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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제로보드에서 출발해 이제는 CMS툴로 자리잡은 XEXE3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열리는 XECon2015다시한번 기존 웹사이트를 손대야할 시기가 된듯....그나저나 이블로그나 운영을 잘해야할텐데 스킨 손댈 시간도 없으니...새로나오면 기존의 웹사이트는 데이터 옮기는걸 심각히 고려해봐야하는데요즘 심하게 느려진 DB접속때문... 기다려짐.. 공식웹사이트 - https://xecon2015.xpressengine.com/참가신청하기 - https://xecon2015.xpressengine.com/apply 세미나/이벤트XECon2015 개최를 알립니다 : XE3, Laravel, Modern Web 지난 해 11월에 600여명 규모로 XE1과 다양한 웹기술을 공유했던 XECon2014 개최 이후 1년에 가까운..
실로 오랫만에 리뉴얼한 웹사이트.. 2001년부터 운영하던 영상편집실 웹사이트인 betterface.co.kr을 3년가까이 없앴다.. 5번째 리뉴얼 제로보드XE 기반으로 만드는데 디자인까지 바꾸려니 몇가지 난관에 부딪쳤지만 그래도 생각보다 순조롭게.... 10여년전.. HTML 페이지 하나하나 만들던 예전 습관때문에 효율성과는 조금 거리가 있지만... 지금은 영상편집실을 개점휴업한 상태라 홈비디오위주의 정보사이트로 리뉴얼중... 아직 내용이 많이 채워지지않았지만 블로그와 다른 웹사이트만의 매력이 있기에... 오래전에 만들때는 거의 포털비슷하게 만들었던적도 있었는데 검색엔진 광고가 없던 당시에 영상편집관련 검색어 상위에 있었기에 전화를 상당히 받았습니다..하지만 당시 책상 서너개있는 조그만 사무실을 방문하..
새해들어 몇일사이 글이 뜸했던 이유는 사적으로 커뮤니티 사이트를 준비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작년에 시작한 블로그의 매력, 블로그스피어의 정직과 따스함을 발견한 의미있는 기간이었습니다. 블로그의 가장 큰 매력은 개인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때로 이부분은 모래알같은 네티즌으로 변질될 가능성을 내포하긴 하지만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면 긍정적인 의미에서의 개인화, 즉 자율성을 지니고 집단화의 논리에 묻어가기보다 자기의 원칙이나 자아가 존재성이 부각된 상태에서 따스함이 발현될수도 있는것인데 이런 개인화의 과정이 많이 부족한 사회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아마 자본주의라는것도 사람이 살아가는 원칙가운데의 하나이기 때문에 꼭 돈으로만 가치를 매기는 것은 반대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노력에 비례한다는 생각을 대부분의 구성원들..
제로보드가 드디어 일반 유저를 상대로 오픈되기 시작했습니다. 많은 기대와 NHN인수로 인한 약간의 논란속에서 드디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제로보드5 버전에서는 스마티 때문에 한참 헤매다 사용하지 않았던 기억이 납니다. 기존의 제로보드버전에 익숙했기때문이기도 하지만 일반적으로 프로그래머보다는 일반유저들이 디자인 위주의 제작이 많았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사이에 성장한 그누보드나 제로보드에서 도입한 블로그로인해 설치형 블로그에 어떤 영향을 몰고올지 궁금해 집니다. 프로그래머의 이야기를 잠깐 귀동냥하면 스마티는 상당히 강력한 언어라고 하지만(제가 사용해봤던 것중에 리퍼러 추적하는 aokio_analyzer라는 것이 기억납니다) 범용적으로 쓰이기에는 유저층이 습득하는 시간때문에 무리가 있었던 것으로 생..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네이버 디렉토리에 등록되어 있었네요. 오늘 리퍼러를 확인하다 발견했습니다. 메일을 확인해보니 7월 4일자로 되어 있습니다. 이전에 올블로그와 제휴종료후에 방문자 감소가 있기는 했었는데 조금씩 그때의 방문자수로 서서히 복구되는 중입니다. 5월말쯤 같은 시기에 신청했던 야후에서는 작성된 내용이 적어 안된다는 메일을 받았었고 엠파스에는 등록이 되어있습니다. 야후에도 다시 신청해봐야겠네요. 일단 100개 이하의 글이 실린 블로그는 등록을 안받는 다는 글을 본것 같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네이버는 동영상 관련해서 뭔가 많은 준비를 하는것 같은데 다음과 대비되는 홍보전략때문에 알려진게 별로없어 추측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습니다.(이것 자체가 고도의 전략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