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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끼적끼적 찾아내다.. 6 본문

도서관환상/인문학

과거를 끼적끼적 찾아내다.. 6

햇살과산책 2007. 7. 13.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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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첼 '철학을 사랑하는 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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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과 문화 게시판 기록

이 코너는 자유롭게 소개하고 싶은 것을 쓰는 공간이었습니다.
저는 주로 의미있는 시를 몇편 소개한 것만 있고 유일하게 자작한 것이 하나 있네요.
다른분의 시들은 실지않고 제가 쓴것만 기록합니다.

시라기에는 뭐하고 바람이라는 단어로 일종의 끝말잇기 같은것을 했던것이네요.

바람을 부르는 노래

바람은 불러지는 것일까!
바람은 가기 싫으면 안가고
상대방이 싫어해도 가곤하지요

penuma
정신이라 부르기도 하고 영혼이라 부르기도하고 말그대로 바람이기도 하고
어떤이는 바람의 노래를 듣기도 하지요

바람을 불르려면 기다리는 것외에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옳다 노래로구나!
바람을 부르는 노래

바람아 이리오너라

내 색깔을 밝히라구요?
바람은 색깔을 입어요
때로 벌거벗은 채로 날아다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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