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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영상활용/보관 및 활용

엠군 프리미엄관 입점 기준

햇살과산책 2007. 6. 27.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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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전쯤으로 기억되는데 클릭당 5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내건 엠군 프리미엄관 입점 신청을 해봤습니다.
해당 사이트에 구체적인 기준이 없어 괜한짓하는것 아닌가 몇번 망설이다 해봤습니다.
처음 신청할때 업로드후에 에러가나서 다시 올렸는데
한가지 아쉬운건 신청접수 되었다는 메일이 오지 않은점입니다.

드디어 오늘 답신이 왔습니다.
결과는 입점불가...
하단에 엠군에서온 메일 캡쳐 이미지를 첨부했습니다.

결론은 엠군에서 판단하기에 흥미로운 컨텐츠로서 가치가 없다는 의미입니다.
엠군 프리미엄 서비스에 신청하실 생각을 가진 분들은 참고하십시오.
대충 요약하면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은 순수 창작물이고 최소 100여개 내외의  영상을 지속적으로 업로드할수 있는 분량을 가졌고 흥미를 지속적으로 가질수있는 컨텐츠라 합니다.

개인적으로 샘플로 올렸던 영상은 저희 아기 성장비디오인데
제가 개인적으로 촬영한게 2001년부터 현재까지 1시간짜리 테잎으로 대략 60여개가 있습니다
분량은 적지 않지만 역시 홈비디오는 주목성이 떨어지는 면이 작용한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충분히 납득이 가는 부분입니다. 아무래도 홈비디오가 주목을 받는 것은 어려운 이야기 입니다.
(분량에 관한 부분은 구체적인 명시나 저에게 문의한적이 없기에
이부분은 엠군의 추측이거나 구체적인 이유가 아닐 가능성이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몇가지 흥미로운 영상(동물원에서 찍은 하마의 발악)들도 있고
자료적 가치가 있는 것들도 있지만(2002월드컵때나 대통령 탄핵 무효 시위때 찍은것)
역시 소수에 해당하고 가장 공들여 촬영한것은 임신때부터 출산시에 옆에서 촬영한것과
육아과정에서 한달에 1-2개의 테잎이 나온 성장비디오였습니다.
대략 40개 정도의 1시간 분량 테잎이 있습니다.
이부분은 아이가 조금더 자랄때까지 계속 지속될 것입니다.

리뷰 목적이아닌 개인적인 영상물을 한군데 업체를 잡아 지속적으로 올릴려는 생각이었는데
엠군을 염두에둔건 화질때문이었습니다.
엠군 기준에 맞지 않으니 어디에다 올릴지 좀더 정리하고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손으로 들고 찍은것들이라 촬영상태는 대체로 엉망이고,
연출이나 약속된 장면들이 아닌 것을 찍은것이라 두서가 없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것중에 하나라 조금 애착이 있지 않았나 하는 반성을 해봅니다.
추억보관소라는 이름에 맞게 조금더 여러가지 테마를 생각후에 편집을 해야겠습니다.
시간제약때문에 편집은 염두에 두지 않았는데 조금 천천히 진행해야 겠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되겠네요.
덕분에 여러가지 많은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부연 설명을 조금더 드리면 현재 프리미엄서비스의 클릭률을 계산해보면 수익때문에 신청하지는 않았습니다.
신청란에 자세한 설명이 없었고 독립적이고 정리된 공간을 활용해 보고싶었습니다.
이부분은 개인적으로 해야겠네요.
별도의 블로그나 웹사이트를 구축할까 고민중입니다.
샘플로 올렸던 영상은 아기의 이발변천사였는데 지금 작성하는 포스트에 이어서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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