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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과산책

곰TV는 이전에 RMC(기존에 만들어진 콘텐츠)에 주력한다는 이야기들을 해왔었고 꾸준히 생각하는 방향으로 진행중입니다. 이면에는 곰플레이어의 사용자 저변을 이용했었고 무료영화라는 획기적인 서비스로 사용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현재도 곰TV의 콘텐츠 영역을 보면 케이블TV만큼의 콘텐츠들로 가득 채워져있고 작년에는 US오픈 생중계가 이형택 선수의 선전에 힘입어 실시간 방송을 하지않았던 공중파와 비교해 상당한 인기를 구가하기도 했었습니다. 곰TV는 광고수익에 기반하기에 그당시에 상당한 수익을 얻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곰TV는 작년 4월에 UCC 동영상 서비스들을 처음으로 리뷰하면서 사용했었는데 여러가지 제약으로 인해 이후에 테스트를 하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유는 곰플레이어가 깔려있어야 한다는 전제..
UCC 동영상 서비스 업체들이 내실다지기 중으로 생각됩니다. 크게 주목할만한 변화는 없지만 몇가지 징후는 RMC영상 서비스를 서서히 준비하는 것과 자기만의 색깔찾기를 모색하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RMC는 저작권이 해결되면 여러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서비스 될수도 있습니다. UCC 동영상 서비스 업체간의 판도변화를 몰고올수도 있는 콘텐츠중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장기적인 전망은 손수제작물과 기존에 만들어진 영상을 재편집하는 RMC로 콘텐츠가 양분될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정보정리 차원에서 간단하게 작성했습니다) 1. 판도라Tv 글로벌 서비스를 위해 일본에 서버를 두고 국내의 데이터들도 내년쯤에 옮겨갈 것을 고려중이라고 합니다. 이전에도 몇번 보도를 접한 기억이 있는데 이전이유는 해외 사용자들의 ..
클레비어님의 글을 읽고 몇가지 생각난 부분이 있어 작성합니다. UCC제작자는 CP가 아니다 (UCC제작에 대한 보상문제에 관하여) 아마 UCC동영상에 대한 보상시스템을 먼저 거론한건 사용자가 아닌 서비스 업체였던 걸로 생각됩니다. 이말은 뒤집어서 보면 사용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끌어내기위한 방법중에 하나였습니다. 더불어 언론에 이런말을 하면서 반사적인 관심을 얻기도 했습니다. 유튜브도 구글에 인수된 이후에는 사용자 보상시스템에 대해 거론하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프로슈머라는 것이 대두되면서 생긴 사회적 현상이라는 관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익배분이 아직 전반적으로 활성화된것도 아니고 낙관적인 전망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유튜브의 성공사례는 클레비어님의 이야기도 적절하지만 반대로 사용자가 있었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