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떠오른 탐험가 아문센..

Posted by 하루하루 추억보관소
2008. 12. 19. 00:12 사람과사람/그냥 생각나는 것들

요즘말로 초딩.. 국민학교 다닐시절 내 마음속의 최고의 영웅은 남극점을 최초로 정복한 아문센이었다.

의대 다니다 때려치고 하급 선원부터 시작했고 어릴때는 그린란드를 최초로 횡단한 역시나 매우 특이한 인생을 살아온 탐험가이자 후일 국제 난민 구제의 공로로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난센에게서 많은 영향을 받았고... 북극점을 미국의 피어리가 정복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방향을 돌려 나중에는 남극점을 인류최초로 정복하기도 합니다. 당시 영국 탐험대인 스코트와의 경쟁이 유명하기도 했답니다.

아문센은 개를 이용했고 스코트는 시베리아산 말을 이용하기도...
당시 읽었던 것중에 식량부족으로 개를 버리는 아문센 일행과 역시 식량이 없어 말을 잡아먹는 스콧 일행이 나오기도 했는데 사실유무는 어땠는지 궁금하기도...

어린시절 몇권의 위인전에서 접했던 아문센은 오로라만큼 영롱한 매력을 가진 인물이었는데 차츰 잊혀지다 영하 삼십도를 오르내리는 철책에서 갑자기 떠오른적이 있습니다.. 위인전에서 읽은 것은 아문센은 체력단련을 위해 군대에 자원한다고 나왔었는데 시력때문에 걱정을 하기도 했지만 건장한 체격에 승낙이 되었다고 묘사되기도...

후일 아문센은 북극을 비행선으로 횡단하기도 하고..
항로를 개척하기도하고..
한때 동료이기도 했던 이탈리아의 노빌레가 실종되었을때 찾아나서다 실종..
현재 밝혀진 것은 비행선 충돌로 인해 북극에서 죽은것으로 결론.


로알 엥엘브렉트 그라브닝 아문센(Roald Engelbregt Gravning Amundsen) - 처음 들어보는 그의 풀네임
위키백과 요약정보

또다른시선 - 경향닷컴: [지구보다 큰지도](20) 남극의 영웅들-혹한의 땅에 타오른 정복의 열정


남극까지 타고갔던 프람(fram)호 - 난센이 탐험에 사용했던 선박을 받아서 항해

북극항로 개척시에 사용한 아이아호

남극점




얼음위 .. 이 사진은 어릴때 위인전에서 본듯..


러시아 주화에 나온 아문센 .. 선박과 비행선등등







남극점에 있는 아문센-스콧 스테이션




노르웨이 스피츠베르겐에 있는 아문센 동상

사진출처: 위키미디어 http://commons.wikimedia.org/wiki/Roald_Amundsen

이번주말에 도서관 가면 아문센과 난센에 관한 서적이 있는지 찾아봐야겠습니다.
아무리 찾아봐도 어릴때 위인전 표지에 있던 사진은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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