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 메뉴

햇살과산책

[정보] 프리미엄 스마트 카메라 EX2F 출시 - 삼성전자 본문

영상장비 및 교육/촬영기기

[정보] 프리미엄 스마트 카메라 EX2F 출시 - 삼성전자

햇살과산책 2012. 8. 21. 01:32
반응형

- 콤팩트 카메라 최대 F1.4 밝기의 광각 24mm 3.3배줌 렌즈 

- 1,200만 화소, 고감도 9.33mm BSI CMOS 센서, ND 필터 내장 

- 회전형 디스플레이·와이파이·핫 슈 등 다양한 기능 갖춰






삼성전자가 콤팩트 카메라에서는 최대인 렌즈 밝기 F1.4에 광각 24mm 3.3배줌 렌즈를 갖추고 7.62cm 회전형 AMOLED 디스플레이와 와이파이 기능을 갖춘 하이엔드급 콤팩트 스마트 카메라 ‘EX2F’를 출시했다. 


‘EX2F’는 F1.4의 광각 24mm를 지원하여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으며, 최대 망원에서도 F2.7을 지원해 콤팩트 카메라에서는 구현이 쉽지 않은 아웃포커싱 효과 등 넓은 화각과 다양한 원근감 표현이 가능하다. 


최대 1,240만 화소의 고감도 9.33mm BSI(Back Side Illumination) CMOS 이미지 센서로 어두운 곳에서도 노이즈가 적은 선명한 화질의 정지영상과 풀HD(1080/30p)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며, ND(Neutral Density) 필터를 내장해 야외 촬영 등 눈부심이 심한 곳에서도 빛의 양을 조절하고 불필요한 반사광을 제거해 보다 자연스러운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7.62cm 회전형 AMOLED 디스플레이로 셀프 촬영은 물론 촬영 장소와 위치에 상관없이 다양한 각도에서 편리하게 촬영할 수 있다. 


‘EX2F’는 프리미엄급 콤팩트 카메라 최초로 와이파이 무선 기능을 내장하여 촬영한 이미지를 카메라에서 직접 SNS에 업로드하는 등 다양한 스마트 기기와의 연결성도 강화했다. 


‘모바일 링크(Mobile Link)나 ’소셜 공유' 기능 등을 사용해 언제 어디서나 촬영한 사진을 직접 스마트폰으로 무선으로 전송할 수 있다. 


카메라 렌즈를 통해 보이는 이미지를 스마트 폰으로 직접 보고 원격 촬영할 수 있는 ‘리모트 뷰파인더(Remote Viewfinder)’와 저장된 사진을 PC에 자동으로 전송하는 ‘PC 오토 백업(PC Auto Backup)’은 물론 ‘올쉐어(AllShare)’ 기능으로 스마트 폰·스마트TV·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간 연결도 가능하다. 


자동으로 주변을 인식하고 최상의 영상을 인지하여 촬영을 가능케 해주는 ‘스마트 오토’ 기능과 특수효과를 적용하여 독특한 느낌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스마트 필터’ 기능도 지원하여 다양한 촬영 환경에서 누구라도 쉽게 최상의 이미지를 촬영할 수 있다. 


각종 메뉴의 편리한 조작을 위해 카메라 전면부에 스마트 휠을 장착하여 촬영모드 선택에 따라 DSLR 카메라와 같은 방식으로 노출 값 변경이 가능하다. 


카메라 상단 부분에는 기존 콤팩트카메라와 달리 촬영모드와 함께 일반 및 연사 촬영, 프리 캡쳐, 타이머 등을 간편하게 조정하고 변경할 수 있도록 드라이브 모드가 듀얼로 장착되어 있으며, 후면 메뉴버튼에도 휠 방식을 적용하여 메뉴나 이미지 선택시 편리하다. 


‘EX2F’는 풀 매뉴얼 모드를 통해 조리개 값이나 셔터 속도 등의 수동 조작이 가능하며, 사진 촬영시 노출 차이를 자동으로 수정하여 전체 이미지를 보다 선명하게 표현할 수 있는 ‘스마트 레인지’를 지원한다. 


광학식 손떨림 보정(Optical Image Stabilization)과 디지털 손떨림 보정(Digital Image Stabilization)을 적용한 Dual IS로 손 떨림 현상을 줄여 주고, 고감도 ISO 12,800을 지원해 실내 또는 야간 촬영시 흔들림 없는 선명한 사진을 얻을 수 있다. 


또한, 핫슈 단자를 통해 OVF는 물론 삼성 미러리스 카메라 NX 시리즈의 플래시와 외장 마이크(EM10)도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디지털이미징사업부 전략마케팅팀 임선홍 상무는, “‘EX2F’는 콤팩트 카메라 최초로 F1.4의 밝기를 자랑하는 24mm 광각 렌즈에 7.62cm 회전형 AMOLED 디스플레이, 와이파이 무선 기능을 내장하는 등 콤팩트 카메라 최고 사양을 구현했다”며 “이번 ‘EX2F’ 출시를 계기로 카메라 업계를 주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하게 다져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2F’는 검정 색상으로 20일부터 출시되며 출고가는 57만 5천원이다. 


삼성전자는 ‘EX2F’ 출시를 기념해 한 달 간 구매자 전원에게 9만원 상당의 전용 가죽 케이스를 증정하며, 주요 온라인 쇼핑몰 구매자에게는 선착순 한정으로 OVF 또는 16기가 메모리와 배터리를 추가로 증정한다.


출처: 삼성전자

홈페이지: http://www.sec.co.kr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