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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일요일 집에서 뒹굴뒹굴.. 약간의 편두통에 아주 오랫만에 낮잠까지... 그사이에 온세상은 하얀눈으로 뒤덮여 있더군요... 주말에 눈이 온지라 평일에 눈이온다하면 시간을 내는게 생각같지않아 같은 건물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 미안한감이 있었는데 이때다하고 아이랑같이 집주변 눈을 치웠습니다. 벌써 누군가 한번 치웠는데 그사이에 또많이 쌓였습니다. 그리고 아이랑 산책하러 출발한 시간은 대략 저녁 7시를 조금 넘지않을무렵.. 눈싸움하자고 같다가 러브스토리처럼 눈위로 쓰러지기도하고... 낮에 많이 오간듯 식물원앞은 발자국이 이곳저곳에 보이기도 했지만 산책로로 들어서면서부터는 드문드문.. 신난 지완이.. 늦은시간이었는데 눈싸움 조금하다 눈썰매를 가지고 나오기로 결정.. (유튜브 퍼가기에 아이프레임 태그로 퍼가게 만들었..
인터넷으로 뉴스보다가.. 생소한 동영상 플레이 화면에 슬쩍 올려보니.. KBS 비디오도 퍼가기 가능해졌네.. SBS는 실버라이트 기반이지만 이전부터 가능했고 MBC는 아직.. 일부 가능한 예고편같은것들이나 있긴하지만.. 언제부터 가능했을까? KBS 사이트를 자주가는것이 아니라... 아직은 완전하게 구현이나 적용이 안된듯... 트위터로 공유하기 눌렀더니 링크주소만.... 이전에 몇번 블로그에서 언급한적이 있는데 KBS같은 공영방송의 방송물은 공공재의 성격이 있기에 개인적 목적에서만이라도 영상이 공유될수 있기를 바랬는데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구현되어 합법적인 경로를 풀어주는 것이 필요할듯.. 조금 늦은감이 있긴하지만.. 환영할만한 일인데 그나저나 언제 정확히 구현될런지... 이전부터 찜이란 기능이 있긴했지만..

여러번 이야기 했지만 픽스카우는 동영상 오픈마켓을 지향하는 서비스입니다. 다른 서비스가 대부분 무료영상에 기반하고 있다면 픽스카우는 치즈라는 유료거래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자신이 업로드한 영상을 유료시청화 할수 있습니다. 이런 형태의 동영상은 주로 강좌나 고급정보에 기반한 영상물에 유효한 측면이 있습니다. 픽스카우는 올해 대대적인 리뉴얼을 한번 한적이 있습니다. 콘텐츠 영역에 옥션과 제휴한 쇼핑정보가 노출되는 부분이있습니다.(향후 이부분은 어떤식의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되기도 합니다) 오랫만에 업로드 해보니 픽스카우에서도 콘텐츠 영역에 애드센스 광고를 붙였네요. 관리자 화면이 많이 강화되었습니다. 개인화 공간을 MY SHOP이라고 명명한 것을보면 픽스카우에서 염두에 둔것이 무엇인지 대강 아실수 있으리..

리퍼러를 살펴보다 누군가 제 포스트를 퍼갔는데 몇가지 문제가 있어 작성합니다. 블로그를 살펴보니 펌블로거라 하기에는 내용이 많지않은편이고 한가지 주제로 필요한 내용을 스크랩해서 개인적인 용도가 강한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 관련글의 링크들이 살아있고 제블로그에 적용된 CCL을 생각하면 이의를 제기할만큼의 의도적인 불펌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이런식의 사용자에게 퍼가지말라 이런말 하는것은 인정상 너무한 측면이 있기는 하지만 부득이하게 기술적인 몇가지 장치 때문에 삭제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어떤식으로 퍼갔는지 모르겠지만 테터의 플러그인으로 활성화시킨 콜백기능이 무력화 되어있습니다. (아마 콜백기능이 활성화되었다면 파란색 영역에 들어갔으리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레버의 위젯과 애드센스의 추천광고가 그대로 노출되..
개인이 창작한 영상이 인터넷에 올려지고 공유되면서 많은 혜택이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기술적으로 만드는 것은 개인의 몫이지만 폭넓은 사용이 가능하게 장을 펼쳐준 서비스 업체들이 가져다준 고마움은 저같이 영상제작하는 현실에 있는 사람에게는 아주 많은 부담을 덜어주는 획기적인 서비스였습니다. 개인생각으로는 적절한 수익모델을 좀더 다각적으로 발전시켜 이용자와 함께 즐거운 영상생활을 지속하는데 서로에게 도움을 주는 시스템으로 정착되길 바랍니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공중파와 저작권 문제로 인한 갈등이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태에서 생각해볼수 있는 점은 같은 입장으로 변할수 있는 개인의 창작물입니다. UCC 동영상이 현재와 같은 파급력을 지니는 것은 퍼가기 기능이 미약하나마 일조한 부분이 있습니다. 물론 취지는 편리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