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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비주얼 컴퓨팅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 기업인 엔비디아(www.nvidia.co.kr, CEO 젠슨황)는 업계 최고 인기의 오픈소스 컴파일러 중 하나인 LLVM(llvm.org)이 엔비디아 GPU를 지원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보다 다양한 분야의 연구자, 독립소프트웨어벤더(ISV) 및 프로그래밍 언어 사용자들이 GPU가속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LLVM은 오픈 소스 컴파일러 인프라로,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와 프로세서 아키텍처를 쉽게 추가 지원할 수 있게 설계된 모듈 디자인을 갖추고 있다. 쿠다(CUDA)® 컴파일러는 C, C++ 및 포트란(Fortran)을 지원, 대량 병렬 엔비디아 GPU를 사용해 어플리케이션을 가속시키는데, 엔비디아는 변경된 쿠다 컴파일러 소스 코드를 LLVM..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더니.. 물론 예측해 볼 수 있을정도로 이전만큼의 영향력을 가진것은 아니다지만 파산까지 가리란 생각은 못했네요.. 이런식으로 이야기를 한다는것 자체가 관심부족의 소산일지도... 2000년 당시 지하철 광고들이 생각납니다. 프리챌의 마스터 권한이 막강하다는 식의 광고였던것으로 기억나네요.. 그리고 외계인 광고... 정보를 보니 집으로를 연출한 이정향 감독 작품이네요.. edaily - 커뮤니티 원조 프리챌, `돌파구` 못 찾고 파산 2011년 3월 11일 - 새단장을 이야기하는 메인 상단.. http://www.freechal.com/ 역시 검색서비스도 새로운 모습으로 거듭난다는.. 프리첼에는 지금은 대부분 없어진(오래전 유료화 파동당시 대부분 사라진..) 여러 커뮤니티를 들락거리던..

새해들어 몇일사이 글이 뜸했던 이유는 사적으로 커뮤니티 사이트를 준비하면서 부터였습니다. 작년에 시작한 블로그의 매력, 블로그스피어의 정직과 따스함을 발견한 의미있는 기간이었습니다. 블로그의 가장 큰 매력은 개인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때로 이부분은 모래알같은 네티즌으로 변질될 가능성을 내포하긴 하지만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면 긍정적인 의미에서의 개인화, 즉 자율성을 지니고 집단화의 논리에 묻어가기보다 자기의 원칙이나 자아가 존재성이 부각된 상태에서 따스함이 발현될수도 있는것인데 이런 개인화의 과정이 많이 부족한 사회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아마 자본주의라는것도 사람이 살아가는 원칙가운데의 하나이기 때문에 꼭 돈으로만 가치를 매기는 것은 반대하긴 하지만 일반적으로 노력에 비례한다는 생각을 대부분의 구성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