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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이야기/시간과 공간 ... 유저

앤유에서 보내준 USB 메모리와 허브

햇살과산책 2007. 12. 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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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적을 깨고 택배아저씨가 왔었는데 장시간의 전화를받는라 다른사람이 받아서 준것이 있었습니다.
누가 보냈을까? 하고 봤더니 일전에 앤유에서 진행했던 위젯 이벤트 응모한 것이 당첨되어서 온것입니다.

신경을 꼼꼼하게 쓰셨는지 USB 허브의 시계기능 있는곳의 시간까지 맞추어서 보내셨더군요.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잘 사용하겠습니다. USB 메모리가 출시되던 시점인 3년전쯤으로 기억하는데 사무실로 달랑 USB 메모리 하나 들고오시는 분들을 보면서 신기해하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많이 보편화된듯합니다. 같이온 아이리버의 2G메모리는 넉넉한 용량에 디자인까지도 꽤 마음에 듭니다. 그리고 최근까지도 USB 메모리를 사용하려면 잔뜬 웅크리고 PC 뒷면을 더듬거리며 장착하던 기억이 있었는데 허브 덕분에 아주 편하게 되었네요.(밤에는 여러가지 색깔로 변하기까지 합니다.폰으로 촬영했더니 사진은 조금 엉망이지만 실물은 사진보다 좋습니다.)

블로그의 관련글:
2007/10/18 - [웹이야기/시간과 공간 ... 유저] - 앤유의 위젯 서비스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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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적으로 경품응모를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편이지만(몇년전에 뭐에 홀렸는지 호기심이 발동해 출퇴근하면서 보던 무료신문의 광고에 나왔던 경품응모 대행 사이트에 유료로 가입해본적이 있긴하지만 별로 효과도 없는데다 왠지 개인정보를 동네방네 유포하는것 같아 뜨끔하기도 했었습니다.) 블로깅을 하면서 평소보다 많은 응모를 하게되네요. 워낙 경품운이 없는편이지만(유료회원까지 가입했던 전력에 비추어보면 어느정도 확실하다고 생각해봅니다) 몇몇것들이 생각납니다. 올블에서 받았던 티셔츠나 티스토리에서 받았던 USB 메모리.. 티스토리에서 받았던 USB 메모리는 주소를 잘못알려줘서 아래층으로 배달되었다 한참후에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올블 티셔츠는 저는 입어보지도 못한채 (올블 캐릭터의 귀때문인지 빨간 고양이가 이쁘다면서..)제 아내가 입고다녔습니다.

모두 고맙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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