토리 업로드창 빼버림.. 세번반복..(오후 11시 40분쯤) 뭔가 음모가 있어 아니면 삼각관계... 날씨는 덥고 밤낚시나 해보자.. 이상 믿거나 말거나 기계도 사람도 더위먹은 소리였습니다.. 이런 포스팅은 처음이라 영 어색하네요..
오늘 사진은 권력이다님(이하 편의상 사진님이라 지칭하겠습니다)과 도아님의 논쟁(?)을 보면서 느낀점이 많습니다. 지금 작성하는 글의 취지는 옳고 그름의 판단이나 저의 견해를 밝히기 위한 것이 아니라 블로깅하면서 느낀점을 말씀드리고 싶어 글을 쓰는 중입니다. 분명 주제는 개고기에 관한 것이지만 두분 의견의 방향성은 논쟁이라기에는 한가지 짚을점이 있는데 평행선을 유지했던 이유가 서로 추구하는 방향이 다른 시각의 차이를 동일한 주제라는 이름하에 한군데로 묶여졌기 때문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시각의 차이라 하는것은 도아님을 비롯한 상당수의 사람들이 외국에서 남의 문화에 이런저런 간섭하는 것에 반박과 어정쩡한 태도를 보이는 관련기관에 대한 불만이 존재하고 이부분에 대한 나아가서는 현실적인 해결차원에서 접근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