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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출근길에 살짝본 족구장 고르는 모습 본문

사람과사람/일상에서 만남

아침 출근길에 살짝본 족구장 고르는 모습

햇살과산책 2009. 1. 12.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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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동초교 건너편에 이제는 거의 마무리된 운동장...
저녁때보면 가로등도 모두켜있는 상태.. 많이 환해진 길거리..
차기다리다 수상스키타듯 족구장 바닥 고르는 모습이 신기해 찰칵...

길건너에서 봐서 자세히 못봤는데 판자같은 것을 밑에깔고...
차로 끌면서 바닥을 고르는 모습이 많이 해본 솜씨인듯..
날씨가 추워져 지금은 사용할일이 없겠지만 완성되면 궁금..





옆에있는..눈으로보기에 핸드볼 경기장처럼 생긴곳은 풋살장으로 보이는데..
조명시설이 전부 갖추어진 것으로봐서 아직 보이지않지만 인조잔디를 깔것처럼 보이기도..
풋살 경기는 원래 실내에서 하는것으로 알려졌는데 이곳은 실외이고..
식물원 넘어 있는 인조잔디 축구장과 함께 활용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현재는 조금 빡빡한 크기의 구장이 두개 연속으로 있는데 관람객으로 추정되는 것이 보이지 않지만(관람객이 많지 않기는 하겠지만..) 사회체육으로는 발달하지 않은 핸드볼을 하기위해 야간조명까지 갖춘것으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봄이오면 사람들이 모여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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